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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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구분해놓고 전문화하든지 부업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프로그램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보다 무서운 일은 각 교회에다 대리점, 체인점을 내고 교안과 교재를 팔아먹고 재벌이 된 사람들이 하는 말이 하나님이 축복하는 것이라고 자랑하고 간증하니 이 얼마나 불쌍한 일입니까.
성경에서는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 6:28~29).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일의 개념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려는 목회를 하나님의 일이라고 한다면 매우 단순한 것입니다. 그분이 구속자로서 나를 구원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 “아들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리스도로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성령의 기름으로 구별하신 선지자로 제사장과 왕의 직임을 받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사하시고 가르치시고 권위를 가지신 무소 부재하시고 유무 상통하시고 모든 것의 창조자시라는 것입니다.
인자로 오셨다는 것은 인성을 가지시고 비하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있는 속성을 지니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인도되매…”(단 7:13).
하나님의 아들로서 마태복음 11장 27절에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마태복음 11장 28절 이하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우리가 믿는 그분은 우리가 준비할 이유가 없음은 그분이 우리의 생활 속에 무소 부재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주’라는 칭호는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이후에 더욱더 깊은 의미가 있게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라는 칭호로써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소유자와 통치자가 되신 것입니다.
로마서 1장 7절이나 에베소서 1장 17절의 말씀대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라고 축복하신 말씀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믿는 분은 우리의 구세주로서 예수이시며 그리스도이시며 인자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주님이십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는 그분이시며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기름 부음 받으신 그분이시며 인성을 가지셨으나 하늘에서 오신 메시아시며 하나님의 삼위 중의 제 2위이시며 성령의 특별공작으로 잉태하여 나셨으며 하나님의 후사요 대표자시며 교회의 소유자와 통치자이시며 하나님 자신이신 그분이 바로 우리들의 구세주이십니다. 그가 지신 신성과 인성은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사람이시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3장 16절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인생의 육신을 입으시고 나타나셨으니” 이것이야말로 경건의 비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이셨습니다. 죄인 된 인생들의 대속자가 되고 수난을 당하고 죽기까지 하시기 위하여서는 인성을 입으셔야 했습니다다만, 다른 사람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서는 죄 없으신 사람이셨어야 하고 그리스도는 또한 무한한 가치의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서나 하나님의 진노를 담당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서나 절대적으로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하나님이시며 참사람으로 곧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 인생들 사이의 중보자이십니다(딤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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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는 쉬운 것이다·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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