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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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0월 1일 글로벌 아동미술브랜드 영렘브란트로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금번 후원금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교육지원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로 3회째 진행된 ‘2016 세계어린이미술대회’ 일정에 맞추어 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본부장과 영렘브란트 코리아 오은정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영렘브란트는 매년 개최하는 ‘세계어린이미술대회’ 참가비의 30%를 월드비전을 통해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후원한다. 또 앞으로 상호 간의 자원을 바탕으로 정보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2016 세계어린이미술대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서 진행됐다. 모든 참가아동의 그림이 전시됐으며, 특별히 월드비전 필리핀 바탕카스 사업장 학생들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그 의미를 더 했다.
한편, 영렘브란트는 지난 2015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금 뿐 아니라 자체개발한 라이징 북(3D 색칠공부) 600권, 전지 300장 및 미술용품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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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그리는 어린이를 위한 더 나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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