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21세기 선교 및 선교 전략 청취

4-2.jpg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23기 해외선교사훈련원이 지난 1월 16일 개원예배를 드리고 1차 국내훈련을 시작했다. 최상현 목사(훈련원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홍사진 목사(해외선교위원장)가 훈련생들에게 말씀을 전했으며, 이강춘 목사(교단총무)가 격려사를, 장인관 목사(훈련원장)가 환영사를 했다.
16일 부터 18일까지 2박 3일 합숙훈련으로 진행된 이번 국내훈련은 매일 아침 개인 QT로 시작됐으며, 훈련생들은 선교사의 영성관리, 선교사의 자질, 선교와 사중복음, 성결교회 선교신학, 선교 모델과 방향, 선교현황 및 선교전략, 21세기 선교, 선교간증, 선교사들 선교의 실제 등에 대해 강의를 청취했다.
총회 해외선교사훈련원은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할 예비선교사들을 모집 및 선발하여 매년 훈련시키고 있으며, 총회 선교사로 파송받기 위해서는 본 훈련을 필수과정으로 이수해야 한다. 1차 국내훈련은 신학 및 선교훈련, 위기관리훈련 및 공동체훈련, 사역훈련, 선교행정훈련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2차 훈련은 해외 적응훈련 및 선교지 현장에서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