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변호사는 이영훈 목사측의 추천한 변호사로 현재 한교연과의 통합이 무르익은 상황에서 어떤 활동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직무대행으로서 법원이 곽 변사에게 어떤 권한까지 허용할지가 이번 직무대행체제 하에서의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법원은 한기총에 곽 변호사에게 월 500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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