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송덕 목사의 ‘목회성공과 교회부흥의 그 비결’ 15
2021/06/15 13: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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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 목사(인천노회 공로 목사)

2장 목회자의 자비생활 4. 자비생활 힘쓸 요청

(2) 예증으로 본 자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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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목회를 예증으로서 그 결과를 거론한다. 왜 자비생활이 목회중심이 되어야 하는가? 주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절대 순종해야 하니까. 주님 가라사대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12:7).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6:35). 그런고로 목회자는 자비의 목회를 중심하지 아니하면 헛 목회 된다.

여러분! 하나님의 지음받은 똑같은 인생 소돔 고모라가 왜 망한 줄 아시는가? 망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이스라엘의 미스라쉬 제1권에 의하면 그들의 무자비한 악법 때문이란다. 그 무자비한 악법이란? 첫째, 가난한 거지에게 돈은 주되 먹을 것은 주지 말 것, 나중에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으면 돈을 도로 가질 수 있기 때문. 둘째, 손님은 절대 대접하지 말 것. 셋째, 지나가는 나그네의 모든 것은 모두 다 빼앗을 것. 넷째, 부요한 사람의 재산도 방법을 가리지 말고 빼앗을 것. 이것이 소돔 고모라의 무자비한 악법이다.

하나님의 명령 자비의 법 어기고 무자비한 법 썼으니, 유황불로 역사에서 사라지게 한 것 아닌가?

여러분 자비성 없는 발언 자비성 없는 단체 모임, 하나님 큰 일 날 줄 알고 자비하심을 배우라. 여러분! 중국 위 나라 위문제가 누구인 줄 아는가? 삼국시대 중국의 위나라 조조가 둘째 아들 조비와 함께 사냥할 때 조조가 어미 사슴을 쏘아 잡으니 새끼 사슴이 갈 곳 잃고 애처로운 모습으로 아들 조비의 말 앞에 엎드렸다. 조조 왈 새끼 사슴이 네 말 발 앞에 엎드렸으니, 칼로 찍어 잡으라고 소리쳤다. 그때 아들 조비는 말에서 내려 활과 칼을 땅에 던지면서 아버지 어미 사슴을 잡았는데 어미 잃은 불쌍한 새끼 사슴까지 잡아 죽이면 되겠습니까? 어미 잃은 이 새끼 불쌍하지 않습니까?” 하고 울었다. 조조도 그 말에 크게 감동되어 참 네 마음이 착하다. 장차 좋은 임금이 되겠구나”. 칭찬하고 그 아들 조비에게 위나라 후계를 전하니 그가 위문제였단다.

여러분, 천도(天道)가 있는 법() 아닌가? 어미 잃은 새끼 사슴에 자비를 베푼 조비가 어떠한가? 부친은 감동받고 새끼 사슴은 살아나고, 조비는 왕관을 쓰지 않았는가? 자비생활에 하나님의 축복의 천도가 있음을 잊지 말고 행하라!

또한 다시 보라 옛날 신의주제일교회 안승선 장로님, 그 분의 미덕의 이야기이다. 모두 다 아실게다! 여러분은 아시는가? 안 장로님 시골생활 할 때 밭에 옥수수 따는 소리들려 들어가 본즉 한 여인이 열두 살 되는 아들과 함께 광주리에 자기 옥수수를 따 담고 있더란다. 그 때 이 여인은 도둑질 하다 잡혔으니 그 마음이 어땠을까? 아 이젠 죽었구나 했을 것 아닐까. 또 안 장로님은 어땠을까? 도둑을 잡았으니 잘됐다 했을 것 아닌가.

,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은가? 깊이 한 번 생각해 보라. 안 장로님은 이러했단다. 책망과 꾸중도 않고, 경찰서에 끌고 가지도 않고, 광주리의 옥수수를 뺏지도 않고, 자비한 마음으로 오히려 옥수수를 가득히 따서 보냈더라 하지 않든가. 그런 후 신의주로 이주해 살 때 아들이 전기제품상사 안국상회를 운영하는데 그 당시 압록강을 막아 수력댐을 만든다는 큰 회사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모든 전기재료를 안국상회에서 구매함으로 크게 사업이 번창해졌다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구매책임자가 한국인인데 과거 자기 밭에서 어머니와 함께 옥수수 따가던 그 아이가 그렇게 성장했더란다. 아마 계속된 가난과 어려운 생활에도 안 장로님 옥수수밭! 안 장로님의 자비한 은덕 때문에 굶어죽지 않고, 그렇게 살아 성공, 안 장로님 댁에 보답했던 것 아닐까? 여기에 하나님은 축복을 가지고 등장하신다. 이걸 믿고 자비한 목회를!

그러나 무자비한 목회자를 들어보라. 옛날 평양에 이용도에 관련된 사건으로 평양노회가 신학생은 신학교에, 숭대생은 숭대에, 교인은 해당 교회에 처벌을 명함에, 서문밖교회 목사는 김지영 집사 모자를 무자비로 처단했는데, 그 후 그 목사의 말로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 목사는 강단에서 쫓겨났고, 그 목사의 자녀는 망했고, 삼천명 교인은 쪼개지고 말지 않더냐? 왜 조비와 안 장로님과 주 하나님의 자비심을 잃었든고? 죽으려면 무슨 짓은 못하는가? 아니다. 자비한 목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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