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중국 북경연합대 학생 12명이 나사렛대에서 오는 8월 6일까지 나사렛대에 머물며 특수교육 관련 교육을 받는다.
북경연합대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인 이들은 장애학생지원센터, 보조공학센터, 특수교육과 등 교내 특수교육 관련 기관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3일 입국한 중국 학생들은 나사렛관 536호에서 매일 오전 한국수화와 장애학생지원시스템을 배우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부채 만들기, 한복 입기, 전통놀이, 한국 음식 만들기 등 한국문화도 체험하고 있다.
북경연합대 2학년 남방 학생(南芳, 21)은 “평소 한국문화와 음식, K-pop에 관심이 많았는데 기회가 주어져 방문하게 됐다”며 “한국에 머무는 동안 단순한 문화체험만이 아니라 나사렛대와 한국의 특수교육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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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연합대 학생들, 나사렛대서 연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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