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초대 공동대표 이상복 세무사, 김영근 회계사

고문 서헌제 교수, 김진호 세무사, 이영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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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과세 시행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국교회총연합 종교인과세대응위원회(위원장 박영호 목사)가 기독교 세무재정 전문단체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공동대표 이상복 세무사, 김영근 회계사)을 발족했다. 본 단체는 앞으로 전국교회의 세무와 재정 업무를 상시적으로 상담, 교육, 연구, 대응한다.

 

주요 사업은 한교총 회원교단의 세무재정 업무 지원, 상시적 세무재정 상담과 자문, 공익법인 등의 회계와 세무 교육, 교회 건전성 인증등급 부여, 교회 예산 및 결산 교육, 교회 회계기준 제정 및 예산편성기준 제정홍보, 국세와 지방세 관련 법과 시행령 및 예규 검토 개정 대응, 국세청 등 기관의 세무조사 대처이다. 이에 세무사 10, 회계사 5, 교수 3, 변호사 2, 행정가 7명이 참여하여 전문 분과와 실무팀을 조직하여 대처해갈 계획이다.

 

특히 한교총 종교인과세대응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세무사, 회계사, 행정가를 중심으로 교회 세무재정과 행정 업무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임원(고문, 대표, 이사, 감사)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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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6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창립식에서는 이상복 목사(세무사)와 김영근 회계사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고문에는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 회장)와 김진호 세무사(한교총종교인과세대응위 전문위원장), 이영한 목사(한교총 서기)를 추대하였고, 운영이사는 강태평 교수, 이석규 세무사, 박요셉 목사, 소리나 변호사, 양영태 목사, 감사는 장욱 회계사를 선임했다. 자문위원은 한교총 사무국장 김영민 목사와 한장총 사무총장 백명기 목사를 위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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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세무·재정 전문 지원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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