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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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작 이 세상에서 100년 살다가 간다. 가만히 보니 사실은 우리의 이 땅위에서의 우리의 분깃은 먹는 것 입는 것뿐이다. 그 외의 것은 다 우리의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다 두고 가고 이 땅도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벧후3:10; 불에타서 없어진다.). 그러므로 그 외의 것을 탐하고 축적하고 한다는 자체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 무의미하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네 보물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12: 31-34)

 

그러시면서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기를 권고하셨다. 우리가 우리 소유를 팔아 불쌍한 자들을 구제하면 그것을 원한 곳에서 그 보물을 찾아쓸수 있을 것이라 말씀하고 계신다. 할렐루야. 즉 성경은 우리가 진짜 영원히 부자되는 방법을 이미 주님의 말씀으로 해 놓은 것이다. 이 땅에 있는 은행이 아니라 천국은행에 차곡차곡 쌓는 자가 정말 지혜롭고 복된 자라 할수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우리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은가에 대하여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청년의 예화에서 볼 수 있다. 부자청년이 주님께 왔다. 제가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부자청년은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께 나아온 것이다. 영생이란 영원히 사는 삶이다. 그것도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삶을 성경은 영생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러이러한 것을 다 지켰느냐? 그리하였더니 그는 네 제가 어릴 때부터 그러한 것들을 다 지켰나이다. 그런데 네게 부족한 것 한 가지가 있는데 네가 가진 재물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부자청년은 네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는 말씀에 그는 재물이 많은 고로 근심하며서 돌아갔다라고 성경은 기록한다. 즉 이 부자청년은 영생을 얻으러 왔다가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 영생을 얻지 못하고 가버린 것이다. 이 세상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 하나님이 그 물질을 재물을 부자청년에게 허락하신 그분이 그 재물을 다 팔아서 나누어주고 와서 나를 따르라하였는데 부자청년은 그분이 그분인지 모르고 가버렸다. 재물에 눈이 어두워 가버린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한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1: 3)

 

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분이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서는 그분이 주신 물질을 다 나누어 주고 와서 나를 따르라하였는데 그는 가버린 것이다. 이 예화는 사람이 재물에 눈이 어두워지면 영생을 얻지 못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차라리 가난한 자가 더 예수를 믿기 쉽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에 물질이 재물이 많은 것이 오히려 그 청년에게는 저주가 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그렇게 보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시는 이유는 먹는 것과 입는 것이외에는 오히려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쓰라고 주신 것이 맞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우리로 하여금 하늘에 보화를 쌓아서 영원한 곳에서 찾아쓰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는 것이다.

 

예수믿는 우리 모두는 영혼구원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왜냐하면 영혼 구원은 하나님의 눈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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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와 대신총회해외선교부는 이번에 인도선교 천민지역(슬럼) #4에 또 음식 (10kg , 5 kg 밀가루, 2 kg , 1 리터짜리 기름) 100가정에게 공급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음식을 나누어주기 전에 반드시 예수 복음을 전하고 결단할 시간을 갖게 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는 인도의 영혼들을 특히 가난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을 하나님 나라에 얻어드리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각 천민지역에 100가정씩에게 음식을 공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신자들을 얻었다. 슬럼 #1: 75명의 결신자, 슬럼 #2에서 60명의 결신자, 그리고 슬럼 #3에서 75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슬럼 #4: 25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하여 이미 지난번 음식 공급시에 예수영접을 많이 하였다함)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데 분명히 사람인 우리를 통하여 일을 하시는 것을 볼수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한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6: 38)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우리 모두는 물질생활을 주님 앞에 올바르게 하여드려 하나님을기쁘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6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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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 칼럼] 물질은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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