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하는 신앙
2018/11/09 16:02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1-1.jpg
 우리는 지나간 세월 속에서 뼈저린 실패나 절망 속에 헤매던 과거의 시간들을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고 어두운 생각에 사로잡히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만약 호화로웠던 과거에 집착해 감성주의에 빠진다면 미래를 위한 발전이 없게 될 것이고 재기하기도 어렵게 될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행진이요. 앞을 향한 전진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향하여 항상 ‘가라’고 명령하신다. 애굽의 바로의 궤계에서 해방하여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갈 길을 홍해가 가로막고 있을 때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령하신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유럽방문때 로마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대면하는 중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오직 주위를 의식하지 말고 앞으로 전진하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참으로 시기에 적절한 말이 아닐 수 없다. 개혁은 언제나 그러해 왔듯이 방해와 기득권 세력과의 마찰이 있게 마련이다. 하나님은 의롭고 정의로운 하나님의 명령에는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그 교훈을 본문에서 살펴보자.
첫째는 뒤에 것을 생각지 말고 앞만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소원과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실현 되는 미래를 바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애굽의 바로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행하신 10가지 재앙과 그것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주셨으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셨으며 믿게 하셨다.
병을 치료할 때 예수님은 말씀 한 마디로 비롯되었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그랬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또 네가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고 하였다(딤후 3:15).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이 곧 구원의 능력이다. 장애물 앞에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했을 때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음을 볼 수 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의 신앙이어야 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여 앞으로 나아갈 때 권능이 임했음을 기억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동안 그들에게 절대자로 군림 하였던 애굽의 바로의 통치를 받아오는 동안 전능자 야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희석되어 그들이 어려운 문제를 당했을 때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다.
우리의 믿음은 세상의 어떤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믿음이어야 한다. 그러기에 과거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셋째는 전진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는 명령이다. 인간의 소망이 다 끝났다고 말하며 그래서 길이 없다고 말할 바로 그때가 하나님이 시작하는 때이다. 하나님의 가능성은 인간이 자기 노력을 멈출 때 시작은 되는 것이다.
손을 들었다는 것은 ‘항복’ 또는 ‘복종’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기도’ 한다는 의미도 있다. ‘기도의 손을 들 때에 생각 밖에 기적이 따르게 되어진다. 기도의 손을 높이 들고. 믿음의 행진을 계속해 가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오늘 여러분들이 신령한 눈을 떠서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시기 바란다. 비록 우리의 형편은 아무리 위기의 상황이라 할지라도 홍해를 갈라 구원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시기 바란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간증한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한다.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를 답답한 일을 당하게도 하시지만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새로운 기회라고 믿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자들이 되자.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하는 승리의 개선가를 부를 수 있는 자들이 되자 .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이이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 뜨리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1).
결론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이 하 나님께 있으니 그 명령을 따라 앞에 있는 즐거움을 인하여 앞만 향해 전진해 나아가라는 명령이다 거기에 승리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pnnews@empas.com
교회연합신문(www.ecumenicalpress.co.kr) - copyright ⓒ 교회연합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교회연합신문 (http://www.ecumenicalpress.co.kr)  |  발행인 : 강춘오  |  설립일:1991년 11월 16일
    | 사업자:206-19-64905  | 03127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16길 73-10  |  대표전화 : 02-747-1490              
      Copyright ⓒ  교회연합신문 All right reserved.
    교회연합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