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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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들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밥퍼사역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선한사마리아인 최문수님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장헌일 이사장은 “새해에도 오늘처럼 진정한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밥퍼사역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 모두 천국에 소망을 두고 영육간에 강건하며 늘 감사와 긍정의 삶을 살아가시도록 잘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2020년 새해 엘드림노인대학 프로그램 소개로 목민심서의 작가 황인경 작가의 특별강의와 4D프레임의 양효숙 대표의 치매예방 창의 프로그램 도입과 최대휴 교수의 인문학 강좌와 김광용작가,조승희 강사의 노인일자리 LED 빛으로 공예교실을 비롯한 정지환소장의 감사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엘드림 노인 대학은 매주 5일간 치매예방중심의 건강, 취미, 인문학 강좌를 비롯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노인대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밥퍼사역과 함께 마포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양질의 강의를 통해 우울증 극복과 삶의 의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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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는 마을, 새해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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