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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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유영희 목사)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6일 서울 신수동 총회본부에서 ‘2020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교단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자발적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교단 총무 우시홍 목사의 진행으로 제2부총회장 온영숙 목사가 대표기도한 후 서기 허중범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유영희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유영희 목사는 지난 한 해 교단과 교회 위에 부어주신 하나님은 은혜에 감사하며, 함께 기도하고 달려온 동역자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면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산성이시며, 요새이고, 소망이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하며, 새해 하나님의 품 안에서 제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교단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사회가 교회가 극단적인 대립으로 점점 위기를 맞는 이 때,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정의로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기하성 교단이 되자면서 여러분의 각오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 교단은 기하성의 정통을 잇는 교단으로 새해 흩어진 형제들을 하나로 모으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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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하나님의 정의로 세상을 치유하는 교단”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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