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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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실력과 청아한 고음으로 한국교회 뿐 일반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는 테너 김정규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가 일본 현지에서 부흥 선교를 위한 찬양간증 집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진솔하고, 감동적인 찬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김 교수는 금번에 일본 현지 교회의 초청을 받아, 순회 공연에 나서게 된다.

 

김 교수는 금번 순회 일정을 계획하며, 어떠한 망설임도 없었다. 오직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계획하셨기에, 그저 한 사람에게라도 더 주님의 복음과 찬양을 전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면서 무릎으로, 기도로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일본의 많은 국민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대했다고 밝혔다.

 

절절한 그의 기도와 혼신을 다한 열정적 찬양에 하나님은 응답하셨다. 공연 소식을 듣고, 교회를 찾은 수많은 주민들이 눈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키로 약속했다.

 

찬양집회에 참석한 쿄꼬(36)씨는 친구가 한국의 유명한 성악가 와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참석했다면서 나도 모르게 찬양을 듣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고 말했다.

 

전혀 예수님을 몰랐는데 김정규 교수님의 찬양간증집회에 참석한 후 영접하기로 결심했다면서 마음이 너무도 편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나미(48)씨는 너무도 아름다움 목소리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찬양 속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찬양집회는 동경요한교회 현동수 집사(일본 테크톤 회장)의 후원으로 기획케 됐다. 김 교수는 하늘오페라 단장으로 활동하며, 그의 실력과 신앙을 동경하는 많은 분들의 후원과 응원으로 전 세계를 넘나들며,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김 교수는 나의 찬양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케 하지만, 진정 그 사람들의 심령에 감동을 주고, 삶의 변화시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다면서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저 나의 찬양도 세상의 것들과 별반 다를게 없을 것이다. 우리 안에는 언제나 뜨거운 성령이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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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순회 집회는 일본 하치오지교회, 고후교회 등에서 진행됐으며, 김지은 단장이 반주자로 동행했다.

 

김 교수는 이태리 깔라아리 국립음악원, 이태리 크라우스 아카데미아, 이태리 오르페오 아카데미아, 이태리 베르첼리 아카데미아 등을 졸업했으며, 현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와 하늘오페라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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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교수, 뜨거운 찬양으로 열도를 감동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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