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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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찰리커크 전한길 강사, 미 하와이서 구국 강연
    한국의 찰리커크로 불리는 전한길 강사가 하와이(미국)를 찾아 한인들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백척간두의 절벽 앞에 내몰린 국가의 현실에 대한 매우 적나라한 증언이 이어졌는데, 국민은 물론 재외 동포들의 강력한 각성을 촉구했다. 한미애국동포연합(사무총장 허상기)은 지난 10월 26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센트럴 유니온교회에서 전한길 강사 초청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한미동맹 72주년 맞아 열린 이번 강연회는 한 독지가의 후원으로 열릴 수 있었다. 전한길 강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건국과 근대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에서 하와이 동포들에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다시 세우기 위한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전 강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치열했던 대한민국 건국과 그 속에 임한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 또한 자유를 열망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치열한 투쟁을 강의 속에 녹여냈다. 전 강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건국은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전 세계에서도 결코 유례없는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은 국민으로서 충분한 자부심과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한 한미애국동포연합 허상기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교사로서 철저한 역사적 팩트에 근거한 그의 강의는 이 시대의 위기를 정면으로 저격하고 있다"며 "그는 대한민국의 위기 앞에 보장된 안정대신 침묵을 깨고 스스로 고된 길을 자처했다. 우리 역시 나라를 위한 애국에 반드시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한길 강사는 미국의 청년 리더 찰리커크와 매우 닮아 있다"며 "찰리커크가 자유를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재도 지켜야 할 진리라고 했듯이 전 강사는 지금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찰리커크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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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WEA는 혼합주의·배도의 관문“
    지난 10월 27일, WEA서울총회가 열린 사랑의교회 현장에는 한국교회의 신앙적 양심을 지키고자 하는 1000여명의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이 모여 WEA 반대를 외쳤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는 지난 2013년 WCC부산총회 반대를 이끈 WCCWEA반대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다. 송춘길 목사와 순결한 믿음의 연대들은 지난 2013년에 그랬듯 다시금 도래한 한국교회의 위기 앞에 분연히 일어서 전 세계에 WEA의 진실을 폭로했다. 이 뿐 아니라, 이날 현장에는 올 한해 사랑의교회가 속한 예장합동 내에서 WEA서울총회 저지에 앞장섰던 WEA서울총회반대연합회(회장 맹연환 목사)와 김정환 목사(한기총 전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한단총 사무총장) 등 교계 연합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함께했다. 이날 반대집회는 한겨울 추위못지 않은 매서운 날씨에도 1000여명의 성도들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사명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예배와 찬양, 통성 기도가 울려 퍼진 현장은 어느새 WEA를 찾은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관심까지 끌며, 한국교회가 지닌 진짜 신학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선사했다. 맹연환 목사 "WEA는 카톨릭 안식교 이슬람과 비진리운동에 손잡아" 김정환 목사 "우리는 오늘 배도의 행위를 막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IMBS신앙공동체, 신앙의 양심 지키고자 현장 찾은 아이들 본 예배는 송춘길 목사가 직접 사회로 나선 가운데, 맹연환 목사가 대회의 개회를 선언했다. 지난 1년 가까이 WEA 반대운동에 매진해 온 맹 목사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로 운을 뗐다. 그는 "지난해 11월 WEA 개최소식을 듣고 오정현 목사를 만나 2시간 동안 이야기하고 그를 설득했지만, 결국 오늘 이 사태가 강행되고 말았다"며 "우리는 숱하게 팩트만을 이야기했지만, 저들은 우리가 거짓말을 한다고 호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다. 무려 5천만명이 피흘려 죽은 종교개혁이라는 엄청난 상처를 가진 우리 개혁교회가 카톨릭과 함께 할 수 없음에도, WEA는 카톨릭은 물론 안식교, 이슬람과 함께 잘못된 비진리운동을 하고 있다"며 "그렇기에 우리는 소리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반드시 지켜야 할 사명인 것이다"고 소리쳤다. 분위기는 곧바로 김정환 목사로 이어졌다. 김정환 목사 역시 WEA서울총회 개최가 결정된 이후, 한기총을 통해 반대운동에 크게 앞장서 온 인물이다. 김 목사는 "우리가 오늘 배도 행위를 막고자 한마음 한 뜻으로 이곳에 모였다. 한국교회의 온전한 신앙과 부흥을 염원하는 우리의 기도를 사단의무리가 훼방하고 있다"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으로 무장해 거룩한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특별히 이날 현장에는 IBMS신앙공동체 아이들이 순서를 맡아 관심을 끌었다.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가 이끄는 IMBS 아이들은 그간 국가와 교회적 이슈에서 오직 하나님의 정의로 올곧은 목소리를 내온 것으로 유명하다. 허나 그만큼 사회적인 탄압과 공격도 거세게 받아왔는데, 아이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이날 WEA 반대집회 현장에 나와 참석자들을 응원했다. IMBS신앙공동체는 직접 준비와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박종은 목사 "성경에 중도는 없다. 오직 진리의 길만 택해야" 예배의 설교는 박종은 목사(광주겨자씨교회)가 맡았다. 박 목사를 하나님의 진리의 길 앞에 결코 불의, 거짓과의 타협은 있을 수 없다며, 한국교회가 WEA를 배격해야 할 분명한 이유를 전했다. 박 목사는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복음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이 곳 화려한 강남의 오염된 환경과 북녘 땅의 고통은 결국 복음을 가진 자를 짓밟는 억압이라는 칼로 다가오고 있다. 이들은 형태만 다를 뿐 결국 표적은 하나다"며 "초대교회 시절 그들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살가죽을 벗기고 화형에 처하고, 사자밥으로 믿음의 선배들을 던져 버렸다. 중세 카톨릭 시절 개혁의 선진들은 성경을 들었다는 이유로 처참히 죽임 당했다. 일제강점기 우리 한국교회의 신앙 선배들도 신사참배에 저항하며 복음을 지키기 위해 온갖 고문 끝에 순교의 피를 흘렸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역대 신앙의 선배들이 이토록 목숨 걸어 복음을 수호하려 했는지를 되물었다. '오직 진리' 결코 목숨과도 바꾸지 않고, 타협하지 않았던 진리를 지키고자 함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누군가는 한국교회를 향해 근본주의 혹은 자유주의의 극단적 대립을 이야기하며, 그 중간에 제3의 길을 가야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WEA의 길이라는 것이다"며 "정치에는 중도가 있을 수 있지만, 신앙에는 중도가 없다. 성경에는 단 한 번도 영적인 제3의 길이 있다고 우리에게 말한 적이 없다. 한국교회는 오늘 이 시간 다윗의 길을 택할지, 여로보암의 길을 택할지 분명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때 복음주의 교회를 자처했지만 종교 다원주의 물결 속 결국 성경비평, 인본주의, 동성애에 잠식된 영국교회를 반드시 유념할 것을 강조키도 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오늘날 마음껏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것은 결코 그냥 얻어진 자유가 아니다. 500년 전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잔혹하나 고문과 종교 재판으로 흘린 순교의 핏값이다"며 "이들의 피를 통해 오늘날 수많은 개혁교회가 서 있게 됐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선배들이 피로 지키고자 했던 그 진리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외쳤다. 고병찬 목사 “개혁교회의 신앙은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뿐” 강철민 목사 “WCC·로잔·WEA가 무너지고 한국교회가 다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길” 제3부 반대 규탄대회는 사)한국기독교교단총연합회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와 강철민 목사(리빌더처치)가 발언자로 나섰다. 한국교회 보수 신학을 대표하는 두 사람은 이날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진리 수호에 대한 도전을 심어줬다. 고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중세의 종교재판이 있었다면 우리 모두는 다 죽어야 된다. 우리가 신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며 "오늘 이 모임이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고 또 영광받을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1919년 9월 9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조선기독교연맹 제27회 총회에서 홍택기 총회장이 신사참배를 가결했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이었나? 지난 2013년 부산에서 WCC가 열렸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셨나? 2024년 5월에는 카톨릭과 신앙과직제를 일치하겠다고 했다"며 "그리고 드디어 오늘 WEA 서울총회를 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것을 과연 기뻐할 것인가? 지금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뿌리까지 흔들리는 고통을 겪고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개혁교회의 신앙은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의 신앙이다"며 "WEA총회를 하고 계시는 세계 지도자들에게 묻고 싶다. WEA가 과연 한국교회나 세계교회에 도움이 되는가? 오직 복음만 전할 때 교회가 산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왜 돌아가셨나? 성경은 우리에게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고 했다. 고 목사는 "목사님들 올바른 복음을 전해달라. 후배들이 정말 존경했던 순교의 피로 세운 작은교회, 지하교회들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밥을 굶어도 예수님만 전했던 그때로 돌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등장한 강철민 목사는 "다시 이 땅에 진리의 나팔이 울려 한국교회를 종교통합의 미혹으로 끌고 가는 WCC, 로잔, WEA가 스스로 무너지고 한국교회가 다시 거룩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고 기도했다. 이날 집회에 함께한 1000여명이 성도들은 'WEA 반대 10/27 대성회' 규탄선언문을 결의했다. 해당 선언문에는 "복음주의를 자처하는 교회가 맛을 잃은 소금이 되고, 기름없는 등장이 된 현실에 통분을 금할 길 없다"며 "WEA는 신복음주의 부패와 비성경적인 누룩들을 깨닫고 즉시 통회하며 철저히 회개하라"고 규탄했다. ‘10/27 대성회’ 단 1년 만에 ‘10/27 WEA서울총회’로 추락 이날 WEA서울총회와 반대집회가 맞부딪친 사랑의교회 현장이 매우 흥미로운 것은 바로 10월 27일이라는 날짜 때문이다. 10월 27일은 지난해 무려 20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반성경적 악법 퇴출을 위해 함께한 ‘10/27 대성회’가 열렸던 날이다. 한국교회 역사에 길이 남을 자랑이자, 전 세계에 전례없는 역사라 자부심을 높였던 바로 그 날이 정확히 1년이 지나 ‘WEA서울총회’로 나락을 향한 것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지난해 ‘10/27 대성회’의 주최도 오정현 목사였고, 올해 ‘WEA서울총회’의 주최도 바로 오정현 목사라는 사실이다. 정확히 1년 만에 극과 극으로 변해버린 현실의 중심에는 바로 오정현 목사라는 인물이 자리하고 있다. ‘10/27 대성회’는 200만명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만들어 낸 걸작이다. 아무도 그 영광을 망령되게 사용토록 허락한 적이 없지만, 오 목사는 자기 마음대로 ‘10/27’을 WEA에 갖다 붙였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지만, 그들 스스로는 미리 계획됐던 것인양 너무도 자연스럽게 ‘10/27 대성회’와 ‘WEA서울총회’를 한 몸처럼 연결시켰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날 WEA반대집회에 나온 1000여명 대다수가 지난해 ‘10/27 대성회’에 참석해 오 목사의 구호 아래, 반성경적 악법 퇴출에 목소리를 보탰었다는 사실이다. 이들에 있어 오 목사의 이러한 이중적 행태는 엄청난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한 성도는 “지난해 10/27 대성회에 참석코자 지방에서 직접 서울을 찾았다. 새벽 일찍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지키겠다며, 김밥을 먹으며 버스를 타고 서울에 와서 집회에 함께 했는데, 그게 결국 WEA서울총회를 위한 빌드업이었다는 것에 너무도 큰 배신감을 느낀다”며 “단언컨대 지난해 10/27대성회에 함께한 이들 중 그것이 WEA와 연관되어 있다고 했다면, 단 한명도 그 곳에 없었을 것이다. 저들은 오직 복음을 지키고자 하는 성도들의 순수한 신앙을 철저히 이용했다”고 비난했다. 송춘길 목사는 “이제 복음주의라는 WEA를 실체를 밝혀 한국교회로 하여금 더 이상 WEA 사상이 미혹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히려 이 자리에 WEA의 실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거짓 복음과 거짓 평화를 이 땅에서 완전히 몰아낼 때까지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고 강력히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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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법원의 ‘구속사 저작권 다툼’ 가처분 결정 살펴보니···
    법원이 평강제일교회 분쟁의 주요 관심 중 하나인 구속사시리즈 제12권(상)의 저작권 다툼에 있어 일진일퇴(一進一退)의 판결을 내렸다. 일부 내용이 저작권을 침해 했다는 점을 인정해 유족의 손을 들어주는가 싶었지만 정작 이에 기반한 제재 요청을 대부분 기각하며, 실제적으로는 이 목사측에 오히려 힘을 준 모양새가 된 것인데, 무엇보다 이 목사측의 가장 관심이었던 구속사 설교 및 강의를 지속하는데 전혀 영향이 없게 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는 지난 10월 30일, 고 박윤식 원로목사의 유족들이 이승현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2025카합1036' 저작권침해금지가처분에 있어 유족측의 다수 신청 중 단 1개를 제외한 모두를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각자 부담토록 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발간된 구속사시리즈 제12권에 대한 저작권 시비로, 이승현 목사측과 유종훈 목사측(유족)은 각각 한 달의 시간을 두고, 12권을 발간하며 시작됐다. 법원은 먼저 본 판결에서 유종훈 목사가 발간한 구속사 제12권 내용에 대한 저작재산권이 유족에 있으며, 이 목사의 책이 일부 이와 동일 유사하다고 봤다. 눈여겨 볼 것은 법원이 정작 유족들의 신청을 대부분 기각했다는 점이다. 유족들은 이번 재판에서 이 목사를 상대로 책 전체의 인쇄 및 배포는 물론 인쇄 필름 폐기, 그리고 설교 및 강의자료 폐기까지 매우 강력한 제재를 요구했었다. 구체적으로 유족은 재판부에 주위적 청구로 1)인쇄, 제본, 제작, 복제, 배포, 대여, 공중 송신, 판매, 수출 또는 광고를 하지 말 것 2)제작에 사용된 인쇄용 지형 필름과 서적, 반제품, 광고선전물 폐기 3)설교 영상, 강의 자료, 디지털 자료 폐기 4)위 내용 위반시 1일당 500만원 지급 등을 신청했다. 또한 예비적 청구로 1)지적된 부분을 삭제하지 아니하고는 위 서적을 인쇄, 제본, 제작, 복제, 배포, 대여, 공중송신, 판매, 수출 또는 광고를 하지 말 것 2)설교 영상, 강의 자료, 디지털 자료 폐기 3)박윤식 목사의 성명이 표시된 부분을 폐기할 것 4)위 내용 위반시 1일당 500만원 지급을 추가했다. 허나 재판부는 주의적 청구는 모두 기각했고, 예비적 청구 중에서도 단 1번만을 제외한 모두를 기각했다. 사실상 제재를 거의 허락하지 않은 셈이다. 여기에 주위적 청구의 1번이 아닌 그 축소안이라 할 수 있는 예비적 청구의 1번을 인용한 것은 이 목사측 책이 일부만 삭제·수정된다면, 출판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어서 오히려 저작권 시비의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특히 이는 책 전체 중 약 30%를 차지하는 지적된 부분 외 나머지 내용은 이 목사의 저작권을 인정했다는 해석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법원의 판단은 책의 전체 분량 중 침해를 주장하는 분량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에 기인한다. 재판부는 책 전체 중 해당 내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이 목사의 것임을 고려해, "서적 전체의 배포 등이 금지되어야 한다는 신청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여기에 이 목사가 해당 책을 발간함으로 고 박윤식 목사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그럴 의도가 있다는 '저작인격권'을 침해지 않았다며, 박 목사의 성명이 표기된 부분을 폐기해달라는 신청도 기각했다. 결정적으로 설교 영상, 강의자료, 디지털 자료 폐기 신청을 기각했다는 점을 가장 눈여겨 볼만하다. 이는 이승현 목사와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가 해당 책에 근거한 강의, 세미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으로, 사실상 이번 재판의 가장 실제적 부분으로 꼽히는 부분이다. 이번 판결에 대해 교회 관계자는 “구속사는 저작권 시비를 떠나 생전 고 박윤식 목사님이 숱하게 말씀하신대로 어떤 모양으로든지 전 세계로 전파되어야 할 분명한 목적이 있다”며 “남은 우리에게는 오직 그 목적에만 집중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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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탈퇴공고] 경원교회
    경원교회는 공동의회(2025년 10월 19일)를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장봉생 목사)과 서울강남노회(노회장 이재천 목사)를 탈퇴하기로 결의하였기에 이에 공고합니다. 김원삼 담임목사 외 성도일동 주후 202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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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글로벌선진학교, 영성에 바탕한 전문 인재 양성 주력
    세계를 꿈꾸는 교육,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전문화 교육을 더욱 구체화 했다. 기존 스포츠, 생명과학, IT, 디자인 등 4트랙 외에도 사관학교(직업군인), 문화, 의료보건으로 그 영역을 더욱 확장한 것인데,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실제적 교육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의 남진석 이사장은 지난 10월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상연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형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문경캠퍼스, 주니어 사관생도 과정 선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니어 사관생도 과정이다. 문경캠퍼스에 신설되는 해당 과정은 국방, 외교 안보 분야의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사관생도 과정 선발을 목표로 한다. 남 이사장은 "사관학교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함은 물론 애국심과 영성에 바탕한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주고자 한다"며 "특화된 생활교육과 집중적 국제화 교과교육 그리고 강한 체력단련과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호연지기를 길러줌으로써 미래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도약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에서는 기본 주요과묵(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집중교육은 물론 기초군사훈련을 통헤 체력강화, 가치관교육, 영성훈련 등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산악 캠핑, 몽골 전통승마와 활쏘기, 게르 체험 등의 훈련이 진행되며, 특히 국내외 각 군 사관학교(육군, 공군, 해군, 간호, 경찰 등) 방문도 병행된다. 남 이사장은 향후 각 사관학교 MOU를 통한 특전 제공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본 과정은 현 초6~중2를 대상으로 하며, 학년별로 20명 정원으로 한정한다. 특별히 해당 과정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문의: 054-559-7050~2) 한류에 발맞춘 문화예술 트랙 신설 생명과학트랙->생명과학의료보건트랙으로 확장 한류 확산에 발맞춰 문화예술 분야에 소질 있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음성 캠퍼스에 문화예술 트랙을 신설한다. 악기연주(클래식, 실용, 째즈), 보컬(클래식, 대중), 시나리오, 영상, 시네마 등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경캠퍼스에서는 기존 생명과학트랙을 생명과학의료보건트랙으로 확장한다. 국내 의과대학 진학보다는 국내에서 인정하는 해외 의과대학을 졸업해 국내에서 의사 자격증을 따도록 하는 계획이다. 남 이사장은 "한국의 의료인력이 매우 부족한 반면, 학생들이 졸업 후 의료계에 진출해 의료선교 및 의료보건 발전에 기여키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다"며 "이에 해외 의과대학 중 우리나라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의과대학에 학생을 보내 국내에 돌아와 의사 자격시험을 통과해 훌륭한 의료인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청년·대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 4박5일간 숙식 및 교재 포함 20만원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GEM.BCC 집중 원어민 영어캠프도 실시한다. 글로벌선진교육 GEM과 미국 얼바인에 소재한 Berean Community Church는 한국 청년대학생들의 글로벌 영어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내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간 문경캠퍼스에서 영어 캠프를 실시한다. 참가비는 숙식 및 교재비를 모두 포함해 20만원이다. 넘 이사장은 "캠프 강사 전원이 BCC에 출석하는 청장년 성도들로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본 캠프를 열었다"며 "참가자들은 24시간 강사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다양한 실습 활동과 실제적 영어를 익히며 취업과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스킬을 배우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문의; 044-868-6061) 경기도 분당에 새 캠퍼스 마련, 내년 3월 개교 사)글로벌선진교육은 음성, 문경, 미국, 세종에 이어 경기도 분당에도 새로운 캠퍼스를 마련한다. 분당 갈보리교회(담임 이웅조 목사)와 협약을 통해 교회 내에서 통학형 중고등과정을 실시하며, 정식 개교는 내년 3월 1일이다. 남진석 이사장은 "분당캠퍼스는 기존 세종창의캠퍼스와 유사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단순한 학원식 학교가 아닌 학생들의 영성과 글로벌비전을 함양하고 건강한 체력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그 방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캠퍼스는 초등부를 제외한 중고등부(7~9학년)만 운영하며, 각 학년별로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043-871-7051/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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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한침, 제9차 정기총회 열고 교단 내실 도모
    선교하는 침례교회를 꿈꾸는 한국기독교침례회(총회의장 김근식 목사)가 지난 10월 27~28일, 양일간 전북 전주에 위치한 믿음교회(담임 정금자 목사)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교단의 내실강화를 현실적인 방안을 고민했다. 한침을 대표하는 국내 총대들이 참여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먼저 올해 사업과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한침은 선교대회를 통해 세계 곳곳에 뻗친 한침 소속 교회 및 목회자들을 초청해 미리 의견을 개진받은 바 있다. 먼저 올해 가장 큰 성과로는 파트너십 교단인 미국침례회의 인준 신학교인 이스턴대학교 팔머신학원과 직접적인 신학 교류를 시작했다는 점이 꼽혔다. 한침은 세계 침례신학을 대표하는 이스턴대학교 팔머신학대학원과 지난해 MOU를 맺고, 전체 목회자 재교육을 실시키로 한 바 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이뤄지는 팔머신학대학원의 ESCM과정은 먼저 지난 9월, 한국에서 1차 실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직접 접해 본 팔머신학대학원의 ESCM과정이 신학의 지경을 매우 넓게하고, 또 목회의 본질을 깨우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음을 나누며, 앞으로 남은 교육에도 최선을 다해 함께하기로 했다. 총회의장 김근식 목사는 "세계 선교를 목표로 하는 우리 교단에 있어 미국침례회와 팔머신학대학원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며 "한침의 신학이 세계 침례교회의 신학과 유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가장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기본기를 갖게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어느덧 교단 창립 10년차를 바라보는 만큼, 교단 내실을 공고히 하기 위한 선행작업도 이뤄졌다. 특히 각국 명칭을 선교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모두 변경했는데 사무재정국->총무재정국, 선교국->해외선교국, 사회공공국->국내선교국, 행정지원국->대외협력국으로 바꾸기로 했다. 여기에 총회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총회의장 김근식 목사를 만장일치 연임키로 가결했다. 한침은 "지금은 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도모할 때"라며 "새로운 인물보다는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교단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세계침례교연맹(BWM)과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PBF) 가입도 올 회기 본격 추진된다. 한침은 그간 세계 침례교회와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온 만큼, 이번 회기에서 가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지난 회기에 이어 국내 10개 지방회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회원 영입을 추진키로 했다. 한침은 그간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으로 국내보다는 해외 조직에 주력해 왔지만, 근래 들어 국내 기반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본격적인 교단 확장에도 나서게 됐다. 한편, 한침의 회원들은 총회가 끝난 후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는 등 친목 도모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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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 수원 열린교회 창립 15주년 기념공연
    하나님의 음성을 음악으로 세상에 전하는 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대표 김혜영/ 이하 킹스보이스)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열린교회(담임 최민수 목사)의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은혜'(Grace of Heaven)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 킹스보이스는 열린교회가 걸어온 지난 시간을 기념하는 한편, 다가올 새로운 100년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담아냈다. 이제는 킹스보이스만의 새로운 장르가 된 도성민 목사(총연출)의 사회가 곁들어진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혜영 대표를 필두로 피아노 김윤경, 바이올린 한송이, 바리톤 권용만, 플라멩고 최민영, CCM보컬 권세인 등 세계 정상급 예술인들이 다시 한 번 함께했다. 피아니스트 김윤경의 독주로 시작된 음악회는 소프라노 김혜영의 '주기도문' '은혜' 찬양에 이어 플라맹고 최민영의 무용 '여인의 기도' '축제'가 공연됐다. 이어 바리톤 권용만이 'Les Toreadors'(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카르멘' 중)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불렀고, CCM보컬리스트 권세인 양은 'You Raise Me Up'과 'What A Wonderful World'를 열창했다. 또 바이올린 한송이가 '사랑의 인사'와 '타이스의 명상곡'을 연주했고, 김혜영이 다시 한 번 '내평생에 가는 길'과 '축복하노라'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음악회의 대미는 권용만의 '마이 웨이' '주의 은혜라'가 맡았다. 이날 열린교회 성도들은 전혀 생각지 못했던 예술인들의 방문에 큰 기쁨과 호응으로 응답했다.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에서나 볼법한 공연을 자기 교회에서 본 성도들은 두 배의 감동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 성도는 "처음에 우리 교회에서 클래식 공연을 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실제 공연을 보고나니 너무 놀라웠다"며 "이런 엄청난 공연이 우리 교회 안에서 열렸다는 사실에 지금도 가슴이 두근 거린다. 너무도 큰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는 세계 최정상급 성악인과 무용인, CCM보컬리스트가 함께하는 예술인 단체다. 대중들을 위한 정기공연은 물론 축하와 위로가 필요한 교회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어주고 있다. 올해에는 필리핀 바세코에서 빈민 지역 최초의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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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박준형 목사의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갈 5:13~14)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키셔서 우리는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율법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할례를 받고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구약 시대처럼 율법 전체를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면,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끊어지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지게 될 것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는 이 소망을 간절히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면,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랑으로 인해 나타나는 믿음뿐입니다. 우리의 달려가는 믿음의 길을 누군가가 막아 진리를 따르지 못하게 한다면, 그런 유혹은 하나님이 아닌 어둠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성경은 우리에게,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에 퍼져서 부풀게 만든다는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누룩은 어떤 것을 변화시키거나 부패시키고, 점진적인 작용을 통해서 전체를 변화시키기 위해 쓰이는 혼합물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 누룩은 천국 비유를 설명할 때를 제외하곤 대부분 성경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누룩 역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본질적인 사랑과 믿음이 아닌, 율법주의자들의 거짓된 종교심과 위선으로 가득한 실상을 숨긴 채 어두운 마음이 사방에 번지도록 하는 죄악성을 누룩에 비유한 것입니다. 성도와 교회 안에서 교회와 말씀의 순수성과 거룩함과 진실된 열심 위에 누룩과 같은 죄와 욕심이 사방으로 퍼져서 개인이나 온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에 대해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즉 개인의 율법적인 성향과 회개되지 않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더럽고 추악한 인간의 정욕과 교만함이 묻어있는 교회와 개인의 빗나간 잘못된 전통을 가르친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일인 것이며 이는 세상이 좋아하는 일이 되는 것임을 성경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희생과 십자가 사랑이 아닌, 빗나간 종교성을 주장하는 이른바, 할례를 주장하면서 혼란만 일으키는 사람들은 할례의 대상이 되는 그 지체를 아주 잘라 버리기를 바란다고 성경은 강력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거세를 뜻하는 것으로, 차라리 연자맷돌을 매고 물속으로 빠지는 게 낫다는 표현과 동등한 내용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과 그 사랑에 누가 되고 역행하는 어둠의 마음이 되지 않기를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셔서 자유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자기의 욕망을 채우는 기회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겨야 합니다(13절). 성경의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고 말씀하신 한 가지 계명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14절). 그러므로 성도는 자기 우세함을 보이기 위해 서로를 해롭게 하는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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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8
  • "큰 별 따라 아기예수 경배한 동방박사는 신라인"
    큰 별을 따라 아기예수의 탄생을 목도했던 성경 속 동방박사가 신라인이었다는 매우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심지어 이들은 고국인 신라로 돌아가 사도 도마에게 세례까지 받았다는데, 나름의 근거를 갖고 있어 학계의 주목이 필요해 보인다. 페이스신학대학교대학원(총장 윤사무엘, 이사장 오선화)이 개교 37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수원 한성교회 한국캠퍼스에서 연 특별 학술대회에서 나온 이 같은 주장은 매우 다양한 측면에서 그 가능성에 힘을 실어 주었다. ‘서양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 이전 한반도에 들어온 기독교 흔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언더우드, 아펜젤러 이전에 이미 한반도에 복음이 전파됐다는 사실에서 시작된다. 심지어 우리가 익히 아는 사도도마가 한반도에 왔으며, 그가 신라 사람이었던 동방박사에 세례까지 줬다는 주장이다. 이날 학술대회는 유석근 목사(김포 브니엘교회, 페이스신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윤사무엘 목사(총장)의 ‘상고사부터 내려온 하나님 칭호’ △전재규 장로(전 대신대 총장)의 ‘사도 도마의 순례길 소개’ △조국현 목사(도마박물관 관장)의 ‘사도 도마의 한국선교 흔적’ △이경운 목사(한국경교연구소 소장)의 ‘한반도에 온 경교 연구’ △이용봉 목사(손길문화원 원장)의 ‘영주 도마상 연구’ 등이 발제를 펼쳤다. 이 중 유석근 목사는 '동방박사의 신라인 설'을 매우 강력히 주장했다. 유 목사는 고대 시리아어 가경 '동방박사의 계시'를 근거로 그 기록이 한반도, 정확히 신라와 겹치고 있음을 착안해 동방박사가 신라인이라는 사실에 힘을 보탰다. 이 뿐 아니라, 해당 문헌에서 이들 동방박사가 고국에 돌아가 사도도마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부분이 언급되어 있음을 소개하며, 사도도마의 한반도 방문이 결코 단순한 추측이 아님을 강조했다. 유 목사는 "문헌은 박사들이 고국으로 돌아간 뒤 사도 도마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기록한다. 에필로그 부분에는 도마가 직접 그 ‘시르’ 땅을 방문해 박사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라고 위임했다는 내용까지 나온다. 이건 그냥 상징적 문학 장치로 치부하기 어려운 대목이다"고 말했다. 전재규 장로 역시 사도도마는 분명 동방으로 간 최초의 선교사였고, 그의 선교 영역은 인도를 넘어 가야까지 뻗쳤으며 이를 절대 전설로만 여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성경 속 복음의 전파가 베드로, 요한, 바울 등을 중심으로 기록되어 상대적으로 도마의 행적에 대해서는 관심 밖에 있었지만, 실제 성경 외 자료에는 도마의 선교에 대한 많은 부분이 기록으로 남아 있음을 설명했다. 유 목사와 전 장로의 이러한 주장은 세계 기독교 선교사를 다시 써야할 정도의 엄청난 내용이라는 측면에서 큰 관심을 모은다. 기존에는 복음이 당연히 서양에서 확산한 기독교를 통해 동양에 유입됐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동양 역시 예수님의 제자에 의해 직접 복음을 전달받은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이경운 목사는 신라 유물 속 분명히 남아있는 경교의 흔적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목사는 "40여 년간 축적한 유물 조사와 문헌 연구를 근거로 "한국 교회사 기록은 언더우드, 아펜젤러 이후만이 아니고, 그 이전 심지어 통일신라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선덕여왕이 헬라어 성경을 읽었다는 전승도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중국 경교(정관 9년 알로펜 전래, 7세기 중엽)보다도 앞선 접촉 가능성까지 열리게 된다"고 언급하며 "신라는 결코 폐쇄된 변방 왕국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신라 시대에 이미 십자가를 들고, 어린양을 품고, 하늘의 주재자(天主)께 제사하던 흔적이 있다"며 "이것은 한국 땅에 복음이 뿌리내린 역사가 19세기 이후 서구 선교사의 독점 영역이 아니며 한민족의 신앙 뿌리는 서구 세속주의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깊고 오래됐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인사를 전한 윤사무엘 총장은 "한국의 신학과 복음이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시대를 준비해왔다. 이제 서구 신학은 한계에 이르렀고 세계는 동방의 신학 특히 한국에서 비롯된 영적 본질을 배우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한국을 복음의 중심에 세우셨다. 사도도마의 복음이 한반도에 전래된 흔적처럼 하나님은 한민족을 마지막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고 계신다"며 "이제는 한국교회와 신학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우리 신학교가 그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서요한 교수(전 총신대학교)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학문적 발표의 자리가 아니라 한국 기독교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도"라며 "역사의 시작은 언제나 작은 물방울에서 비롯된다. 이 학술대회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앙의 흔적들이 드러나고 왜곡되어 온 한국 기독교의 뿌리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사예배의 설교를 맡은 성중경 목사(인천 만수감리교회 원로)는 '단군과 개천절'이란 말씀에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을 완성할 동방의 제사장 나라, 복음으로 세상을 섬길 나라"임을 확신하며 "개천절은 하늘을 연 믿음의 날로, 단군은 신화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선교적 가치가 담긴 성경적 비전이 녹아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신학대학원대학교는 칼 맥킨타이어의 보수신학 전통 위에서 성경의 축자영감과 무오성을 고수하고, WCC와 종교다원주의, 공산주의, 동성애 합법화, 차별금지법, WEA, 로잔 운동 등 혼합주의 신학에 단호히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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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7
  • 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 한국교회 회복의 RETURN 본격 시동
    회복을 넘어 한국교회의 새 부흥을 도모하는 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대표총재 윤호균 목사, 상임총재 오범열 목사, 사무총장 이의현 목사)가 전국17개광역시도총연합회 및 227개 지역기독교총연합회(공동대표회장 윤호균 목사, 오범열 목사, 김종우 목사/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와 함께 지난 10월 26일, 경기도 용인시 화광교회(담임 윤호균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성령충만 경기도 연합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2027년 본 대회(RETURN)를 앞두고 전국을 돌며 성령운동의 열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를 시작으로 본격 순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강사로는 윤호균 목사가 나섰다. 윤 목사는 2027년 성령대축제의 준비를 총괄하며, 한국교회 회복의 주 선봉장을 맡았다. 윤 목사는 "주님께서 죽으심으로 정작 죽어야 할 우리 인생이 살았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방주 안에 있어야 한다. 그 방주는 하나님이 친히 운전대를 붙들고 계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는 우리 믿음의 근본이다. 하나님만 믿고 교회를 등지면 온전한 축복을 받지 못한다. 교회생활을 승리해야 믿음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그래도 교회가 이 시대의 희망이다. 오늘 우리가 교회로 나올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우리가 교회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대에 꺼져가는 성령의 불을 다시 지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키도 했다. 윤 목사는 "우리의 몸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허나 지금 우리의 몸에 기도가 사라졌다. 믿음의 불, 은혜의 불이 꺼진 것이다"며 "한국교회에 다시 불이 타올라야 한다. 제단에 예배의 불이 타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상임총재 오범열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은 믿음에 대한 절실함에서 나왔다. 밤낮으로 예수를 부르짖으며, 진정한 복음을 외쳤던 그 절실함이 사라졌다"며 "이 나라를 살릴 것은 단 하나 오직 성령 뿐이다. 무너진 교회를 살릴 것도 성령 뿐이다. 이제 우리가 전국을 돌며 성령의 불을 다시 지필 것이다"고 약속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를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사무총장 이의현 목사는 "오는 2027년 대회는 한국교회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스케일의 엄청난 영적 대부흥의 시간이 될 것이다"며 "단순히 일개 단체, 일개 교회의 행사가 아니라 전 교회가 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그야말로 한국교회 역사의 'RETURN'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17개광역시도연합회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는 "흩어진 전국 교회가 한국교회 회복, 성령의 회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하나되는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 17개광역시도, 227개 시군구를 돌며 성령운동의 불씨를 퍼뜨릴 것이다.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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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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