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창립, 기독교의 영향력 실제적 확대
2022/01/20 13: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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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을 통한 하나님 나라 구현 ‘기독교 세계관 2.0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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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찾는 싱크탱크를 꿈꾸는 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원장 이윤석 박사)이 지난 120일 공식 창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국교회 유수 신학자 및 교수진이 함께하는 동 연구원은 기독교 세계관을 깊이 연구하고, 사회에 접목함으로 한국교회의 실제적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120일 서울 충무로 공간 채비에서 열린 창립예배는 연구원장 이윤석 목사의 사회로 TGC코리아 사무총장인 박태양 목사가 “‘주의를 주의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이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연구원이 크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의 설립 목적은 혼란한 세상 가운데 믿고 찾을 수 있는 한국 교회의 씽크탱크(Think Tank)’가 되는 것이다. 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은 지난 수십 년간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이사장: 신국원),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원장: 전성민), CTC(대표: 유경상) 등의 여러 기관을 통하여 꾸준히 이루어져 온 기독교 세계관 사역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 실제적인 사회적 영향을 좀 더 광범위하게 미칠 수 있는 운동으로 발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이를 <기독교 세계관 2.0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려 한다.

 

이윤석 원장은 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은 개혁주의 또는 온건한 복음주의 신학 노선을 따르면서도 현실 사회의 주요한 이슈들에 대한 참여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기관이 될 것이다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하여 사회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나라답게 변하도록 한국 교회와 기독교인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소개했다.

 

기독교 세계관의 확장이라는 매우 중대한 과제를 위해 동 연구원에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11명의 연구위원들 중 경영학 박사, 분자생물학 박사, 법학 박사, 관광학 박사, 예술학 박사, 통일/북한학 박사 등의 일반학문 전문가를 포함해, 5명의 조직신학 박사가 포진되어 있다. 여기에 연구위원 중 9명이 목회자다. 기독교 세계관을 단순히 기독교 내부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닌, 사회 전체로 확장,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다보니, 사회와 교회 모두를 아우를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게 된 것이다.

 

이 중 기독교예술학 전문가인 서나영 박사는 그동안 기독교세계관이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연구되지 않았다. 세계관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신학적으로 취약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이제는 신학자이자 분야별 전문가인 우리 연구위원들이 현실사회의 이슈에 대해 각 전문분야별로 기독교적 세계관의 표준적 견해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 박사는 켄터키 루이빌에 위치한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과 기독교예술학을 공부했으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음악분과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역은 현실 사회의 주요 이슈를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하여 철저하게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이슈 리포트 발간과 전략 연구 과제 수행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이슈 리포트는 매월 또는 수시로 사회의 현안이 되는 주요한 이슈에 대해 여러 전문가가 참여하여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정리하여 한국의 모든 목회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목회자들이 현실의 주요한 이슈에 대해 신뢰할만한 표준적 견해를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략 연구 과제는 매년 소속 연구원 대다수가 함께 참여하여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주제를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정리된 견해와 적절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문화 변혁, 사회 통합, 현상 돌파의 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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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립식을 위해 교계 주요 인사 및 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국원 교수(총신대 명예교수,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이사장), 양승훈 총장(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 총장),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 교수,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공동대표), 이길형 교수(KC대학교 총장), 유경상 박사(CTC 대표) 등이 축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은 일종의 창업보육센터에 해당하는 미션스타트업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새로운 교회, 새로운 선교 사역, 새로운 크리스찬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1인 개척자들을 돕기 위한 인큐베이터이다. 이런 개척자들에게 서울 시내 중심부에 가성비 높은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여 개척자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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