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크기변환]사진 2 (1).JPG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변우민을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29일 진행된 위촉식에는 배우 변우민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배우 변우민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앞으로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서 배우 변우민은 해외 봉사활동 경험을 나누며,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요청하는 나눔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눔 토크 콘서트'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우 변우민은 2019'TV조선 희망다큐, 나눔의 기적'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니제르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공익 캠페인과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캠페인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전 세계 소외되고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변우민은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만난 아이들의 모습과, 나눔을 통한 좋은 변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꾸준히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어온 변우민 씨와 함께 나눔 문화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 "변우민 씨와 함께 전 세계 고통받는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변우민은 SBS '아내의 유혹', SBS '낭만닥터 김사부', MBC '밥이 되어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굿네이버스, 나눔대사에 배우 변우민 위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