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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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또 한국교회 대표 보도프로그램 <생방송 CTS뉴스>는 한층 더 깊이를 더하고, 보다 빠르고 생생한 보도로 한국 기독교 미디어 사역의 역사를 써 내려 갈 예정이다. 감동과 은혜, 기쁨을 선사할 다채롭고 유익한 CTS의 신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생)광림교회 주일예배
복음과 능력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는 교회.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김정석 목사의 은혜로운 메시지. 광림교회의 은혜로운 주일설교 실황을 이제 CTS가 전 세계로 생방송한다. 모두가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은혜로운 주일예배, 이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다. <방송: (주일) 오전 11시>

CTS 매거진 ‘7 Days’
주일을 앞둔 토요일 오후, 나른할 수 있는 시간을 활력으로 채워줄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CTS기독교TV의 20개 지역방송이 공동 제작하는 주말 매거진 프로그램 [7 Days]. 세상의 본이 되는 교회를 소개하는 <신앙 충전소>, 우리 시대 크리스천들의 간증 인터뷰 <첫사랑>, 기독 문화 콘텐츠를 재발견하고 소개하는 ‘문화IN(人)’까지 은혜롭고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삶을 치열하게 달려 온 시청자들에게 신앙 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신앙 리더 여의도침례교회 국명호 목사, 2006년 미스코리아 선이자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박샤론 집사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의 충전 도우미로 활약하게 된다. 1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2시에 성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 (토) 낮 12시>

슈퍼북
3D 성경 애니메이션 슈퍼북이 국내 최초로 CTS에서 방영된다. 전 세계 74개국, 41개 언어, 5억 명 이상이 누적 시청한 성경 애니메이션 슈퍼북이 3D 버전으로 재탄생하여 내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CTS를 통해 방영된다. 슈퍼북은 미디어에 친숙한 다음 세대 (6-13세)를 위해 미국 CBN에서 만든 성경 애니메이션과 교육 프로그램이다. 성경 말씀에 현대적인 요소와 실생활 적용점을 더하여 다음세대 아이들이 말씀을 재미있게 배우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길잡이가 돼준다는 취지다.
슈퍼북은 한 시즌이 13개의 성경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즌 5까지 65개의 성경 이야기가 모두 성경 원문에 충실하게 재현된다. 성경 인물의 대사, 특히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은 성경 원문 그대로 인용, 번역하였다. 지금도 제작되고 있는 슈퍼북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미녀와 야수, 라이언킹, 뮬란 등으로 Emmy상을 수상한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신학자들과 협력해 14년에 걸쳐 약 600억 원의 후원금을 통해 제작했다.
슈퍼북은 비단 애니메이션만이 아니다. 교회학교 공과 프로그램(슈퍼북 아카데미)과 가정용 신앙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는데, 2018년부터 “교회는 비용 없이, 제한 없이 슈퍼북 아카데미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원칙을 두고, 개인 후원자를 통해 교회에 슈퍼북 아카데미를 제공한다. 슈퍼북 시즌 1은 1월 13일(토) 아침 8시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아침 8시에 재방송된다. <방송: [본] (토) 오전 8시 / [재] (토) 오후 3시 30분>

(생) CTS뉴스
교계 최초, 유일하게 매일 1시간씩 생방송으로 전해지는 기독교 소식!
<생방송 CTS뉴스>는 작년 한 해 총 231시간에 이르는 생방송으로 각 교단별 총회, 포항 지진피해 현장, 세계 선교지 등 46회에 걸친 실시간 현장연결을 진행했으며, 매일 각계각층 총 282명의 대담 출연자들을 통해 동성애, 종교인 과세 등 교계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새해를 맞아 CTS뉴스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MNG 현장연결을 매주 수요일 정규 구성해 현장성을 더욱 강화한다. 또 매주 수요일을 ‘다음세대의 날’로 지정해 다음세대에 대한 기획 보도들을 집중 방송한다.
전국 20개 지사 네트워크와 협력한 ‘특별기획 3.1운동 100주년’, ‘전국 단위 100년 교회역사와 민족 운동’ 등 굵직한 특집 보도들도 예정돼 있다. 리포트와 단신 중심의 속도감 있는 정통 뉴스, 전문가들과의 대담 포맷을 구분해 전체 뉴스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면서 깊이 있는 뉴스 해설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뉴스 강화, 해외 통신원 보도 활성화, 현장 전화 연결 및 SNS 현장 참여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해외 선교 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새로운 CTS뉴스는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된다. <방송: (월-금)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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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2018년 새해맞아 프로그램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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