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일 이사장은 “새해에도 오늘처럼 진정한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밥퍼사역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 모두 천국에 소망을 두고 영육간에 강건하며 늘 감사와 긍정의 삶을 살아가시도록 잘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2020년 새해 엘드림노인대학 프로그램 소개로 목민심서의 작가 황인경 작가의 특별강의와 4D프레임의 양효숙 대표의 치매예방 창의 프로그램 도입과 최대휴 교수의 인문학 강좌와 김광용작가,조승희 강사의 노인일자리 LED 빛으로 공예교실을 비롯한 정지환소장의 감사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엘드림 노인 대학은 매주 5일간 치매예방중심의 건강, 취미, 인문학 강좌를 비롯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노인대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밥퍼사역과 함께 마포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양질의 강의를 통해 우울증 극복과 삶의 의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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