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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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경을 통해 성경을 해석함으로, 하나님이 이 땅에 예비하신 참된 뜻을 찾아가는 성경적성경연구원 SSI(sora scriptura institute/ 원장 림택권 박사)이 개원 9주년을 맞아 오는 1010일 서울 옥수동 거룩한씨성동교회(담임 최윤영 목사)에서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성경적성경연구원 SSI는 지난 20082월 림택권 박사가 제자들의 요청으로 성경의 올바른 해석과 연구를 목표로 설립한 기관이다.

특별히 이번 포럼은 종교개혁 500주년에 맞춰 오직 성경만이를 주제로 500년 전 암흑과 혼돈만이 가득 찬 이 땅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한 종교개혁의 정신에 대해 집중 탐구할 예정이다.

여기에 성경으로 돌아가는 교회와 목회라는 부제를 통해 종교개혁의 정신을 오늘날 한국교회 상황에 맞는 적용과 목회적 활용 방안을 연구하며, 이를 교계 전반에 배포함으로, 위기의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시발점을 마련코자 한다.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중대한 반환점이 될 이번 포럼을 위해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이 발제자로 나서며, 김동환 목사(웨슬리목회연구원장)이 논찬자로 함께 한다.

오후 세미나는 연구원장 림택권 박사가 주강사로 참석자들에 성경적성경연구원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종교개혁의 정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윤영 목사(거룩한씨성동교회)가 특강을 통해 목회적 개혁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림택권 박사는 이날 주강연을 통해 종교개혁을 온전히 완수하기 위한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림 박사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렇기에 성경만이 최고, 최선과 최종의 권위를 지닌다면서 성경을 통해 성경을 해석하고자 함은 절대 권위를 보존함에 있다. 성경을 내 주관적 지식이나, 경험을 전제로 해석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 본연의 의도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림택권 박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세계선교협의회(KWMC) 회장, 미국 필라델피아 연합장로교회 담임, ATA 아세아태평양 신학대학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현 성경적 성경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성경적성경연구원 SSI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우성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변혁을 시도하고 있는 중에, 성경적성경연구원 SSI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다시 되새기고자 한다면서 한국교회의 회복은 성경으로의 온전한 회귀에서 출발한다. 이를 이번 포럼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의 현장등록은 2만원이며, 사전 등록시 1만원이며, 주최측에서 중식과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70-7700-6255, 010-9020-3490/ 계좌: 우리은행 1005 702 374980(성경적성경연구원 비욘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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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성경연구원, 종교개혁 기념포럼 ‘오직 성경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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