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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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목회자후원부흥사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가 새해에도 이 땅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동 협의회는 지난 121일 경기도 평택 시온세계선교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를 열고, 주님의 일꾼으로 사는 사명자의 삶에 대한 자세를 점검했다.

 

조병우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최종대 목사(부총재)의 기도, 전은정 목사(총무)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수아 목사, 손창석 선교사(공동회장), 소프라노 차승희 선교사 순으로 특별 찬양을 했으며, 총재 신현옥 목사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편에 서라란 제하로 메시지를 전했다.

 

신 총재는 설교를 통해 올 한해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보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각자 서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기를 바란다면서 주님은 여러분들을 일꾼이 아닌 자녀로 부르셨다는 것을 날마다 인식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경험하는 신축년이 되도록 해야 한다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선한 청지기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하나님의 편에 서면 날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러한 꿈을 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한다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언택트 시대 속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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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온은혜기도원 시온찬양단의 헌금찬양 후 김영태 목사(강사단장)의 헌금기도, 전용만 목사(고문)의 축하 메시지, 김헌수 목사(상임부총재), 신상철 목사(실무부총재)의 격려사, 정도출 목사(고문), 이재수 목사(실무부총재)의 축사, 대표회장 조병우 목사의 인사말, 사무총장 최동순 목사의 광고, 신현옥 총재의 인사말과 축도로 순으로 진행했다.

 

신현옥 총재는 이날 참석자들을 위해 화장품세트, 콤팩트, 마스크팩, 해바라기씨유 세트, 김장매트 등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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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옥 총재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새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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