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1.jpg
 1. 세습금지법은 불법제정이다.
세습금지법 폐지를 중심으로 권고 드리는 바이다. 아래에 그 이유를 든다.
(1) 성경상의 주 예수의 법을 어긴 비법이기 때문이다. 성경상 예수님의 법은 “나는 긍휼과 자비를 원하고,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 죄있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람의 방언, 천사의 말, 예언하는 능력”. 모든 비밀 모든 지식 산을 옮길만한 믿음 모든 것으로 구제,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이다.
눅 24:27, 44절에 “모세의 율법,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글, 시편은 나를 가리킨 것(예수님)이라 했다. 여기에 성경이 말하는 모든 법이 다들어 있다. 그런데 세습금지법이 이를 막고 있는 비법이기 때문이다.
(2) 교회부흥의 앞길 막고 목사를 죄인으로 잡는(주님은 압박당하는 자 공의로 판단, 갇힌 자 해방, 눌린 자 자유케 하려 오셨는데) 세습금지법은 주님과 정반대로 압박하고 있는 악법이기 때문이다.
(3) 총회역사에 세상구경거리가 되어 길이 남아 작용할 불법(제27회 역사적인 천추에 부끄럽게 범죄한 총회처럼)이기 때문이다.
(4) 세습금지법을 폐지하면 싸움도 재판도, 세상구경거리도 사라지고 총회는 평온으로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들어보시라 이 보다 더 큰 국가사형법 제도도 폐지운동을 하고 있는데 세습금지법 폐지를 못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2. 로마교회의 불법제정과 바벨론 메대파사의 악법 제정의 그 결과를 보라.
(1) 로마교는 교황구전을 하나님 말씀과 동일, 베드로 초대교황, 화상예배, 교황무오, 마리아 숭배, 고해성사, 화체설, 연옥, 속죄권판매, 교황만의 성경해석, 교직자결혼금지, 교황지상권 등등. 그래서 동서교회 분열, 성공회, 루터교, 장로교 등이 분열되었다. 저들은 공의회에서 법을 제정했기에 적법이라 하지만 주 예수 성경의 법으로는 모두 불법이다. 공의회에서 제정한 법이라고 다 옳은 법인가? 기독교에 이런 불법이 어디 있는가? 여러분 불법과 악법 제정으로 유명하기는 로마교와 바벨론 메대 파사가 제일이다.
(2) 바벨론 메대 파사는 풀무불의 화형법, 와스디 잡는 폐위법 하만의 장대고형법, 메대 파사 요인들의 사자굴 금수형법, 이들은 사람잡는 악법으로 유명한 123대 1의 다니엘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그 조직적인 법망 앞에서 누가 살려줄까? 다니엘은 약소민족이요, 포로였다.
그는 바벨론에서 왕이 마시는 음식물로 자신을 더럴히지 않겠다는 뜻을 정한 자, 그때부터 모름지기 하나님은 다니엘의 고운 뜻을 보고 다니엘 편에 서 계셨다. 직무에 충신이요 오직 하나남만 의자한 독실한 신자로 매일 하루 세번씩 기도는 그의 신앙생활의 전부였다.
다니엘이 첫자리 총리가 됨에 저들은 시기와 질투 중상모략으로 다니엘 잡는 법망 제정, 기도하는 모습 잡아 사자굴에 던져넣었다. 저들은 성공해서 축배들고 기뻐했을 것이다. 이때 하나님의 섭리가 개입되어 천사를 보내 사자들의 입을 봉해버렸다. 하나님은 아무나의 편이 아니고 깨끗하게 살려고 뜻을 정해 산 사람, 직무에 흠없이 충실한 사람,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한 사람, 전적으로 기도로 산 사람 편이시요, 그 사람을 지키시고 때에 따라 섭리로 개입하신다.
다니엘은 다리오왕에 의해 굴에서 끌어 올려졌으나 참소자들은 다리오왕에 의해 그 처자들까지 사자굴에 던져져서 사자의 밥으로 몰사하고 말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 개입이다. 세상에 남잡을 법망에 제잡이 되어 죽는 사람 많고, 또 육신이란 새법 등장케 하더니 그 법에도 망해나간 사람들 꽤 많더라.
여러분 지금도 세습금지법 폐지를 위하여 명성교회는 물론이거니와 수많은 성경의 주 하나님 말씀 수호자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 하나님의 섭리가 개입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역사 이래로, 성경상으로 기도에 충실한 사람 괴롭혀서 얻은 수확은 비극뿐이란 것을 우리 서로 기억하자!
필자의 고언을 책망 말고 경청 실행하면 훗날에 덕되는 날 올 것을 필자는 확실히 믿는다. 총회의 세습금지법도 불행하고 로마, 메대 파사  불법 다 비극이더라.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명성교회 사건으로 보는 역사적 불법 제정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