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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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순절 때 급하고 강한 바람과 불이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역사가 임하자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한다. 이 소동은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을 순례하던 세계 각처의 디아스포라 방문객들을 놀라게 했으며 사도 베드로는 이 사건을 요엘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이 성취된 것으로 설교를 했다(욜 2:28-32). 또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도 베드로의 강한 메시지로 3천 명이 회개하고 세례 받는 위대한 구원 역사가 일어나 제자들의 수는 날로 늘어났다. ‘성령의 역사’는 삶에서 일구어지며 일구어 가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시다. 오순절 때 급하고 강한 바람과 불이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역사(役事)”가 임하자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행 2:9-11). “성령의 역사(役事)”는 하나님의 계시(revelation)가 삶에서 일구어지며 일구어 가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의 나타내심이다.
여기에 파스칼은 모든 사람들이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안 되는 믿음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은총이 주어져서 믿을 수 있기를 기다리며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살기를 간구한다. 파스칼은 그의 명상록 팡세(Pense'es)에서 그는 그리스도교의 신앙에 매료된 믿음의 삶을 구상했기에 '팡세'라는 미완성의 유작인 '팡세'를 유작으로 남겼기에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를 피력하여 당시 세계전쟁에 나간 프랑스 군인들의 배낭에는 항상 성서와 함께 팡세가 들어 있었다고 후에 사람들은 간증한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증언으로 성령의 능력에 간증함을 알게 한다. 세계대전 때 젊은 프랑스 젊은이들은 포성이 들리고 포연이 자욱한 참호 속에서도 ‘팡세’ 열독은 대단함을 알게 한다. 그는 과학자요 수학자로 천재였다. 그가 남기는 믿음의 절규는 인간의 육체를 기계 또는 이성으로 비유하면서 “기계를 굽혀라” ‘그리고 교회에 나가 육체의 습관이 영혼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이 영혼을 하나님의 방향으로 기울게 하여 바보가 되라’고 그의 명상록에 기록했다. 그는 ‘팡세’에서 이성의 판단이 그칠 때 하나님의 은총은 마음을 비추리라'고 한다. 이는 “성령을 받은 삶”으로 사는 믿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또한 희망의 신학자 몰트만은 “하나님의 영이 자연 속에 계시하듯이 인간의 정신 속에 성령이 계시함을 알게 하고 또한 몸속에 있다고 한 말은 정신이란 우리를 기쁘게 하는 생명에 대한 사랑이고, 이 정신의 에너지는 이러한 생명에 대한 사랑을 우리 안에서 일으키는 살아 있는 에너지 성령이다”라고 한 말에서 성령의 역사를 깨닫게 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령과 함께 한 ‘삶의 의미’를 새겨 본다. 그리하여 성령 강림은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성령의 역사는 갈라진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고 잊어버린 진실을 증언하게 한다. 그 성령의 임재와 역사는 오늘도 우리에게 계속되고 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의 심령 속에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우리들이 변화된 삶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의 좁은 생각의 반경이 넓어지고 우리의 닫혔던 마음이 열려 갈등과 분열, 폭력과 미움 그리고 편견과 아집을 버리고 강도 만난 사람을 긍휼로서 감싸 안았던 사마리아인의 삶이 되게 하는 것이다. 오순절 때 급하고 강한 바람과 불이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역사가 임하자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이 소동은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을 순례하던 세계 각처의 디아스포라 방문객들을 놀라게 했다. 오순절 때 급하고 강한 바람과 불이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역사(役事)”가 임하자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성령의 역사(役事)”는 하나님의 계시(revelation)가 삶에서 일구어지며 일구어 가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의 나타내심이다. 그러므로 파스칼은 모든 사람들이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안 되는 믿음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은총이 주어져서 믿을 수 있기를 기다리며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주어진 삶을 살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파스칼은 그의 명상록(Pense'es)에서 인간의 육체를 기계 또는 이성으로 비유하면서 “기계를 굽혀라” ‘그리고 교회에 나가 육체의 습관이 영혼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그리고 은총이 영혼을 하나님의 방향으로 기울게 하여 바보가 되라’고 그의 명상록에 기록함에 삶을 깨우치게 한다. 이성의 판단이 그칠 때 하나님의 은총은 마음을 비추리라고 한다. “성령의 역사와 그 믿음”으로 삶을 사는 믿음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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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와 그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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