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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기고] ‘생명존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다. 문화예술분야도 한류열풍이 불만큼 세계인의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9-24세)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평균 자살률 보다 3배나 높다. 자살이 청소년 사망원인 1위라고 한다. 또한 노인자살률도 높다. 2010년에 81.9명으로 최고조에 달했고 그 후 조금씩 감소하여 2017년 이후 47명대까지 내려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 전체 자살률은 2013년 인구 10만 명 당 28.5명이었는데, 2020년에는 24.1명으로 다소 낮아졌다. 자살문제와 함께 낙태문제도 심각하다.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시행 이후 46년 만에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이유로의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2020년까지 모자보건법을 개정해야 했지만 국회에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한 유튜버가 '36주차 임신중단(낙태)' 영상을 올려 큰 충격을 주었다. 경찰이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사실로 밝혀져 복지부가 수사를 의뢰해 해당 유튜버와 집도의가 살인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모자보건법상 24주를 넘어가는 낙태는 불법이다. 다만 복지부는 형법상 낙태죄에 처벌 효력이 없는 점을 고려해 모자보건법 위반 대신 살인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자살과 낙태문제와 함께 생명안전 불감증도 문제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를 큰 슬픔에 빠지게 하면서 생명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어준 사건이었다. 그리고 2021년 1월 2일 방송보도로 알려진, 생후 16개월 된 영아가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정인 양 사건은 우리사회를 큰 충격과 분노로 들끓게 했다. 2022년 10월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또한 생명 안전을 위한 선조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2023년 7월 15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도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자살과 낙태와 생명안전문제만이 아니다. ‘묻지마 살인사건’과 폭행, 아동 폭력 및 노인학대, 애완동물 학대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생명경시 풍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의 생명 안전도 중요한 과제다. 국내 제조업과 철도 운송업 등 대규모 사업장 가운데 등 대기업 사업장이 하청의 사고사망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청 노동자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지원, 공공기관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모든 사업장에 대해 안전관리를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철저한 조사와 통계를 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안전등급을 매긴 후 자율적으로 안전등급을 올리기 위해 안전교육과 시설 개선에 노력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공인된 절차에 의해 안전등급을 올린 것이 검증된 사업장에는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적극적으로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입법화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 독버섯처럼 은밀하게 번지고 있는 문제 중 또 하나는 중독문제다. 알콜, 마약, 도박 등으로 개인의 삶이 황폐해지고 가정이 고통을 당하는일이 확산하고 있다. 중독전문가들에 의하면 우리나라 중독자는 35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마약 중독자가 1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당 마약류 사범이 20명 이하일 경우 마약 청정국가로 인정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2019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은 32명꼴로 조사됐다. 최근에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마약 흡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한번 마약을 흡입하기 시작하면 쉽게 끊을 수 없다고 한다. 중독문제는 예방이 최선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생명경시현상을 극복하고 생명존중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 어떤 가치보다 생명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생명권은 천부인권이다. 생명존중사회가 되려면 생명 사랑, 생명 보호, 생명 돌봄, 생명 안전 등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생명존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 그래서 생명을 가진 모든 대상을 존중하고, 우리 사회에 생명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뿐만 아니라 서로를 돌아보고 섬기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저출생 문제도 생명존중 차원에서 극복 방안을 찾아야 한다. 현재 국경일(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법률로 지정한 '국경일'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법정 공휴일'(1월 1일, 부처님오신날, 성탄절 등) 그리고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정부가 제정 및 주관하는 기념일인 '국가기념일'이 42개가 있다. 42개의 국가기념일 중에는 ‘정보보호의 날’(7월 둘째 수요일),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 ‘문화의 날’(10월 셋째 토요일), ‘부부의 날’(‘5월 21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생명존중의 날’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으로 2019년 6월 우리나라 최초로 ‘생명존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할 것을 제안하고 추진해왔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과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상임 사무총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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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도미노피자, ‘제19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동참
    9월 7일, 도미노피자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된 2024 자살예방캠페인 ‘제19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현장에 파티카로 동참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밤길걷기’)’는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가 매년 세계자살예방의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자살 문제를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걸음 실천 자살예방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는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 서포터즈를 향한 응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는 파티카를 활용해 전국을 순회하며 맛있는 피자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생명의전화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대한민국 자살률이 심각하다는 것에 공감하여 올해도 동참하게 되었다”며 “자살예방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직접 응원을 전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2006년부터 지난 해까지 누적 33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3,000명이 발걸음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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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백석대 기독교박물관, ‘세상의 빛-詩와 조각의 만남’ 특별전 개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기독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교내 창조관 12층 기독교박물관에서 ‘세상의 빛-詩와 조각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백석대 기독교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행사로, 한국 현대시의 열여섯 명 시인과 현대조각 열두 명의 조각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융복합 전시다. 시인들이 직접 손으로 쓴 육필 시와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초대한 열두 명의 조각가들의 대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시인은 이근배, 허영자, 신달자, 유안진, 이건청, 서정춘, 문정희, 나태주, 유자효, 허형만, 정호승, 김수복, 최동호, 최문자, 최금녀, 문현미 시인이며, 참여 조각가는 전뢰진, 박석원, 고정수, 한진섭, 양태근, 최승애, 김성복, 전덕제, 유재홍, 금보성, 이상헌, 이용재 작가다. 기독교박물관은 이밖에도 ‘나도 아티스트!’라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9월 10일에는 대학생 대상 플루이드 아트, 9월 27일에는 진로체험 연계 중학생 시 화첩 만들기&푸어링 아트, 10월 11일에는 교직원 대상 레진아트, 10월 30일에는 일반인 대상 플루이드 아트를 순서대로 진행한다. 조각가와 시인들을 초청하는 오프닝 행사는 10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전시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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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한신대, 2025학년도 수시입학전형에 1,126명 모집
    한신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126명(정원 내 1,063명, 정원 외 6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의 89%를 선발하므로 한신대에 입학하려는 학생은 지원전략을 수시모집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2023학년도부터 시행한 계열별 모집은 학생부우수자전형 및 학교장추천전형 등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모집한다.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새롭게 신설한 자유전공학부와 6개 계열별 모집은 1학년 동안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선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학년 진급 시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전공 고민 기간이 짧은 수험생은 눈여겨 볼만하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우수자 328명 ▲학교장추천 55명 ▲사회배려자 62명 ▲고른기회 63명 ▲체육실기 22명 ▲참인재 268명 ▲논술 265명 ▲기회균형선발 26명 ▲농어촌학생 20명 ▲특성화고교졸업자 17명을 모집한다. 참인재(학생부종합)전형은 일괄합산으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는 점도 체크해두기를 바란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참인재전형에서는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한다. 참인재전형 면접문항은 기초소양 1문항, 전공적성 1문항 총 2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접고사 일주일 전 한신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에 공개한다. 이는 수험생에게 면접 준비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학생부교과와 서류영역에서 다소 미흡한 학생들도 면접을 통해 합격의 문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신학전공 지원자는 목회자(신부)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신학전공 필수 지원 자격이었던 세례 자격을 2023학년도부터 폐지하였으며, 선교사에게도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자 대상자도 확대하여 신학전공 지원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이처럼, 한신대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타 대학과 비교했을 때,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면접 문제 간소화 및 사전 공개 원칙, 일괄합산 방식 등 한신대만의 특징을 꼭 기억하고 부담 없이 지원해 보기 바란다. 전년도부터 시행한 한신대 논술전형은 학교 수업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쉬운 논술(약식 논술) 형태로 출제되어 여타 논술고사와는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교과성적은 8등급부터 감점 점수가 급등해, 7등급의 학생까지도 합격의 문을 열어뒀다. 7등급까지 등급 간 감점 점수가 단 1점으로 모두 같아, 한신대의 경우 내신의 영향이 매우 적기 때문에 논술 성적이 중요하게 반영됨을 기억해야 한다. 인문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 자연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으로 총 15문항을 고사시간 80분동안 실시한다. 출제 범위는 국어영역은 문학과 독서, 수학 영역은 수학Ⅰ, 수학Ⅱ이며, 논술고사 확인 기간에 논술고사 시간 및 장소를 한신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여 응시에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한다. 한신대의 일반적인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방법은 인문계열, 자연계열 상관없이 국어/영어/수학교과 6과목, 사회/과학교과 3과목 총 9과목의 석차등급 평균을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학년의 성적이 골고루 좋지 않더라도 자신의 성적 특성을 고려하여 충분히 학생부교과전형으로도 지원해 볼만하다. 또한 진로선택 과목은 수험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반영하지 않는다.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일(월)부터 13일(금) 오후 6시까지이다. 인터넷을 통한 원서접수만 가능하며, 한신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혹은 진학어플라이를 이용하면 된다. 서류제출 기한은 9월 24일(화) 오후 5시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참인재 면접고사 및 체육실기고사는 수능 이전인 10월 5일(토)이며,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인 12월 1일(일)이다. 최초합격자 발표(논술전형 제외)는 11월 1일(금)이며, 논술전형의 합격자만 12월 13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신대 입학안내 홈페이지(ent.hs.ac.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한신대는 올곧은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84년의 역사를 넘어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1년부터 강성영 총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학경영 및 발전계획인 ‘한신비전2030+’ 수립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약 100억 원을 받고 대학발전계획에 따라 다양한 대학혁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첨단산업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 등에 이어 2024년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돼 학생 취·창업 지원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 SW중심대학 사업’에 새롭게 선정돼 최장 6년(4년+2년)간 총 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수도권 대학에서는 한신대만이 유일하게 4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처럼 한신대는 AI·SW기반 디지털 라이프케어 융합 산업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디지털 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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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풍성한 한가위는 CTS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과 가을 맞이 신규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추석특집 <내가 매일 기쁘게> CTS가족들 총출동! CTS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이끌어가는 대표 진행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위대한 유산 이성희 목사, 7000미라클 전기철 목사, 콜링갓 차영아 목사, 백설기 표인봉 목사, 사장님은 선교사 최슬기 아나운서가 <내가 매일 기쁘게> 추석특집편에 함께했다. 추석특집 <내가 매일 기쁘게>로 한 자리에 모인 CTS의 대표 진행자들은 영상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더욱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출연자 모두 각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하나님 사랑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로 가득 찬 행복한 간증이 이어진다. 특히 시청자 특집편에는 MC 신현준 배우의 절친, 권오중 배우가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눈다. [본] 9/16(월)~18(수) 오전 9:00, [재] 9/17(화)~19(목) 오후 2:50, [삼] 9/17(화)~19(목) 밤 9:40 설레는 시니어 토크쇼 <백설기> 추석을 맞아 개그맨 이용식 집사와 국보급 목소리 방수미 명창이 국악 찬양으로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다. 환한 달빛 아래 우리 가락이 전하는 진한 매력을 느끼며 함께 배워보는 시간! 설레는 시니어 토크쇼 <백설기>와 함께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다. [본] 9/14(토) 저녁 6:30, [재] 9/16(월) 오후 5:00, [삼] 9/17(화) 밤 11:00 추석특집 원로대담 <미래 백년의 희망록>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와 웨이크신학원 명예총장 박조준 원로목사. 학계와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만남과 세기를 관통하는 심오한 대화를 전한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한국교회 미래 백년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 추석특집 원로대담 <미래 백년의 희망록> [본] 9/17(화), 18(수) 오후 2:00, [재] 9/17(화), 18(수) 밤 12:00 다큐영화 <The Ark and the Darkness : 방주와 종말> 노아 홍수 사건은 사실일까? 성경에 기록된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추석특선 다큐영화 <The Ark and the Darkness : 방주와 종말>을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더욱 실제적으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 9/16(월) 오후 2:00, [재] 9/16(월) 밤 12:00 시니어의 사명을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 <백세특강 시즌2>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순수복음방송 CTS가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백세특강>을 기획 제작했다. 두레수도원 김진홍 목사와 고려대학교 한성열 명예교수가 새로운 강사진으로 나서 한층 더 풍성한 내용을 전한다. 먼저 두레수도원 김진홍 목사는 모세와 다니엘, 갈렙 등‘성경 속 인물을 통해 발견하는 시니어만의 사명’을 주제로 강의한다. 급변하는 시대를 오롯이 살아낸 시니어만의 연륜과 경험으로 믿음의 경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며 성경이 전하는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는 신체 나이가 아닌 심리 나이를 바탕으로 한 노년의 재정의를 이야기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니어들의 생을 위한 긍정적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 <백세특강 시즌2>는 신앙과 함께하는 긍정 심리학으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시니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강사진으로 거듭난 <백세특강 시즌2>는 9월 9일(월) 첫 방송된다. [본] 월~화 오전 9:50, [재] 수~목 밤 10:30, [삼] 토 오후 5:00 복음 안에서 이루는 관계의 회복 <더메시지 시즌2>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더메시지>가 더욱 다양한 메신저와 함께 [시즌2]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다음세대가 하나님 말씀 앞에 서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선명한 말씀과 은혜로운 찬양을 담았다. ‘복음 안에서 이루는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펼쳐지는 <더메시지 시즌2>는 만나교회 우미쉘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과 다윗의열쇠 김선교 선교사, 지저스아이즈선교회 양진철 목사, 시광교회 이정규 목사, 노크교회 박찬열 목사 등 차세대 목회자들의 복음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더메시지 시즌2>는 오는 10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7시,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 CTS를 통해 방송된다. [본] 토 저녁 7:30, [재] 목 밤 11:00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 <바이블챌린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천지창조와 선악과, 노아의 홍수, 모세, 여호수아, 다윗, 예수님과 제자들 등 다양한 성경 이야기를 매주 애니메니션으로 만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공부 애니메니션, <바이블챌린지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 20분에 방영된다. [본] 토 낮 12:20 바닷속 친구들과 예수님의 성품을 배우는 <SeaKids(씨키즈)> 총 13개 에피소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씨키즈’는 바닷속 여러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려, 협동, 용기, 인내, 순종’ 등을 강조하는 애니메이션이다. 각 에피소드마다 예수님의 성품이 녹여져 있는 ‘씨키즈’는 다음세대들이 성경이 전하는 아름다운 성품을 닮아갈 수 있도록 서로를 배려하며 신앙을 배우도록 제작되었다. 국내 최고의 성우들이 우리말 더빙에 참여해 많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기독교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씨키즈는 오는 9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낮 12시30분에 방영된다. [본] 토 낮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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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참여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회장 김순진)는 지난 9월 5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김순진 회장, 장경확 수석부회장, 김영애 부회장, 박재영 외식업지부장, 서유정 사무국장, 위생과 나기효 과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기여해주신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김순진 회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기획하고 회원님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나눔을 전해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전해주신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김순진 회장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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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한신대, ‘2024 한신 ABC캠프 해커톤 대회 시상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AI빅데이터센터(센터장 김애영)는 지난 9월 3일(화)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2024 한신 ABC캠프 해커톤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한신 ABC캠프 해커톤 대회는 비이공계 학생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콘텐츠(Contents) 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학습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융합적 사고를 통해 융합적 활용 역량을 함양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히 한신대가 위치한 오산시의 공공데이터 포털, 오산시 유동인구, 오산시 4개 공용주차장 입·출차 등 오산시와 관련된 주제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10개 팀이 참여해 대상(80만원)·최우수상(60만원) 각 1팀, 우수상(50만원) 2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김애영 AI빅데이터센터장은 “올해도 해커톤 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결집된 멋진 성과를 함께 나누게 되었다. 올해 수상한 논문들은 단순한 기술적 성취를 넘어 사회에 기여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한신 ABC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했다. 한신대 강성영 총장은 “AI의 발달이 우리 생활의 편리함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위협으로 다가와 우리가 꿈꾸는 세계가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가 될 수도 있다”며 “AI에 대한 윤리적이고 법적인 규제가 마련되어야겠지만, 기술을 활용하고, 개발해 나간다면 흉기가 아니라 인류 생활의 편리함, 복지를 위한 좋은 도구, ‘이기(利器)’가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제출한 프로젝트들은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기술이다. 꾸준한 정진을 통해 발전을 이루어 학교의 자랑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수상 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상 - 팀명: MY ABC(IT경영학과 최민우(19학번), 최예지(21학번) / ‘데이터 변동성 기반 수요 예측 알고리즘 성능 비교’ △최우수상 - 팀명: 소웨융이조(소프트웨어융합학부 이주헌(21학번), 조서진(22학번) / ‘Lending Club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신용 부도 예측과 SHAP을 통한 모델 해석’ △우수상 - 팀명: EXR효나들이(소프트웨어융합학부 이세연(21학번), 허준영(23학번) / ‘메타버스와 LLM을 활용한 디지털 돌봄 서비스 개발’ - 팀명: 혼자서도잘해요(응용통계학과 지정국(21학번) / ‘오산시 공영주차장 분포와 주정차단속위반현황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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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용인 기쁨의교회 청년부 ‘사랑의 한 끼 나눔’ 봉사 진행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와 사단법인나누미가 함께하는 ‘사랑의 한 끼 나눔’ 봉사가 지난 8월 29일(목) 용산구 소재 따스한채움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식사 섬김 봉사는 그동안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사업을 진행해 온 나누미에서 기쁨의교회에 함께 노숙인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자고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기쁨의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용식 목사와 청년부 14명이 참석하여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서울역 근처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나누미 봉사들과 함께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를 제공하기 전에 김용식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노숙인들에게 전하며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봉사에 참석한 기쁨의교회 배지윤 청년은 “봉사를 하면서 지금 생활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것인지 느꼈고, 집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해야 할 일인데 그렇지 못했다” 며 “우리와 함께 봉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졌다”고 했다. 또한 식판에 묻은 물기를 닦는 봉사를 했던 이온유 청년은 “이런 사소한 봉사를 통해서 무엇을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식판을 닦던 중 이 작은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시고 사랑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우리가 하는 아주 작은 섬김과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가운데 일하심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기쁨의교회 청년부는 오는 12월 성탄절 기간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사단법인나누미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를 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담임목사는 “이번 봉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사역이며 청년들이 직접 나서서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다.” 며 “우리의 작은 섬김이 이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느꼈고, 앞으로도 교회는 이러한 나눔과 섬김을 지속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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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 카페 ‘에필로그’ 운영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며 3명의 환자를 살렸어.” 공점덕 씨(여, 69세)가 손녀 나은아 양(10세)에게 오랜 시간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꺼내자 나 양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을 때 정말 힘드셨을 텐데 그런 결정을 하다니 정말 잘하셨어요.”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2013년 11월, 결혼 후 줄곧 함께 장사를 하며 남편과 한시도 떨어진 적이 없던 공 씨는 갑작스러운 뇌사로 남편을 떠나보낸 후 오랜 기간 사별의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모임인 ‘도너패밀리’ 모임에 참석하며 위로를 얻고, 손주들에게도 남편 故 정동수 씨(기증 당시 00세)의 장기기증 사실을 알렸다. 할아버지의 장기기증을 자랑스러워하는 손주들의 모습에 큰 용기를 얻은 공 씨는 현재 도너패밀리 모임에 손주들과 함께 참석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서 생명나눔 카페 「에필로그」를 운영한다. 카페 「에필로그」에는 공 씨와 나 양을 비롯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35명과 생존 시 신장기증인 15명 및 장기이식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등 200여 명이 모여 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기기증으로 써내려간 기증인의 사연을 나눈다. 이틀간 총 6회 차로 운영되는 생명나눔 카페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장기기증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간에 장기기증 희망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생명나눔 카페에는 뇌사 장기기증인과 생존 시 신장기증인의 사연을 만나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장기기증의 감동적인 사연을 접하고, 기증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또한 기념품으로 키링인 ‘디어링’을 증정해 일상 중에도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전 세계적으로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초록리본을 모티브로 하여 ‘Donor(기증자)’, ‘dEAth(죽음)’, ‘Remember(기억)’라는 단어의 글자를 따 탄생한 ‘디어링’은 장기기증인의 사랑을 나누고, 장기기증 활성화로 환자들의 죽음을 막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기억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디어링’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이 장기기증의 의미와도 맞닿아 있어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방문객들은 ‘re:그린 키트’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에필로그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며 생의 마지막 순간 장기기증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겨볼 수도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3만 7,820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4만 65명 대비 2,200여 명 가량 적은 수준이다. 상반기 실제 뇌사 장기기증인은 226명, 생존 시 신장기증인은 474명, 생존 시 간 기증인은 441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사후에 각막을 기증한 경우는 4명에 불과했다. 이에 반해 이식대기 환자는 가파르게 늘어 5만 2천명(2024.06 기준)을 넘어섰으며 이들 중 65% 정도인 3만 4,254명이 신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식대기와 장기기증의 불균형 속에 매일 7.9명의 환자가 생명을 잃고 있어 장기기증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장기기증의 가치를 더 많은 이와 나눌 수 있도록 생명나눔 카페 「에필로그」의 문을 열게 되었다.”라며 “우리나라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실제 장기기증 시 반드시 가족 동의가 필요한 만큼 생명나눔 카페 「에필로그」에 가족 단위로 참석해 장기기증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 실제 장기기증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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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백석대 ‘대전·충청지역 기독교 대학 총장 초청 간담회’ 개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본부동 12층 총장실에서 국민일보와 함께 ‘대전 충청지역 기독교 대학 총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목원대학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각 대학의 총장, 부총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독교 대학 운영 고충과 채플 운영, 기독교 교과 운영, 외국인 학생 사역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 각 대학들은 기독교 대학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기독교 대학으로서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끊어지면 안 된다는데 마음을 모았다. 이밖에도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어려움과 글로컬 대학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기독교 대학으로서 마음을 합쳐 위상을 높이자는데 동의했다. 특별히 대학 관계자들은 국민일보가 언론사로서 열정과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기독교 정신, 메시지를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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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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