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단 전 성도 다음세대 위해 함께 기도키로

예장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 교육부와 기독신문이 주관하는 ‘3355+운동’ 업무협약식이 지난 5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총회교육부와 기독신문, 총신대 신대원,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김기성 목사(교육부장)는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아 부흥이 지체되고 문 닫는 교회가 많다. 이단이 물밀 듯 밀려오고 있고, 이슬람과 동성애로 위협받고 있다”고 전제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이 나라가 소생할 길이 없다. 매일 정오에 예장합동 전 성도가 함께 나라와 한국교회,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자. 한국교회 전체 운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3355+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3355+운동’은 세 사람 이상이 모여 세 가지 질문을 하며 다섯 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고 다섯 가지 경건한 삶을 실천하자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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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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