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임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1부 축하공연은 김형미 교수, 공순복 공연단(판소리 마당), 해피바이러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제2부 신년하례회 및 교수임용식은 김미숙 교수의 사회로 열렸다.
인사를 전한 이사장 이광재 박사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하나님의 정의와 은혜가 여러분이 사역하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한다. 서로의 손을 붙잡고,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미래를 보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남궁선 회장(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은 축사를 통해 “비전을 이뤄가는 경자년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격려사를 전한 최균형 이사는 “올 한해가 여러분 인생에 가장 최고의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은 그간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애경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 교수는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다. 언제나 소임을 다하는 교수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교수, 강사, 교수위원회 임원진 및 기수별 대표를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관계자는 “오늘의 영광을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두 올려 드린다”면서 “부족한 사람을 믿고 맡겨주신 이광재 박사님의 가르침을 끝까지 믿고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평생교육개발원에서 받은 교육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