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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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과 NGO 함께하는사랑밭, 강화군노인복지관이 말복인 지난 8월 16일 강화군 노인복지관에서 200여명의 어르신 및 봉사자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한끼를 대접했다. ‘사랑 나눔 건강한 여름나기’는 희망이음, 함께하는사랑밭,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강화군청, 현대축산, 프레쉬웰푸드, 블루클럽,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가 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이음과 함께하는사랑밭이 지난 7월 18일 지역아동센터 교육지원을 위한 MOU체결 후 함께하는 첫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강화군 의회 윤재상 의장, 인천시 의회 안영수 의원, 강화군 노인회 박용렬 회장, 함께하는 사랑밭 노용삼 총무이사, 강화군노인복지관 이은희 관장, 희망이음 천행록 차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했다. 식사봉사는 말복을 기념해 홀몸노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즉석에서 조리한 돼지갈비와 오리고기, 과일 등의 식단을 준비했다. 또한 식전 공연으로 강화군 실버레크레이션팀이 공연을 마련하고 노인복지관 1층에서 블루클럽 봉사단이 미용봉사를 통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활기를 북돋았다.
희망이음은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나눔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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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음-사랑밭, 강화도 어르신들에 말복 맞이 식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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