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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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제 장로(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는 본사에 입간판을 기증하고 “교회연합신문이 한국교회에서 영향력 있는 언론의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년 전에 설치된 본사의 입간판은 낡은 가운데 있었으나 이번에 김 장로의 뜻있는 마음이 담긴 기증으로 인하여 새롭게 단장하여 설치하였다.
김 장로는 지난 10월 24일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제37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선출되어 단체가 새로운 다짐으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에서 평신도의 정체성 확립과 정의로운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단 상호간의 교류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김 장로는 한국교회가 정화되고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과거와 같은 정치권과의 유착이나 편향으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는 바른 교회관에 입각하여 갱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기독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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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에 기독언론의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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