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각 단체 새해 신년사
2015/12/30 16: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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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눈물 흘리는 자들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새해 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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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는 모든 이들이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는 한해이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 흘리는 자들을 위로하심으로 희망이 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외된 곳에서 탄식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은 사람이 먼저 보이는 세상이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고 말씀하시며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을 선포하셨습니다. 민족의 차이, 피부색의 차이, 이념의 차이, 취향의 차이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를 기원합니다. 혐오와 분쟁으로 생명이 희생당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잃고 떠도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소수자들에게도 인류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남과 북의 우리 민족이 분단의 상처를 입은 채 7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더 이상 유보할 수 없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는 계기가 만들어지는 한 해되기를 바랍니다. 한반도에서 냉전 질서가 종식되고, 평화협정 체결을 통한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특별히 정부는 인도적인 지원을 비롯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터야 합니다. 갈등은 화해로, 반목은 화목으로, 증오는 이해로 바뀌어가기를 바랍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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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소망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그리고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출발 앞에 서 있습니다. 과거의 반목과 갈등, 불화와 분열을 넘어 이제는 화목과 화합,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 도약할 때입니다. 화해, 일치, 연합의 시대를 열어갈 때 남북통일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목은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할 때 가능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화목케 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생명까지도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십자가의 핏빛 사랑으로 화목의 길이 열렸습니다.
화합을 위해서는 남을 함부로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비난해서는 안되며,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의심하는 것도 불화의 원인이 됩니다.(롬14:3) 서로 배려하고 양보해야 합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 사회에 화합은 꽃피게 될 것입니다.
연합은 꿈을 현실로 이루어 가는 과정입니다. 소망과 비전 안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고, 하나의 공통된 희망이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우리 모두는 더 높은 꿈을 가져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 그리고 영원한 것을 생각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연합하고 함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의 2016년,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하심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원하며 축복이 넘치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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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희망에 찬 새해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추락한 한국교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새해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공의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실천하면서 예언자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희생과 섬김의 낮은 자세로 사회적 약자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의 고통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나아가 남북이 더 이상의 소모적인 무력 대결을 끝내고 하나님의 손에서 하나가 됨으로써 하루속히 평화 통일을 이루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인류가 종교와 사상, 피부색, 빈부의 차별없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전쟁과 종교적 신념이란 이름으로 자행되는 테러는 그 어떤 이유와 명분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이므로 우리는 이를 단호히 배격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다양한 대책들을 세워서 한국 기독교가 제대로 알려지고, 제대로 평가 받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와 한국교회연합에 주신 시대적 소명인 한국교회 턴?업(Turn?Up)을 반드시 이루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한국 기독교의 신뢰도 추락을 막을 뿐 아니라 부흥과 성장을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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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해방70년, 선교130년 동안 하나님의 큰 복이 넘치도록 임하였습니다. 일제36년간의 강점기, 6.25 한국전쟁의 폐허, 극한 가난, 남북 이념의 대결, 정치적인 혼란 등으로 세계적으로 최빈국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런 우리나라가 이제는 경제대국으로 성장을 하였고, 문화적으로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고, 민주주의의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라 할 것입니다. 이제 한국교회와 우리 국민들이 자만하지 말고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시대적인 사명을 다하는 2016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70년대, 80년대는 기도하는 교회로 세계 속에 알려졌습니다. 새벽기도, 금식기도, 산기도, 합심기도 등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에 전념하였습니다. 마치 애굽에서 고통당하는 히브리인들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들으신 것과 같이 삼천리반도 곳곳에 기도의 소리가 하나님께 울려 퍼졌습니다. 한국교회가 성장이 둔화되고 있고, 사회를 이끌어가는 영향력이 약하여지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기도운동을 통하여 영성을 회복하여야 하겠습니다.
연합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뭉치면 강하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진리 문제는 분명히 하여야 하지만 문화, 인종, 언어, 출신 등의 상이점에 대하여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게 되면 여러 다른 악기들이 모여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창조할 것입니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상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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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를 맞아 이 땅에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한 해가 우리 앞에 다가왔지만 여전히 지구촌 곳곳에는 갈등과 분쟁, 빈곤과 소외의 아픔이 놓여 있습니다. 특별히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이 야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내다보게 됩니다.
이런 여러가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이 땅에 계획하신 평화와 화해를 통한 구원의 사역들이 이루어지도록 한국 교회와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마음을 합하며, 교회가 연합하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는 한국 교회가 되어 우리 사회의 품격을 한 단계 더 올려놓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분열과 분쟁의 나쁜 방향으로 움직이는 변화를 화해와 연합, 그리고 일치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교회가 더욱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 하나되기를 힘쓰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는 희망의 공동체로 자리매김 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된 자에게 길을 열어주시는 것처럼 통일의 길도 열어주실 것입니다.
사람은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사신으로써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도록 향기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워 보이지만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새해에도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기에 우리는 또 다시 희망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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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 새해의 광명을 맞아 성도님들의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한국사회와 교회가 혼란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사랑하시어서 우리에게 새해의 기쁨을 허락하셨습니다. 새해에는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 사회의 좀 더 낮고 소외된 자리를 찾아 가난과 차별로 고통받는 우리 이웃들의 곁에서 함께 온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새해 이 사회의 정의와 기독교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각오를 다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점차 우리나라에서 세력을 확장해 가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대책을 확실히 세워 이슬람 저지운동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투쟁과 종교인 과세 철회투쟁도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그릇된 가치로서 기독교의 근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직자의 목회를 근로로 치부하는 종교인 과세 역시 결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가 불의한 일에 함께 힘을 합쳐 하나님의 역사가 이 땅에 온전히 펼쳐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해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정치 지도자를 선출하는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우리나라의 정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능력있고, 믿음있는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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