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학 회장인 김형권 장로는 “비록 한 가정에 이불 한 채 지원하는 일에 불과하지만 힘들게 살아가는 노인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함께 정성을 모아준 영광대학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영광대학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순복음 신앙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전인적 구원을 위해 성경교육, 노인복지, 문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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