자폐증 증상에서 벗어나라
2014-05-29 15:56 l 교회연합기자 epnnews@empal.com

자폐증 증상에서 벗어나라



세월호 사건 이후 제일 신이 난 사람들은 교계에서 이단감별사로 활동하다 엉뚱한 이단설을 내놓아 자신이 ‘이단’이 되었거나 ‘사이비’로 규정된 인사들이다. 이들은 이 기회에 자신들의 더러워진 이미지를 개선할 목적으로 정당한 취재와 보도할동을 하고 있는 교계 기자들까지 매도하고 나섰다. 그 기자들이 그들의 이단성과 사이비성을 교계에 폭로함으로써 자신들의 이미지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기자는 기사를 발로 뛰며 써야 한다. 책상 앞에서 쓰는 기사는 부정확한 것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기자는 기사거리가 있을 만한 곳은 어디든지 간다. 또 누구든 만난다. 만나야 그 사람의 입장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중에는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으로 태어났다고 주장하여 한기총과 합동측 및 40여개의 교단으로부터 ‘이단’이 된 사람도 있고, 예배와 섹스가 같다고 주장하는 책을 최고의 가역사역교본으로 소개하고 다니다 한기총에 의해 ‘사이비’가 된 사람도 있다.
그 책에는 아가서 2장 3절의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는 솔로몬의 성기이고,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라는 말은 술람미의 도톰한 핑크색 입술이 솔로몬의 성기를 빨아주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또 아가서 2장 11-13절에 대해서는 남자가 운전하는 자동차의 조수석에 앉는 여인은 팬티를 벗고 타라는 것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가는 중간중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인은 지퍼 속에 숨어 있는 남성에 대한 서비스를 쉬지 않는다. 여인은 그 땐 긴치마를 입는 것이 좋다”고 친절히 설명하는 등 성경을 모두 성행위를 가르치는 책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렇게 해석하지 않으면 영지주의가 된다는 것이다.
이에 놀란 교계 기자들이 성경을 섹스 교본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보도하자, 그는 기자들이 구원파에서 돈을 받아먹고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허위 소문을 퍼뜨리고 나섰다. 그 근거로 그들 기자들이 구원파 집회시설을 방문했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자폐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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