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곤대학교·정보과학대학·JIS신학교 등에서 강의와 선교 협력 확대
예장개혁 총무 김경만 목사가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미얀마에서 의미 있는 선교사역을 펼쳤다. 이번 일정에서 김 목사는 미얀마의 고등교육기관과 신학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목회자를 대상으로 복음과 인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한국 문화와 선교 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김 목사는 미얀마의 서울대학교로 불리는 국립 양곤대학교 한국어학과와 미얀마의 카이스트로 평가되는 정보과학대학 한국어학과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한국어학과 수료증 전달식에도 참여했다. 특히 양곤대학교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는 ‘인간’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현지 학생들과 교수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 대학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강의와 선교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양곤대학교 부총장 투자르민 박사와 정보과학대학 총장 소산다아이 박사는 김 목사의 강의에 깊은 감명을 표하며, 향후 양 기관이 미얀마 내 한국 문화 확산과 문화 발전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김 목사는 이어 JIS신학교를 방문하여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현지 목회자 대상 연장교육과 선교·전도 관련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목사는 JIS신학교의 명예총장으로 위촉되며 현지 사역의 지속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경만 목사는 이번 선교의 성과와 기대에 대해 “K-Culture 열풍 속에서 복음의 문을 열고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237개국 5,000여 미전도종족을 향한 전도와 선교가 미얀마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립대 한국어학과 5곳을 추가로 개설해 대학 캠퍼스 전도의 기반을 마련했고, 숨겨진 인재를 발굴해 전도제자로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가능해졌다”며, “미얀마 교육부 장·차관 등 고위 관리와의 교제를 통해 선교 브릿지 역할을 수행하고, 총회 현지 사역자와 협력해 지속적인 캠퍼스 전도 운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만 목사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전현직 총무들이 함께하는 한국기독교총무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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