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장애인 복지의 지향점과 정책 다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측(총회장 림형석 목사) 사회봉사부가 총회 장애인 주일을 맞아 <장애인 목회>를 발간하고 출판 기념예배를 드렸다. 지난 4월 29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드려진 출판 기념예배 후에는 ‘커뮤니티 케어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사회복지현안세미나도 개최됐다.
이번 출판 기념예배에서는 <장애인 신학> 출판 이후 장애인 목회 현장의 이야기와 각 장애영역(지체, 청각, 언어, 시각)의 선교 역사를 엮게 된 배경이 소개됐다.
특히 통합총회는 4개 장애영역에서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 및 교회들이 영역별로 단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장애영역의 특성과 현장에 맞춘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장애인 복지 영역에서 커뮤니티 케어가 어떻게 실현 될 수 있고,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정책이 세워져야 하는 지에 대해 다뤘다. 특히 김진우 교수(덕성여대)가 발제자로 나서 실제 사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기여 방안을 제시했으며, 장애인 목회 현장에 있는 목회자들의 논찬과 종합토론을 통해 현실적인 한계 및 대안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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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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