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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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통한 에너지 치료법을 시행하는 서울 암 요양병원의 원장 김준서 박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사로서는 독특하게 양방, 한방, 기능의학 등 세 분야의 학위를 모두 취득한 김준서 박사는 척수신경과 전문의로서 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치료를 위해 노력한 매우 특이한 의료인이다.

이에 김 박사는 최근 저서 ’ 1(28,000), 2(23,000)을 출간하고, ‘불치로만 알고 있는 암에 대한 막연한 공포로부터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암의 정의와 발생원인, 역사적 사례 등을 들어, 치료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암 환자나 가족들에게는 앎을 통한 치료의 희망과 삶의 의지를 북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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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암을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김 박사는 암을 이겨내는 첫 번째 자세로 먼저 공포로부터 벗어나야 함을 꼽았다.

김 박사는 누구나 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죽음에 대한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암 선고 앞에서 죽음에 초연해질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많지 않다면서 이를 극복하고자 하려면 무엇보다 암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우리가 어둠속을 걷는 것과 밝은 가로등 밑을 지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는 온갖 상상으로 스스로의 공포에 잠식되지만, 모든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밝은 빛 아래에서는 우리가 겁 먹을 것 없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고, 또 극복할 수 있다는 이치다.

여기에 암의 확산이 환자의 공포심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암에 대한 공포가 있으면 인체 면역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지만, 마주대하고 싸우게 되면 사라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암에 대한 지식이 바로 암의 공포를 이기는 방법이다면서 암에 대한 의학적, 과학적, 에너지적 지식이 생기면 암은 이겨낼 수 있는 병이라는 확신이 생기고, 이는 곧 자신의 면역력 강화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암에 대한 온갖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의학 서적이지만,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쓰여져 있다. 특히 책 전체가 올컬러로 되어 있으며, 장마다 다수의 관련사진 혹은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 상당히 읽기 편하다.

김 박사가 에너지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비롯되었다. 신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 박사는 성경 속에 말씀으로 치유를 받는 사례들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이를 종종 연구하고는 했다.

무엇보다 암이라는 현 인류를 위협하는 최대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에너지 치료법 연구는 의료인으로서의 의무이자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께 부여받는 사명이었다.

이에 김 박사는 통증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느낌으로, 자신이 아프다고 느끼면 그것이 통증이 된다면서, “암도 내부의 문제로 생긴 병으로, 내부적인 문제로 생긴 암이나 통증에 대한 연구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연구이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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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의학 전문병원 세우고파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는 현재 물리적인 면에만 집중된 현대의학의 관심을 일부 에너지 연구에 돌리는데 있다고 답했다. 김 박사는 이미 아이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통해 물질이 에너지로, 에너지는 물질로 변한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면서 일방 상대성 이론 또한 시간과 공간이 에너지이고, 에너지가 시간과 공간이라고 정의한다. 인간을 이루고 있는 전자기 에너지와 인간에 연관된 모든 에너지에 관한 연구와 치료는 현대의학에서 치료하기 힘들었던, 원인불명의 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다고 확신했다.

이에 가까운 미래에 에너지 의사들이 정규과정을 밟고 지금의 의사들 같이 환자들을 치료하는 날이 올 것이다면서 나는 그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의학적 혜택을 받기를 희망하며, 추후에는 에너지 의학 병원을 세우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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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서 박사 “‘암’을 알아야, ‘암’의 공포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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