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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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6월 24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으로부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과 청소년 진로 탐색 캠프인 ‘비전원정대캠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과 도서 2,260천 권을 전달받았다.
월드비전은 EBS와 공동주최 및 ㈜미래엔, 교육부, 오리온의 후원으로 4월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급과 동아리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캠페인송과 플래시몹 율동을 연습해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미션을 수행해 참여할 수 있다. 재미는 물론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의 협동심과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뒤 이어 진행되는 ‘비전원정대캠프’는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장으로 비전탐색 활동, 비전교육 특강, 공동체 활동, 미래엔 공장 및 교과서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8월 10일부터 2박 3일간 충청남도 공주에서 개최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교육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비전 어호선 마케팅부문장 역시 “월드비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과 협력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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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위한 뜻깊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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