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크기변환_2020-07-13 한신대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17기 위촉식 진행(1).JPG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9일 경기도 오산 본교 장공관 회의실(1318)에서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17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연규홍 총장, 박미선 입학홍보처장, 김재성 교목실장, 대외협력전략팀 배경록 특임교수, 김동규 팀장, 이대회·김수향·최성원 담당과 새롭게 선발된 한우리 1710, 그리고 지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한우리 16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우리 17기는 지난 615일까지 모집을 통해 27명이 지원했고, 626일에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됐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필요시 온라인 면접도 병행했다.

 

김동규 대외협력전략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위촉식은 김재성 교목실장의 개회기도, 참석자 소개, 한우리 17기 선발 보고, 연규홍 총장의 격려사, 한우리 16기 우수 활동자 시상, 한우리 17기 활동선서 및 위촉장 전달, 한우리 16기 활동보고, 박미선 입학홍보처장과 배경록 특임교수의 축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필헌관 2204호에서 대외협력전략팀 김수향 담당의 한우리 17기 활동 교육, 이대회 담당의 홍보물 및 프로필 사진 촬영 교육, 최성원 담당의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 한우리 16기의 한우리 활동 인수인계가 있었다.

 

연규홍 총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웠던 지난 한 해 동안 한신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한 16기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이제 새롭게 선발된 한우리 17기는 16기의 활동 실적을 이어받아 개교 8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한 길에 한신대의 비타민이자 활력소, 그리고 세상을 향한 빛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홍보대사는 내가 바로 한신이라는 마음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신 80년의 역사와 전통과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 또한 나는 한신인다. 한신인은 영원하다는 생각을 갖고 임기가 끝난 이후에는 한 번 한신인이면, 영원한 한신인임을 잊지 말고 학교와 후배들을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홍보대사 활동 영역을 온라인 홍보활동으로 더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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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한우리 17기 위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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