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 전 세계 지도자들에 “오직 평화” 강조
2019/02/07 11: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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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미 국가조찬기도회 설교, ‘평화’ 13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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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경제,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세계 대표 지도자들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 내내 쉼 없는 감탄과 찬사를 이어갔다.

 

한국교회 차세대 젊은 리더로 손꼽히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한국을 넘어 세계에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의지와 메시지를 전했다. 소 목사는 지난 26일 미국 워싱턴 힐튼 인터내셔널볼룸에서 열린 미 국가조찬기도회의 런친 기도회의 설교자로 나서 한국교회의 자부심을 높이 세웠다.

 

이날 참석한 인원만 1500여명,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120개국에서 온 각국의 대표들이 즐비한 자리였지만, 소 목사는 30분여 계속된 설교 내내 당당하고 올곧은 자세를 견지하며, 신앙과 믿음, 세계 평화와 공존이라는 다양한 주제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특히 소 목사는 설교 내내 평화라는 단어를 무려 13번이나 언급하며,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참된 의지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했다. 마치 작정이라도 한 듯 설교 내내 평화와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 또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날 설교에서는 소 목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광대설교가 빛을 발했다. 통역 없이 영어로 직접 설교를 펼친 소 목사는 한국어에 비해 다소 답답할 수 밖에 없는 언어 전달의 한계를 특유의 위트와 제스처로 극복하며, 청중들의 집중력을 끌어 올렸다.

 

여기에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신앙 경험과 목회, 또한 한반도 평화와 한미 공조의 중요성 등 여러 주제를 놓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속에, 확고한 의지를 담아 전 세계 대표들에 한국교회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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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와 화해

소 목사는 먼저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 만난 예수님께서 온전히 자신의 계획대로 지금까지 이끌어 오신 간증을 전했다. 집에서 쫓겨난 이후 갈 곳이 없어 택하게 된 신학교를 통해 목사가 된 것은 오직 주님의 계획하심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의 목회에 대해 처음 세 명으로 시작해, 하나님께 열 명의 제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하니, 열 명이 되었고, 이후 백 명을 놓고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백 명의 제자를 보내 주셨다면서 이후 천 명, 또 만 명, 그리고 현재는 무려 4만명이 넘는 제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천 여개의 소그룹이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소 목사는 예수님의 나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주셨고, 완전히 새롭게 해주셨다면서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서 영광과 감사, 찬양을 드린다고 말했다.

 

세계 대표들을 향해 오직 평화,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소 목사는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다. 화해는 가정과 교회, 정부에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면서 인간은 모든 역사에서 끊임없이 싸워왔다. 하지만 예수님은 인종과 문화의 장애물을 극복하셨고, 평화와 화해를 세상에 가져다 주셨다.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평화와 화해다고 말했다.

 

앞서 소 목사는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굵직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 목사는 지난 2007년부터 12회 째 해마다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하며 한미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외교를 실천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을 설립했고, 한일간의 용서와 화해를 열어간 공로를 인정받아 마틴 루터 킹 국제평화상도 수상한 바 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했다. 소 목사는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한국 국민들의 핵의 위협으로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 한반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와 화해다면서 우리 한국교회는 미국과 북한의 소통에 매우 감사해 하고 있다. 한반도에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지고, 북한의 모든 핵 원전이 평화의 원전으로 변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고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미 국가조찬기도회는 이 세상의 평화와 화해를 추구하고 장려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오늘 여기 모인 분들께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린다. 한반도는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온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평화와 연합이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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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들 기립박수 환호, 최고의 찬사

이날 예배에서는 마크 플레이어(Mark Pryor) 상원의원과 랜디 홀그린(Randy Hultgren) 하원의원이 청중들에 소강석 목사를 직접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두 인물은 미국 정계를 이끌어 가는 핵심 인물들로, 소 목사에 대한 미 정계의 존경과 관심이 직접 표현된 부분이다.

 

또한 이 자리에는 전 연방 하원의원인 김창준 장로를 포함해 한국의 이혜숙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소 목사의 설교를 경청키도 했다.

 

설교를 마친 소 목사는 의외로 매우 긴장했었던 사실을 전했다. 소 목사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대중들이 모인 곳에서도 설교 했지만, 이 자리는 정말 긴장된 시간이었다면서 무대 앞 객석에 전 현직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전 세계 대표들이 앉아 있는데 긴장이 안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만큼 움츠리지 않고 당당하게 임했다면서 그 결과 객석과 완전한 소통을 이룰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예배를 참관한 관계자는 설교 내내 아멘 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고, 청중들이 무려 6~7번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마지막에는 전 청중이 기립박수로 환호하는 장면이 매우 인상깊었다면서 이렇게 많은 환호를 받은 설교자는 아마 소강석 목사가 처음이지 않나 싶다며 뜨거웠던 분위기를 증언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미 정치 뉴스 채널 C-Span을 통해 미 전역에 생방송으로 방영됐다. 또한 금번 일정으로 인해 소강석 목사는 미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한 한국인 최초의 목사로 기록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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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명 님ㅣ2019.02.11 02:34:48 삭제
댓글 작성자명 님ㅣ2019.02.08 08:46:13 삭제
아셋짱 님ㅣ2019.02.07 19:14:55 삭제
Hwajin 님ㅣ2019.02.07 18:59:27 삭제
chastepure 님ㅣ2019.02.07 18:21:0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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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님ㅣ2019.02.07 13:25:3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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