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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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12일 모아맘 보육재단(대표 채혜선)과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좋은이웃 어린이집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배광호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장, 채혜선 모아맘 보육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굿네이버스는 모아맘 보육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전국 118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나눔인성교육, 나눔실천 활동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동의 권리, 나눔,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장은 모아맘 보육재단 및 전국 118개 산하 어린이집과 함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굿네이버스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소중한 권리를 지키며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채혜선 모아맘 보육재단 대표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나눔 실천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좋은이웃 어린이집협약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아맘 보육재단은 한국전력공사, 국세청, 한국가스공사 등 전국 118개 직장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보육 전문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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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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