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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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교단의 법과 원칙을 다시 세우고자 아래로부터의 전면 개혁을 도모하는 기성교단개혁연대(회장 문석기 장로)가 지난 113일과 10일 주일을 맞아 대전 일대 기성 교회에서 1인 시위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그간 교단 임원 교회를 중심으로 매주 전 회원이 함께하는 대규모 시위를 이어갔던 동 개혁연대는 금번에는 1인 시위를 통해 넓은 지역에 걸쳐 단체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은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백운성결교회를 비롯해, 태평성결교회. 둔광성결교회. 문지성결교회. 둔산성결교회 등의 대전 내 기성 소속 교회들에서 시위를 펼쳤으며,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대전시청 광장과 대전롯데백화점에서도 각각 시위를 이어나갔다.

 

개혁연대의 각 인원들은 금번 1인시위를 통해 총회장 류정호 목사의 사퇴와 기성교단의 전면 개혁을 요구하며, “다시 법과 원칙의 위에 서서 세상의 본이 되는 교단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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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교단개혁연대, 대전 곳곳에서 1인 시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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