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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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우리교단(예장통합) 내의 가슴 아픈 사건의 기사들을 듣고 보면서 “명성교회(김삼환 부자 목사)의 변호와 총회에 호소함”을 아래와 같은 항목들로 드리려 한다.
① 명성교회(김삼환 부자 목사)를 변호함과 호소하는 이유.
② 주 예수의 긍휼, 자비, 부정죄, 용서를 들고 변호하며 호소함.
③ 사랑의 법과 율법을 들고 변호하며 호소함.
④ 목회공적을 들고 변호하며 호소함.
⑤ 시사들을 보고 듣고 변호하며 호소함.
⑥ 성경과 타교단의 세습을 들고 변호하며 호소함.
⑦ 대한예수교장로교회사를 들고 변호하며 호소함.

교회사건을 처리함에 있어서 교회, 노회, 총회의 법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법을 따르는 것이고, 더 우위에 있기에 이에 변호하며 총회에 호소함을 드리는 바이다.

명성교회(김삼환 부자 목사)를 변호함과 총회에 호소하는 이유
영국의 대문호 토마스 칼라일이 영국이 정변으로 2백년 동안 어지러울 때, 올리버 크롬웰의 사건을 변호하니 올리버 크롤웰은 이미 죽은 이후였지만 대정치가, 애국자, 영웅이 되었고, 영국 국민은 평온을 되찾았던 것이다.
김삼환 목사는 교단의 위상과 국가의 위상을 온세계에 널리 알린 귀한 목사이며, 가난하고 병든 많은 슬픈 자들의 아버지로 살아왔던 참 선한 목사이고, 그간 가난해서 고생하면서도 눈물의 기도와 믿음, 그 인자함과 충성으로, 세계적인 대목회자로 성공하여 오늘의 명성교회를 이루어, 주 하나님께 바친 참목사이니, 우리 총회 안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
또한 아들인 김하나 목사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교회를 더욱 빛내어 부흥시키며, 노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 봉사의 목회로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으니, 참으로 기뻐해야 할 일이 아닌가?
명성교회 감심환 목사의 뒤를 이을 목사는 아들인 김하나 목사밖에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교회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삼자가 뜻이 잘 맞아 교회는 부흥되고 총회가 평온하면 주 하나님께서 지극히 기뻐하시며 우리 총회에 무한히 더 큰 복을 주실 것이 아닌가?
또한 아들목사는 아버지목사보다 더 설교를 잘한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고 있으며, 아들이 부임하여 목회한 이래 과거보다 교회가 더 부흥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교회를 우리 총회가 더욱 밀어주고 감싸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아니 주 하나님이 보실 때 얼마나 좋아하실까?
우리 총회는 어떤 총회인가? 1885년 4월 5일 인천에 상륙한 H.G.언더우드 목사 이래 새문안교회가 세워지고(1887.9), 장로회독노회가(1907.9.) 창립됨으로써 오늘에 이르러 노회수 68개, 교회수 9096개, 교인수 3백만 여명에 이르고, 신학대학교 7개, 일반대학 및 대학교 11개, 중고등학교 23개, 초등학교 4개, 성서신학원 26개, 병원 7개, 복지재단 87개처 등등.
하나님께서 크게 복을 주신 부자집 같은 풍성한 부자교단이 어린양 같은 명성교회를 품어주고 감싸주고도 남음이 무한하지 않을까 한다.
우리 교단은 장로교단 중에서 세계에서도 인정하여 사랑받고, 손꼽는 세계장로교단들이 부워워하는 교단임에 틀림없는 교단이다.
이는 필자가 미국 유학시절에 미국에서 많이 들은 이야기이며, 카나다에 가 선교할 때 카나다 장로교인 중 시골 농부들까지도 말하는 것을 들었고, 영국의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분들도 많이 말하는 걸 들었다. 그들은 한국장로교의 신앙을 배우기 위해 명성교회에서의 새백예배에 참석하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성령의 뜨겁고 감명깊은 은혜를 받아 지금도 못잊어 한다는 말을 들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명성교회는 이미 세계인이 다 아는 세계교회가 되었다. 이러한 명성교회의 부자목사에 대해 총회 법의 잣대를 거두고 주 하나님의 법의 잣대로 바꾼다면, 장자교단인 아버지답게 받은 상처 감싸주고 흘린 눈물 닦아주면서 그 재정에서 황소라도 한 마리 잡아 화목한 잔치를 갖는다면 모든 문제는 바로 끝날 것으로 믿는다. 재판이 무슨 필요있겠는가?
온 세계교인들이 와!하고 함성을 지르면서 좋은 교단을 배우자고 한국교회를 찾아 올 것이다. 교단을 사랑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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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를 변호하며 호소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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