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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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명현 목사)는 지난 4월 7일 이천순복음교회에서 정기총회 및 전진대회를 갖고 이천시 성시화를 위해 전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요한 목사(공동회장, 직선협 회장)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전홍구 목사(공동회장)가 ‘나라, 민족,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박종석 목사(공동회장)가 ‘이천시 평안과 발전을 위하여’, 김상기 목사(공동회장)가 ‘이천시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이재창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으로 믿고 아멘을 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또한 기도한 후에도 확신을 갖고 아멘을 하면 응답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천성시화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을 받은 손인웅 목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축도에 이어 진행된 전진대회는 이성순 권사(이천순복음교회 워십선교단장)의 축하워십,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운동”이라면서 “이를 위하여 한 도시에 있는 교회들이 힘을 모아 시민들에게 복음전도와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333만명이 중독 환자인 알콜, 마약, 인터넷게임, 도박 등 4대 중독 예방과 치료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리고 광복 70년, 분단 70년에는 ‘통일은 하나님의 선물, 통일의 새날을 열어주소서’라는 기도책자를 제작하여 한국 교회에 보급하는 한편 임진각 평화통일기도회를 기도회를 시작으로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 10대 정책을 제안하여 공약을 받아냈고, 그중 주일시험 변경 제안은 지난 2015년 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37개 국가자격시험이 주일에서 토요일로 변경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무너진 성벽을 다시 세우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느헤미야의 예루살렘성벽 완성기간처럼 52일 비상기도대행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시마다 성시화운동 전도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국내와 해외 도시에서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그중 제주도는 매년 5개 권역에서 전도대회를 개최했는다, 2015년 통계청의 인구센서스 조사결과 복음화율이 7퍼센트에서 10퍼센트로 성장을 했다. 그리고 경남도 10퍼센트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격려사를 전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성시화운동은 사람들에게 복음도 전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토양도 만드는 운동”이라며 법제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장로는 “시군 인권조례가 제정되면서 동성애를 옹호하고 합법화는 ‘성적지향’이 포함되었다.”면서 이를 폐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현호 경기도의회 의원, 전춘봉 시의원 등이 전했다. 조 시장은 “이천성시화운동을 통해 이천시가 더욱 행복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명현 목사는 “5년 전 이천성시화운동본부가 설립이 되어 매월 성시화 기도회, 기관장 간담회, 독거노인 겨울나기 섬김사역, 소외계층 명절 위로품 전달,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에 김장봉사 연탄보일러 시설 구비, 장애우 출산 가정 지원, 설봉산 청소, 중독예방 캠페인 등을 여러 사역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천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5월 25일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장관을 초청하여 직장선교연합성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천 참시민운동 MOU체결을 한다. 그리고 남성홀리클리클럽(김진규 장로)과 여성홀리클럽(회장 황금자 권사)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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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성시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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