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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2026 세계성시화 전국대회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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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안양 성산교회)는 1월 8일 오전 11시 안양시 동안구 임곡로 80에 소재한 성산교회에서 ‘2026 세계성시화 전국대회’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2026세계성시화 전국대회는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와 이천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기 목사, 이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공동 주관으로 오는 4월 2일과 3일 이천은광교회에서 열린다.
오범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이희수 목사(시흥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 목사는 “모든 것을 잘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대회가 되게 하소서. 또한 전국적으로 성시화운동 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정복균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재무국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이 시편 33편 12절을 본문으로 “성시화운동은 민족복음화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님은 1971년 1월 1일 0시 기독교방송(CBS)를 통해 민족복음화운동을 선언하고,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운동을 전개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시군마다 민족복음화 요원 강습회를 열었고, 대전충무체육관 1만명 민족복음화 요원강습회를 열었다. 그리고 민족복음화 이전에 한 도시만이라도 완전 복음화 되기를 갈망하면서 1972년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춘천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민족복음화’라고 하면 흔히들 민족 전체가 예수 믿는 것으로 생각한다. 성시화도 한 도시의 시민 전체가 예수 믿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라며 “김준곤 목사님은 민족복음화의 개념을 크게 세 가지로 정의했다. 첫째는 이 땅에 태어난 사람마다 일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이를 위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미치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독교적인 가치가 반영되게 하는 것으로 이것을 ‘기독화’라고 한다. 또한 사회책임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한 최우선의 사명을 감당하는 복음전도와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사회책임사역을 한다. 이를 쌍손선교라고 한다.”며 “2026세계성시화 전국대회를 통해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전략을 강화하면서 지역마다 쌍손선교운동이 크게 일어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임영광 목사(연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와 임병재 목사(광주시성시화운동부 대표회장)가 ‘2026세계성시화 전국대회’와 ‘경기도 31개 시군 성시화운동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기도회는 김요한 목사(이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와 박창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광고,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각 시도, 시군 지도자들이 연합하고 연대하여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성시화운동의 사역을 공유하는 한편 연대하고 협력하는 대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 성시화운동 사역의 확산의 계기로 삼는 한편 성시화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들의 회복과 성장을 도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힘쓰기로 했다. 특별히 다음세대 성시화운동의 사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2026 세계성시화 전국대회’는 오는 4월 2일과 3일 이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기 목사가 시무하는 이천은광교회에서 경기도성시화운동본 부와 이천성시화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 중에 서울에서 전국 시도, 시군 성시화운동 대표들을 초청한 기도회 및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오범열 경기도 대표회장은 “2024년 대구대회, 2025년 전북대회가 큰 은혜 가운데 열렸다. 올해 경기도대회도 풍성한 은혜와 감동이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기 이천시 대표회장도 “도예의 고장 이천시에서 전국대회를 열게 되어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며 “전국에서 참가하는 한 분 한 분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천은광교회는 주일학교 600명과 영아부 120명 등 다음세대사역의 모델이 되는 교회다. 김 목사는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교육과 선교에 집중하면서 교회 부흥의 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어,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목회자들에게도 신선한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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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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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생명을 살리는 의사에게 살인 면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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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의 박주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15713)이 무제한 낙태를 허용하는 법이 될 것이라고 하여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공동발의: 박주민, 이주희, 김 윤, 진성준, 이수진, 남인순, 손 솔, 진선미, 김한규, 이병진, 전진숙)
이들은 법률 개정의 이유에 대하여, 2019년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가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진 이후, 후속 조치가 없었다. 그래서 이에 따른 현행 모자보건법의 개정을 하자는 것이다. 그 중점은 인공임신중절(낙태)에 관한 규정을 정비하는데, 태아의 생명 보호보다는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한다는 취지이다.
이에 대하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그 문제점에 대하여 밝힌 바에 의하면, 태아 생명 보호 기준이 사실상 사라졌다. 낙태가 가능한 임신 주수(週數)를 전혀 정하지 않았다. 낙태를 위한 상담 제도가 생명 보호가 아닌 낙태 절차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 미성년자(16세) 예외 규정이 가져올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의료인의 윤리와 양심의 자유 침해가 예견된다. 마지막으로 국가 재정 사용(낙태를 위하여 국가에서 지정하는 상담 기관 설치와 운영 등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감)의 방향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저출산율로 심각한 상황이다. 그런데 특별한 예외 없이(현행 모자보건법 제14조에서는 인공임신중절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본인이나 배우자가 우생학적으로 유전학적 정신 장애나 신체 질환의 경우, 전염병 질환이 있는 경우, 강간 또는 준간강으로 임신된 경우, 혈족이나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경우는 낙태를 합법적으로 간주한다) 무조건 본인이 원한다고 낙태를 허용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 행위이다.
그런데 국가가 법률로 정해진 것을 빌미로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태아를 죽이는데 앞장 서는 셈이 된다. 즉 개정 법률안에서는 국가 부서인 보건복지부가 중앙상담기관을 지정하게 하고, 또 지자체장이 낙태를 포함한 지역 상담 기관을 설치•운영•유지하는 것은 막대한 국고를 축내는 것이 아닌가?
더군다나 인공임신중절에 있어, 주수(週數)를 따지지 않고(전에는 12주 이상은 제한을 두자는 의견도 있었음) 낙태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인공임신중절을 허락하자는 것은 임신한 여성의 건강상에도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낙태할 때 수술뿐만 아니라, 약물 투여 등의 방법도 추가하고 있다. 약물의 안정성 문제도 따를 수 있게 된다. 그야말로 무분별한 태아(胎兒) 살해 사건들이 빈번해질 것이다. 태아는 모성(母性)에 절대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생명체이다. 그런데도 ‘여성의 자기 결정권’이라는 빌미로, 수많은 생명을 죽이자는 법안을 만들어 놓는 사람들은 누군가?
그들도 모체(母體)를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아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그런 무서운 법을 만들어 생명을 살해하자는 것은, 단순한 법률 개정이 아니라 ‘살해법’을 만들자는 것으로, 신(神)의 영역에 도전하는 죄악이 될 것이다.
국회에서는 이런 법안을 절대로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 어미가 태중에 잉태된 자식을 함부로 죽이고, 의사는 자기 양심에 반하는 살인 행위를 하게 되고, 국가는 살인행위와 다름없는 허가를 내주고, 국민들이 낸 세금에서 그런 행위들을 지원하는 나라가 지옥이 아니고 무엇인가?
불가피하게 인공임신중절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정부든, 국회이든, 사회이든, 의사이든, 여성이든, 누구든지 최최소한(最最小限)에 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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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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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 2026 신년하례회 및 제15대 대표회장 취임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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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 2026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및 제15대 대표회장 천환 목사 취임예식이 지난 9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신년감사예배와 취임식, 신년축하 및 하례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김바울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이영한 장로(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서영조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광식 목사(전 고신대 총장)가 '하나님의 영광이 동에서부터 오는데'(겔 43:1-5)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 목사는 “우리나라는 해방과 독립의 역사를 지나 오늘의 자유와 번영에 이르렀다. 이는 결코 당연한 결과가 아니라, 어두운 터널 같은 시간 속에서도 이 민족을 붙드신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였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참된 자유는 외적인 조건에만 있지 않다. 죄로부터의 자유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겉으로 아무리 풍요로워 보여도 여전히 속박된 삶일 수 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다른 것을 의지했을 때 길을 잃었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과 공동체도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리로 다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전 목사는 “은혜를 잊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우상숭배와 거룩함의 붕괴다. 성경 속 이스라엘은 하나님 대신 다른 신을 섬기며 영적 혼란에 빠졌고, 그 결과 사회와 공동체 전반이 병들어 갔다. 오늘의 현실도 다르지 않다. 겉으로는 문화와 권리, 자유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지만, 그 이면에는 하나님을 밀어내는 흐름과 도덕적 혼란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나라와 공동체의 회복이 거창한 곳에서 시작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기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주목하시며, 거룩을 회복하려는 작은 결단을 통해 역사를 움직이신다”고 했다.
이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분별력과 함께 기도의 무릎이 필요하다. 세상이 화려해질수록 그 이면을 꿰뚫어보는 영적 눈이 요구되고, 죄와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동시에 이 싸움은 인간의 힘만으로 감당할 수 없기에, 눈물의 기도와 하나 됨이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 분열이 아니라 연합으로, 자기주장이 아니라 희생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은 다시 공동체 가운데 임한다. 교회가 회복되면 그 회복은 지역을 넘어 세상으로 흘러가고, 그곳마다 생명의 열매가 맺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는 양태화 목사(공동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강인구 목사(공동회장)가 '세계복음화 및 북한의 자유와 영혼 구원을 위해', 최철호 목사(공동회장)가 '한국교회연합의 사명과 회원 총회와 기관들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어 송태섭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2부 제15대 대표회장 천환 목사 취임식은 장시환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정광식 목사(서기)가 대표회장 소개를 하고 이어 천환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천 목사는 “한교연 대표회장 자리는 결코 가볍게 설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깊은 경각심으로 시작한다. 감당하기 쉽지 않은 책임 앞에서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고, 지금도 그 무게는 여전히 크다. 가장 큰 싸움의 대상은 결국 자기 자신임을 고백하며, 개인의 성취나 안위를 넘어 한국교회의 연합이라는 공적 사명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올려드리고자 한다. 임기 동안 한국교회에 연합의 가능성, 단 하나의 희망이라도 남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각오로 이 길에 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의 걸음은 누군가를 바꾸는 데서 시작하지 않는다. 먼저 저 자신부터 돌아보며, 연합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없는지 끊임없이 성찰할 것이다. 연합 공동체의 구조를 새롭게 세워 하나님의 공의가 교회를 통해 흘러가도록 힘쓰고, 신학과 말씀 위에 다시 서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하나 되는 길을 열고자 한다.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기 위해 피 흘렸던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분열과 무관심 속에 놓인 한국교회가 다시 복음의 중심지로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이 자리가 한 사람의 영광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서로 하나가 되고 희생하며 헌신함으로 다음 세대에 희망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철봉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서정환 목사(예장 순장 총회장)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김철봉 목사는 "연합의 정신이 한국교회 전체로 이어져, 사람과 사람이 통하고 믿음과 믿음이 연결되어 이 복잡한 시대 속에서도 교회가 맡은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서정환 목사는 “이 자리는 가벼운 인사로 설 수 없는 무게를 지닌 자리다. 교회의 직분은 맡기까지도 어렵고, 그에 합당하게 살아내는 것도 쉽지 않으며, 잘 감당한 뒤 내려놓는 일 역시 큰 은혜가 필요하다. 이제 새로운 대표회장을 맡게 된 천환 목사님의 이 사역 또한 같은 은혜 위에 서 있기를 바란다. 성령의 도우심 속에서 이 무거운 책임을 잘 감당하고, 때가 이르면 또 다른 이에게 기쁨으로 바통을 넘길 수 있는 건강한 연합이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 이용호 목사(고신증경총회장)가 각각 격려사를 전했다.
정일웅 목사는 "그동안 보여준 연합의 리더십과 섬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일치를 이루고, 더 나아가 사회와 민족을 향한 희망의 통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축복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용호 목사는 "부르신 하나님께서 사명을 감당할 능력도 주실 것을 믿으며, 모두가 함께 협력할 때 이 여정은 결국 승리의 기념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요셉 목사(초대대표회장), 권정희 목사(명예회장)가 각각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김요셉 목사는 "사람들의 시선이나 세상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기준이며, 짧은 시간일지라도 ‘죽어야 산다’는 믿음으로 이 사명을 감당할 때 교회는 민족과 세계를 비추는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권정희 목사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맡기며 함께 협력해 나갈 때 길이 열릴 것이다. 위기를 피해 가는 지혜가 아니라 위기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믿음으로 이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반드시 붙들어 주실 것을 믿으며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동행하기를 권면한다"고 했다.
이어 축하패 및 꽃다발 증정식이 진행됐으며 임마누엘K선교단의 축가를 끝으로 모든 취임식 순서가 마무리 됐다.
이어진 신년축하 및 하례는 최귀수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천환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하고. 이어 한교연 임원, 위원장, 교단장, 총무에게 임명장 수여 및 신임교단장 총무 축하패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하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훈 장로(기획홍보실장)의 광고, 홍정자 목사의 마침 및 식사기도로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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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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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파의 집, 지속 가능한 환자지원 체계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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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 이하 본부)는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라파의 집’의 혈액투석 치료 등 의료서비스 제공을 오는 2월 28일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의료 서비스 대신 환자지원 중심의 운영 체계로 전환해 기존대로 숙소 이용 및 식사, 여행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는 변함없이 제공하고, 서귀포시 내 혈액투석 병원으로의 이동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라파의 집은 1일 1회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해 이용 환자가 치료를 희망하는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파의 집은 2007년 8월 28일 개원해 지난 19년간 전국 혈액투석 환자들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다. 그러나 최근 혈액투석 의료 환경 변화, 전문 의료 인력 확보 및 지속적이고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 한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본부는 보다 나은 치료 및 휴식 환경을 제공하고자 의료 서비스를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환자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만성신부전 환자와 더불어 다양한 장기부전 환자 통합 지원 프로그램 마련
본부는 이번 조정과 더불어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해 이식대기부터 수술, 이식 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파의 집 내에서의 의료 서비스는 중단되지만, 신장병을 앓고 있는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동정맥루 및 혈관확장술 수술비 지원을 신설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외에도 아동·청소년 장기이식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부터 본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인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신규 사업은 다음과 같다.
▲만성신부전 환자 동정맥루 수술 및 혈관확장술 비용, 1인 최대 30만 원 지원 ▲장기부전 청소년 및 아동 대상 치료비, 1인 최대 300만 원 지원 ▲장기이식 수술 예정자 입원 사전 검사비, 1인 최대 200만 원 지원 ▲장기이식 수술비, 1인 최대 1000만 원(각막 300만 원, 신장 500만 원 이내) 실비 지원 ▲청소년 및 아동 장기이식인 대상 치료비 및 자립 비용, 1인 최대 200만 원 지원
본부 유재수 이사장은 “혈액투석 의료서비스는 종료하지만, 장기부전 환자의 치료와 생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사업은 더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며,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장기부전 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는 본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운영변경에 따른 이용 문의는 제주 라파의 집(064-762-1432)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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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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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두루미(주), “광명에서 나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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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두루미(주)(대표 이인희)에서 1월 9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파란두루미(주)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 가치로 삼고, 평소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뜻에서 동참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이수환 일일명예시장, 파란두루미 이인희 대표, 이운형 이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파란두루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실천이 광명 전반에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환 일일명예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신 파란두루미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참여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광명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파란두루미(주) 이인희 대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에 공감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파란두루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파란두루미(주)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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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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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고] 통일교와 신천지 정교유착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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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7대 종단 대표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이 통일교, 신천지 등의 정교유착에 대해 “우리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너무 오래 방치해 폐해가 매우 크다.”고 말한 것으로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교총, 교회협, 한기총 대표를 포함한 7대 종단 대표들은 “통일교·신천지 등 사이비 이단 종교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 정교 유착을 넘어 시민의 삶에 큰 피해를 주는 행태를 엄정히 다뤄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종교 지도자들은 “국가와 국민에 해악을 미치는 종교 단체의 해산은 국민도 동의할 것이다. 문제가 되는 종교 재단의 자산으로 사이비 종교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방안도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밝혔다.
한국 교계에서는 사이비종교피해보상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 상황에서 일본 법원이 통일교에 대한 해산명령을 내린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반헌법적 행위를 한 종교단체에 대해 해산명령을 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국회가 통일교 특검을 하기로 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여기에 더해 신천지집단도 특검에 포함해야 한다고 했다. 대검찰청은 정교유착 비리 검·경합동수사본부를 구성했다.
이들 집단의 정교유착설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신천지대책한국기독교연대가 지난 2012년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신천지’의 사회․종교적 폐단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가 2007년 치러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당시 신천지대책기독교연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신천지의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당국의 비호 또는 방치가 이뤄진 배경에는 정치적 뒷심이 작용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는 신천지가 여러 불법적 활동을 자행하고,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에 개입하고 여론을 조작하며 정계인사들과의 관계에도 손을 뻗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공기관에서는 지나치게 온건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신천지가 2002년부터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한나라당에 1만여 명의 신도를 당원으로 가입시켰고, 이후에 신천지 관계자가 정부기관에 기용됐다. 이는 정치권의 환심을 사기 위한 목적으로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맺어 검찰, 경찰의 국가기관으로부터 우위에 있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폭로했다.
그때 발표한 영상에는 박근혜 국회의원이 2008년 연말에 이만희 교주에게 안부카드를 보낸 사진도 포함됐다. 친박연대를 설립할 정도로 박근혜 의원의 핵심 인물의 주요 후원자인 이만희에 대해 자연스럽게 박근혜 의원실로 카드를 보내 예의를 차린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었다.
신천지대책기독교연대는 “어떤 특정 정당과 정치세력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 사회의 문제다. 신천지는 다른 여타 이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조직력과 동원력을 가지므로 정치인들에게 신천지만큼 매력적인 집단이 없다."며 정치권이 신천지집단과의 유착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집단으로 규정한 통일교와 신천지(예수교장막성전)집단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원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통일교는 지난 2003년 가정당을 창당해 이듬해인 2004년 4월 치러진 총선에서 원내 진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그 이후로 정치인을 지원하면서 급기야는 지난 2022년 3월 9일 치러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의원 중에 ‘통일교 장학생’이 있다는 말도 있다. 지난해 진행된 특검에서 통일교 한학자 교주(총재)가 정치권에 금품을 건넨 혐의로 구속됐다. 또한 제20대 대선에서 통일교가 조직적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단사이비집단의 정치권과의 유착은 정교분리 위반을 넘어 많은 사회적 문제들을 파생한다. 그렇기에 이재명 대통령은 반헌법적 종교단체에 대한 해산 명령을 언급했다고 본다. 그리고 이에 대해 7대 종교 지도자들도 적극 찬성한 것이다.
현재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통일교 특검에 신천지집단을 포함하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정치권과의 유착 관계를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통일교는 특검에서, 신천지는 합동수사본부에서 수사하자는 입장이다.
특검이든 합동수사본부를 통해서든 철저한 수사를 통해 통일교와 신천지집단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수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다시는 정교유착으로 인한 공직선거 결과가 왜곡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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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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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헌일 기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초저출생정책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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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생 문제의 핵심은 단순히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짊어져야 하는 과도한 돌봄 부담에 있다. 오늘의 젊은 세대는 자녀 양육 이전에 이미 고령의 부모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봐야 할 미래를 예상하며, 현재의 양육 부담과 미래의 부양 부담을 동시에 떠안는 구조 속에 놓여 있다. 이러한 이중의 돌봄 부담은 출산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으로 인식하게 만들며, 초저출생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AIP·Aging in Place)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보건 의료, 요양, 일상 돌봄, 주거 등을 통합 지원하는 제도이다. 영국의 커뮤니티 케어법, 일본의 지역포괄케어시스템, 스웨덴의 재가돌봄서비스 등 복지 선진국의 지역 기반 돌봄 모델과 유사하다. 지자체를 중심으로 돌봄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돌봄 (community care)이 핵심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돌봄의 공공 책임을 명문화하고, 분절된 서비스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법은 노인과 장애인 돌봄을 더 이상 가족 개인의 책임으로 두지 않고, 지역사회와 국가가 함께 책임지는 공적 돌봄 체계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족이 감당해 온 돌봄 노동을 사회가 분담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삶의 부담과 미래 불안을 줄이는 구조적 개혁이다.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심리적 현실적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돌봄통합지원법은 기존의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를 법제화한 제도로서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가 책임 돌봄 정책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아동 돌봄 확대 정책과 함께 이 법이 다른 법률에 우선 적용되기 때문에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통합적 돌봄 시스템 구축을 지향한다.
특히 초저출생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 개념과 적용 범위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현행 법이 주로 노인과 장애인 돌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법 개정을 통해 통합지원대상자(제2조)를 확대해 아동·청소년·정신질환자 돌봄과 가족 돌봄 지원을 통합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지역사회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아동·청소년 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돌봄통합지원체계 안에서 연계함으로써, 돌봄의 사회적 분담 메커니즘을 구축 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돌봄 주체가 함께하는 돌봄보장위원회를 설치해 돌봄통합정책을 조정해야 한다. 이번에 복지부가 통합돌봄 시행에 따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인구아동정책관, 노인정책관)에 통합돌봄지원관(정책과, 사업과)을 신설해 생애 주기별 돌봄 국가책임제 시스템을 갖춘 것은 다행이다. 관건은 노인·장애인 돌봄과 아동·청소년 돌봄이 상호 시너지를 내는 전 생애주기 돌봄 시스템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 공약인 ‘사각지대 없는 국가책임 복지’를 확실하게 실현하는 것이다.
튼튼하고 안정적인 공적 돌봄 시스템은 자녀 양육의 부담뿐 아니라, 부모 부양과 노후에 대한 불안을 동시에 완화해 준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당장의 출산율을 직접 끌어올리는 정책은 아닐지라도 지자체 주도의 커뮤니티 케어라는 원래 입법 취지에 맞게 시행 초기부터 지역 내 교회를 비롯한 NGO 등 다양한 민간자원과 거버넌스를 연계하여 돌봄통합의 기초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 이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사회적으로 해소하고 미래 사회의 불안을 낮추는 구조적 토대가 되어 초저출생 문제해결의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다.
다만 이 법이 정착될 때까지 시행착오와 함께 돌봄 사각지대가 확대될 가능성도 크다. 그렇기에 지역 사회의 공공 돌봄 파트너로서 ‘마을 통합 돌봄 목회’를 세워 가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한국교회는 사람 중심 돌봄의 존엄성, 지역 사회 공동체를 위한 연대, 그리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돌봄을 넘어 영적 돌봄까지 아우르는 전인적 통합돌봄(창 1:28)이 가능하도록,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한국교회의 깊은 관심과 협력을 통해 국가의 총체적 위기인 초저출생 초고령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 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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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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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비무장지대를 마음대로 드나드는 것이 한반도 긴장 완화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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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북한 김일성과 중국의 모택동, 그리고 소련의 스탈린이 일으킨 6.25전쟁에서 남북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1953년 휴전선이 그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 휴전선에는 남북으로 각각 2km의 비무장지대가 있다. 이를 DMZ(demilitarized zone)라고 한다. 분단의 비극이며, 상징과 같은 곳이다.
이곳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당시 유엔군 총사령관이었던 마크 W 클라크 미 육군 대장이 한국 및 파견국 22개국을 대표하여 정전협정에 서명하여 체결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이 지역은 유엔 회원국 18개국에 의하여 지켜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어떤 군사적 행동이나 출입도 제한을 받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비무장지대의 보전과 평화적 이용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다(공동발의자-이재강, 김준형, 한정애, 조인철, 정일영, 채현일, 정진욱, 장종태, 오세희, 박선원, 이광희, 윤후덕, 김우영, 염태영 의원)
이 법률안에서 주장하는 목적을 보면 ‘비무장지대의 보전과 평화적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고, 평화적 이용을 지원함으로 비무장지대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한반도 평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삼는다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유엔사는 정전협정 1조 10항에서 ‘군사분계선 남측 DMZ 내 민사 행정 및 구호는 유엔군사령관의 권한’임을 못 박고, 또 1조 9항에서 ‘민사 행정 및 구제 사업 집행과 관련된 인원과 군사정전위원회의 특정 허가를 받은 인원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군인이나 민간인도 DMZ에 출입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이다.
정치권에서 이런 법률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비무장지대에서의 ‘비군사적 목적’의 활동에 있어 우리 정부가 주권을 가지려는 것이겠지만, 유엔사가 이곳을 통제하며 제한하는 것은 주권의 문제가 아니라 관할권의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헌법상으로는 북한 전역도 우리의 영토로 본다. 그러나 그 땅을 우리가 관할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비무장지대에 특수한 목적 외에는 출입할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본다. 이는 또한 국제법을 어기는 것이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도 비준한 “비엔나 협약” 제27조는 ‘당사자는 자신의 조약 불이행에 대한 정당화 근거로서, 자신의 국내법 규정을 원용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국제법으로 체결된 것을 국내법을 바꾸어 그 주권을 주장하려는 것은 자칫하면 국제적으로 망신을 살 수도 있다.
더군다나 남북한의 엄청난 군사력이 집결된 비무장지대에서 한국 정부에 의한 출입이 잦아질 경우 북한은 어떤 주장을 할 것이며, 그들도 잦은 출입을 통하여 어떤 식으로 평화를 깰지도 모르는 일이다. 따라서 DMZ 내 활동을 우리 주권의 침해로만 해석하여, 섣부른 입법은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차피 남북한이 통일되면 이곳은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괜히 ‘주권 운운’하다가 오히려 목적하는 바처럼 평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안 되고, 국제 사회와의 갈등을 유발시키는 것이 된다면 긁어 부스럼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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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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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새해 ‘사랑의 밥상’으로 섬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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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아가페밥상공동체에서 2026년 새해들어 첫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장시환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찬송가 1장을 부른 후 김혜은 목사(봉사위원장)이 기도하고,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천환 목사는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를 주제로 “우리가 누군가의 이웃이 된다는 것은 선심이나 선행이 아니라 오직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가능한 일”이라며 “주님이 세상에 자신의 생명을 주러 오신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위해 주는 게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길”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하나님이 따뜻한 한 끼 밥상이 필요한 이과 함께 밥을 먹는 기쁨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감사한다”며 “외로움과 허기진 배를 채우는 게 곧 주님의 마음이고 그것이 밥퍼의 진정한 의미”라고 강조했다.
답사를 전한 허기복 목사(밥상공동체·연탄은행 대표)는 “한국교회연합은 지난 10년 동안 매년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연탄 나눔을 실천해 왔는데 이는 어느 기독교 기관이나 교회도 하지 못한 귀한 일”이라며 “매번 김장 나눔과 쌀, 고기 등 수시로 생필품을 제공해 주신 것도 감사한 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초에 지역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밥상’으로 섬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허기복 대표에게 독거노인 100명분 식사 비용과 구운 김 100세트를 전달했다.
예배 후 한교연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밥상’ 봉사팀은 2층 아가페 밥상 무료 급식소로 이동해 식사를 하려 온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차린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했으며, 식사후 귀가하는 분들에게 김 세트를 선물했다.
서울연탄은행 아가페 밥상공동체가 위치한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는 거대한 빌딩 숲 뒤 재개발 사업에서 밀려난 쪽방촌이 즐비한 지역이다. 이곳에 홀로 거처하는 독거 노인들에게 아가페 밥상공동체는 주 5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 외에 비타민 목욕탕, 차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 등을 제공하며 친근한 벗이 되어 왔다.
이번 한교연의 ‘사랑의 밥상’은 대표회장 천환 목사와 장시환 목사(상임회장), 양태화 목사(공동회장), 김혜은 목사(공동회장·봉사위원장)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외에도 이영한 장로(상임회장), 최철호 목사(공동회장), 안충수 장로(회계)와 사무처 직원이 급식 봉사자로 참여했다.
한편 한교연은 오는 2월 26일(목) 오전 서울 불암산역 일대 쪽방촌에서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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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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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목사에 윤대혁 목사 청빙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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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1일, 공동의회를 통해 윤대혁 목사를 제3대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했다.
사랑의교회는 윤대혁 목사의 청빙을 놓고 청빙위원회와 제직회의 만장일치 결의에 이어, 공동의회에서는 98.8%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청빙을 통과시켰다.
윤대혁 목사는 1974년생으로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했고, 총신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오륜교회에서 4년을 부목사로 시무한 후 미국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젊은이 사역, 평신도사역개발원을 맡아 10년을 섬겼다. 2013년 이후에는 LA에 소재한 사랑의빛선교교회의 3대 담임목사로 12년을 시무했다.
윤대혁 목사는 사랑의교회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지난 수년간 주일예배, 토요비전새벽예배, 대학부 및 청년부 수양회 설교 등 다양한 예배의 자리에 기도하며 함께 한 바 있다.
윤대혁 목사는 제직회(10일), 공동의회(11일) 등의 위임 절차를 거침에 따라 올 하반기에 동사 목회로 시작해 내년 2027년 1월에 담임목사로 시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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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