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형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강화도 교동면에 도착하여 예배와 식사,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바이블아카데미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예배는 총무 이지연 장로의 인도로 운영위원 라득환 장로가 기도하고, 유은주 목사(동산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뜻대로’란 제목으로 “항상 기뻐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라는 말씀을 명심하면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 교회와 사회에 모범된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학장 강무영 장로(한지협 대표회장)는 “우리 바이블아카데미 수강생 모두가 열심히 성경을 배워서 교회와 사회에 좋은 일꾼으로 살면서 함께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을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또 운영위원장 김우신 장로는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강화도의 특산물 고구마 한 상자씩을 선물했다.
비이블아카데미는 예장통합, 합동, 대신, 백석 등 한국교회의 대표적 교단소속 장로 집사 등 평신도들이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모인 모임이다. 교육장소는 서울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에 있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