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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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일부 지자체가 일부 교회들에 사회적 거리두기’ 2M를 지키지 않는다며, 예배 제재를 강행하는 것을 비난하며, 단독으로 이에 맞서고 있는 이향 집사가 화제다. 이향 집사는 정부의 예배 제재가 종교의 예배권을 침범한 명백한 위헌이자, 교회에만 국한된 지극히 편향적 조치라고 지적하며, 전면전을 불사하고 있다.

 

특히 이향 집사는 이같은 제재가 교회 탄압을 위한 편향적 조치라는 것을 증명키 위해 직접 줄자를 들고 다니며, 정작 공무원들은 근무 시 전혀 2M를 지키고 있지 않음을 폭로키도 해 줄자 집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이향 집사는 기독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로 오는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상태다. 지난 41일 기독자유통일당의 정부의 종교탄압 규탄기자회견에 연사로 등장한 이향 집사는 정부에 강도 높은 비난을 펼쳤다.

 

이향 집사는 코로나는 중국산 폐렴으로 제조는 중국에서 했고, 수입은 정부가 했으며, 배급은 신천지가 했다. 허나 책임은 한국 기독교가 지고 있다면서 제조사는 처벌은커녕 모든 피해에 대해 적반하장격으로 큰 소리치고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코로나 대처와 관련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과 비교하며, 처음부터 중국인 입국을 금지한 대만은 국민의 생명을 구했고,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세균 총리를 향해 중국인 입국금지를 극단적 조치라고 하면서도, 정작 예배금지와 벌금은 극단적 조치가 아닌가? 중국은 우리 국민을 입국금지 시켜도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문을 활짝 열어놨다면서 우한폐렴을 들여놓고, 우한폐렴 때문에 예배금지 한다고 하는 비상식적인 정부는 중국인의 지방자치 정부인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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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집사 “코로나 확산 책임 왜 교회에 지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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