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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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가로막힌 시대도, 복음으로 거듭나는 생명의 탄생을 막지는 못했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11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 새생명 축제를 통해 총 2,556명의 새로운 결신자를 품게 됐다고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모든 태신자들이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와 삶의 주인으로 고백할 수 있는 거룩한 시간이 됐다코로나 시대에도 멈추지 않은 생명의 열정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외면치 않은 증거다고 확신했다.

 

새 생명축제에서는 오정현 목사를 포함해 이승제 목사(가까운교회),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원로),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박지웅 목사(내수동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 뿐 아니라 소향, 권인하, 김성결, 노사연, 김순영, 이성미, 조혜련, 나무엔, 지미선, 송영주, 김도현 씨 등이 찬양 간증 게스트로 함께 했다.

 

사랑의교회는 개척 초창기부터 회심 성장을 추구해왔으며, 1982년부터 대각성전도집회를 시작하여, 한 해도 거르지 않고, 40년째 생명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오정현 목사 부임 이후 지난 18년간, 33,642명이 새생명축제를 통해 회심하고 결신하는 생명의 역사를 이뤘다다. 올해도 2,556명의 결신자를 얻기 까지 39,311명의 태신자를 기도로 품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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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는 이 땅에서의 한시적 삶영원한 삶으로 바꾸는 새 생명축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약속하시는 예수님께 모든 인생의 짐을 내려놓고 참 쉼과 회복과 소망을 누리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결신한 모든 분들의 모습에서 살아있는 생명의 복음이 지금도 역사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온 성도들이 뜨거운 영혼 사랑과 섬김으로 시대의 절망과 어둠을 벗어버리고 다시 한번 비상하는 역사를 경험 할 수 있었던 감격을 함께 누릴 수 있음이 너무도 큰 감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대안으로 온라인 전도 플랫폼인 복음도시락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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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도시락은 태신자 나이에 맞는 도시락 만들기를 클릭하고 준비된 영상 중 대상자에게 적합한 것을 골라 담을 수 있다. 실제 도시락에 반찬을 싸듯이 예배와 찬양, 간증, 설교 영상을 골라서 편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여기에 1분 미만의 셀프 비디오로 영상편지도 보낼 수 있다. 복음도시락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한 전도 시스템으로 한국교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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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잉태하는 위대한 생명, 사랑의교회 ‘새생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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