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5/23~25, 서울신대서 열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여성삼 목사)의 제111년차 총회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부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3년 만에 총무선거가 열리는 해로, 이번 선거에는 현 총무 김진호 목사와 성찬용 목사(서울청파교회), 문창국 목사(안산단원교회), 홍승표 목사(대전신일교회) 등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추대될 예정이며, 목사부총회장 역시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 단일후보로 출마해 무난한 당선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서기, 회계에는 남창우 목사(역리교회)와 김정식 장로(신마산교회)가 단일 후보로 추천됐다.
장로부총회장은 류인구 장로(김해제일교회), 이봉열 장로(정읍교회),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가 출마해 3파전이 예상된다.
부서기 후보는 조영래 목사(한내교회)와 김형근 목사(해남내사교회)가 추천받았고, 부회계 후보는 김영록 장로(청량리교회)와 임호창 장로(간석제일교회)가 추천돼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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