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맺으신 의미(출 24:1-12)
2019/05/29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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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모세에게 수여하심으로 수여자인 하나님과 수취자인 백성과의 사이에서 상호 계약을 맺는 장엄한 장면을 소개하고 있다. 출애굽기 24장은 율법의 핵심을 이루는 장이다.
모세는 ‘내가 누구관데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고 거절 하였을 때 “네가 백성을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희를 보낸 증거니라(3:1-12) 하신 약속을 하나님은 어김없이 지켜주신다. 이제 하나님은 시내산에 강림 하셔서 언약을 세워 주시려는 것이다(1-2).
언약을 주시는데 산 밑에는 백성들이 있고. 산 중턱에는 아론과 두 아들과 70인인 장로들이 있다. 그리고 시내산 정상에는 모세만이 올라간다. 이는 25장에서 계시하실 성막의 모형을 보여 주신 것으로 이해하며 또한 여기에서 우리는 복음과 율법의 차이점을 볼 수 있다.
복음이야말로 마11:28에 너희는 내게로 오라고 하셨고 요15:1-6절에는 ‘내안에 거하라’ 등 무조건 초청 하시는 부드러운 관계를 보여 주지만 율법은 철저한 법적인 의식에 의하여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율법 수여받는 그들은 가까이 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고 하신 말씀하신다. 신앙이 미숙하고 경건치 못한 사람 일 수록 여호와께로 부터 멀리 서 있게 된다.
우리는 모세와의 율법 수여에 있어서 계약체결 자는 항상 믿음의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믿음의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일을 맡았든지 그 일에 성실한 일군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셨는데 빛이란 성실한 행위를 말한다. 우리가 성실하지 아니하면 아무도 우리를 신용하지 않는다. 뭐가 되었다고 할 때 조심해야 하고 무엇을 이루었을 때도 교만해서는 안된다.
시편 139편 1절에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 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나이다”. 라고 하였다.
믿음의 사람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한다. 이러한 자가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실 수 있고 하나님은 그런 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 주신다. 이와 같이 3단계의 위치를 설정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무슨 등급으로 취급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감당할만한 역할을 맡기시는 것이다.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언약서를 낭독하자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우리가 준행 하리이다. (7)하고 서약한 후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운 언약의 피니라 고 선포한다.
이렇게 언약이 체결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의 태도는 항상 이러해야 함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주의 절대 의로우시고 절대 거룩하시고 절대 완전하시기 때문에 피조물인 인간들은 그저‘ ’아멘‘하고 순종할 의무가 있을 뿐 논쟁할 권한은 없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 할 자세를 취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순종을 서약 했다. 어떤 때는 순종하고 어떤 때는 순종하지 않는 것은 완전한 순종이 아니다. 어디서나 순종하고 언제나 순종하고 무슨 일이나 순종하는 것이 참 순종이요 완전한 순종이 아니겠는가?
이와 같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다짐하는 백성들에게 모세는 피를 뿌리면서 말하기를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피의 성질을 가르쳐 주셨다.구약의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맺어진 언약은 본질적인 피의 언약임을 말씀하여 주신 것이다.
모세는 언약의 피를 반은 제단에 뿌리고 반은 백성들에게 뿌렸다. 이렇게 피를 뿌린 것은 백성들의 죄를 씻고 정결케 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이 피는 언약의 피라고 이 피의 성질을 말씀 하고 있다. 이 피의 언약은 변하지 않는 언약이며 생명의 언약이고 영원한 언약 이다. 여기 언약 체결의 핵심은 ‘너희와 세우는 언약의 피니라 하신 ’피‘에 있다.
이것이 중요하다. 왜 언약 체결에 피 흘림이 필요한가 하는 점이다.
이에 대해 성경은 말하기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8:18-22)고 답변한다. 여기에서 언약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을 상징하는 것으로 우리는 이러한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 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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