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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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를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담임 소강석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 30년 만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대형교회 반열에 오른 새에덴교회는 오는 92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 땅을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 희망을 노래하는 기념음악회 ‘The New Vision Concert’를 개최한다.

생명나무라는 새로운 신학적 모델로 목회자 뿐 아니라, 신학자로서도 큰 인정을 받는 소강석 목사를 중심으로 지난 30년간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 온 새에덴교회는 명실공이 차세대 한국교회를 이끌 가장 역량있는 교회로 꼽힌다.

이번 음악회에는 교계 뿐 아니라, ·재계 및 교육, 문화, 예술계 등 각계각층의 대표 인사들을 포함해 약 2,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세계적인 테너 임웅균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가 예술총감독으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먼저 류형길의 지휘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 아래, 소프라노 김은경, Ellah, 백아현, 메조소프라노 강혜인, 테너 박주옥, 진성원, 김준모, 바리톤 오동규, 베이시스트 성민제, 색소포니스트 안드레 황, 바이올린 김연정 등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순서를 맡았다. 특히 이탈리아 최정상의 소프라노 Concetta Perere가 직접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며, 벌써부터 그녀가 들려줄 천상의 하모니에 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 외에도 새에덴콰이어, UK중창단, 경기 천사의 소리 합창단이 관객들에 웅장한 합창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교회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놀라운 성장의 역사로, 이제는 침체를 거듭하는 세계교회에 새로운 부흥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새에덴교회는 금번 설립 30주년 기념음악회를 통해, 새에덴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국민들의 응원과 기대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한편, 이번 음악회에서는 새에덴교회의 지난 30년간의 역사가 담긴 영상 상영과 축하의 순서가 진행되며, 오는 1111일에는 본 교회에서 30주년 감사예배가 열린다.

또한 새에덴교회는 그간 받아온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을 준비했다. 새에덴교회는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전 성도가 참여하는 나눔 지원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열고, 이를 통해 소외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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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기념음악회 ‘The New Vision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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