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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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은 규격이나 조각으로 사람의 유식함을 자랑하는 증상으로 명예와 욕심과 욕망에 눈망울에 붉어진 사람들의 종말은 100퍼센트가 패가망신으로 종족을 감추게 되었습니다.
목사나 정치인이나 어떤 사람이든 ‘죽지 않는다’라는 뱀이 내어놓은 제안에서 멈출 수 없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의 하향길은 결국 사망이었습니다. 정상은 필연적으로 내리막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상에서의 걷잡을 수 없음의 추락입니다.
오늘 현재 우리 곁에 일어나는 목사님들의 법적 투쟁과 비판 비난은 자기도 조절할 수 없는 비극적인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일들입니다.
목사의 특징이 여기에 빠져 버린 사람들의 대형행사, 축제로 박수갈채를 받는다는 것은 가늠할 수 없는 종말의 자살 행위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많은 단체가 예수쟁이들이고, 그 주인공이 목사라는 사실입니다. 회장으로부터 수많은 상임 회장의 모자를 쓰고 죽음의 길로 치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네 계명입니다.
나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나님 여호와를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 계명의 해석을 이방 종교 식으로 해석하면 인간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고통과 불만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과의 관계를 개체개념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무섭고 진절머리나는 섬뜩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동체 즉, 함께 계신 분이요.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계신 예수님과의 친밀감에서 살면 정말 은혜로 주신 기적과 같은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벗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창세기 1장 27~28절에서 창조주가 창조하신 뜻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십계명을 주신 목적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분으로 그들과의 언약준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기 위한 것임을 깨우쳐 주시고자 했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를 억압하시려는 사슬이 아니고 주안에서의 삶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다른 신에 대하여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방적 개념인 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를 기복적 신의 개념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보이는 신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와 객관적인 대상의 신이 아니라 우리 속에 와계신 무소 부재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섬기는 대상이 아니요. 우리가 바라는 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복 그 자체이시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보이는 신이 아닙니다. 내 속에 와 계신 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에게 자유 함을 주시는 절대적인 분입니다.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되신 분입니다.
우상에 대하여
우상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신으로 형상을 만드는 것은 창조주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신 앞에서 경건해야 하고 제물을 들여야 하고, 섬겨야 하고, 절해야 하는 그런 대상으로서의 모양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우상 속에서 매여있습니다. 예배라는 용어로부터 헌신, 헌금, 충성, 봉사, 찬양을 드리는 예배를 드리는 찬양을 올려 드리는 하나님과의 객관적, 즉 개체개념인 불신양적입니다.
교회건물도, 강대 상을 제단으로 촛불을 켜고 십자가를 달고 가운을 입고, 모든 예식과 의식이 이방 신을 받아들인 로마교회의 무너진 그 틀을 지금도 붙들고 있습니다. 파이프 오르간의 소리로 사람의 감정을 솟구치게 하는 신의 음성을 느끼게 하는 이미 훼파된 것을 반복하여 경건이라는 찬물을 끼얹는 것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사제단의 권위와 신통력을 강화하여 돈을 뜯어내고 인간적 갈채의 주인공이 되게 하는 사단의 욕망의 표현이 성공이라고 합니다.
이 장면에서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서 신음하게 했습니다. 신전에 신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로 자유를 말살시켰습니다. 경건이란 이방 신이 만들어 놓은 귀신이 통하는 짙은 향 냄새가 동방교회처럼 되어 있기에 주님의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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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는 쉬운 것이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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