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는 오는 11월 13일~14일 서울 서초구 창신교회(담임 유상섭 목사)에서 제2회 웨스트민스터 콘퍼런스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 ‘칭의와 성화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로마서 6장~8장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이번 콘퍼런스에는 저명한 성경주석가인 리처드 개핀 박사를 비롯, 데이비드 가너 부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 원종천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 박사 등이 주 강사로 나선다. 콘퍼런스에서는 2018~2019년 신설되는 웨스트민스터 한국어 목회학 박사과정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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