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홍보 수단 '선학평화상' 주의 당부

입력 : 2019.11.18 13:56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한 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지난 10월 5일, 대표적 통일교 홍보 수단인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나고야시 나고야캐슬호텔에서 발표되었다며, 현혹됨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일교의 선학평화상은 2015년 미래세대와 청년인재의 육성을 위해 만들어져 매년 시상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100만불(약 12억원)의 상금이 주어지고(공동수상자는 각 50만불씩),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50만불(약 6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종합기사 많이 본 기사

  1. 1[인터뷰] 박원영 목사 “내란몰이, 탄핵공작 누가 진짜 내란범인가?"
  2. 2운정참존교회, 허위 악플러들 공격에 칼 빼들었다
  3. 3대신총회 “위기의 때, 오직 기도만이 우리의 살 길”
  4. 4서승원 목사, 한기총 총무협의회 제24회기 회장 취임
  5. 5사)솔나무, 미주법인 출범하고 전 세계로 지경 확장
  6. 6법원, 한민족세계선교원 무단점유 J목사에 강제집행 예고
  7. 7김성만 목사, 한기원 제27대 대표회장 취임
  8. 8[인터뷰] 운정참존교회 참존맘들 “제발 거짓 여론조작을 멈춰달라”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통일교 홍보 수단 '선학평화상' 주의 당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