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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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롬나비 ‘월례 포럼’ 용인 기쁨의교회에서 열려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에서는 최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개최하는 제58차 월례 포럼이 있었다. 이날 월례포럼은 기쁨의교회 금요예배 시간에 진행되어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샬롬나비 사무총장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총무 이관표 박사(한세대 교수)가 한국교회와 복음화를 위해, 전 사무총장 이일호 박사(칼빈대 은퇴교수)가 한국사회와 안정을 위해, 음악이사 방선이 선교사(GMS 원로선교사)가 세계선교와 평화를 위해 순서대로 기도했다. 포럼 주제강연은 ‘성령으로 세례받음에 대하여((The Baptism in(with) the Holy Spirit)’라는 주제로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인 유영기 박사가 맡았다. 유 박사는 보수적인 신학을 했음에도 “신약성경에 나타난 방언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석사 논문을 쓸 정도로 성령의 역사의 중요성과 오늘날의 신앙의 접목에 대해 연구해 온 신학자이다. 그는 사도행전 1장 1-5절을 중심으로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성령 세례와 성령충만, 방언과 은사와 예언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고 이것이 사도행전 이후에 일어난 교회의 역사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례요한의 세례는 죄인이 받아야 할 세례이지만 예수님도 세례를 받으셨다. 이것으로 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을 증명하신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의 받을 세례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의 세례였다(눅12:50).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은 같이 일어나는 것이며, 방언과 같은 은사는 성령충만과 연관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방언은 불신앙에 대한 심판과 신앙인에 대한 축복이다’라는 팔머 로버트슨 박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방언을 새술에 취하였다고 비난한 유대인들과 같이 불신앙에 대한 심판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것은 신명기 28:49, 이사야28:11, 예레미야5:15에도 말씀하신다.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을 통해 이스라엘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의 성취라는 것이다. 이는 또한 성령세례가 임한 오순절 사건에서 방언이 주어지게 됨으로 진정한 복음증거의 제자들이 일어난 축복의 성취이다”라고 전했다. 정의호 담임 목사는 “많은 신학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부정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이 때에 기독학술원과 샬롬나비와 같이 성령의 은사에 열려있는 신학자들의 모임이 있다는 것은 보배와 같고, 이것이 한국교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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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강력계 베테랑들, 은퇴 후 탐정되어 시민들의 고민 해결
    강력계 형사로 평생을 범죄와 맞서 온 두 베테랑 경찰이 은퇴 후 시민들을 위한 행정사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박철성 행정사와 이원진 행정사는 최근 경기도 의왕에 '한결 행정사 탐정 컨설팅'을 차리고 시민들에 도움을 준비를 끝마쳤다. 소송 증거수집, 각종 사실조사, 채무자/실종자 소재추적, 개인가정 고민 해결. 기업 부정조사, 행정구제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동 컨설팅 회사는 형사로만 각각 35년, 24년을 근무해 온 두 베테랑의 노하우로 매우 원만한 업무처리가 기대된다. 대표 이원진 행정사는 "의뢰인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완벽한 일처리를 보장한다. 특히 탐정 업무에 관해서는 비밀 보장을 우선으로 하며, 모두가 만족할 결과를 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진 행정사는 수도권 서남부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 안양권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 안양 암매장 살인사건, 군포 안산 지역 연쇄 강도강간사건 등 다수 강력사건 해결을 해온 24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박철성 행정사는 강력범죄 수사경력만 35년으로 과거 경찰청사람들에도 출연했었다. 안양권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 군포 백골 사체유기 살인사건, 의왕 친딸 암매장 살인사건, 군포 연쇄 강도강간사건 등의 수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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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박원영 목사, 불법과 불의를 무너뜨릴 ‘여리고 함락 기도회’ 시작
    대통령 탄핵 저지를 위해 삭발까지 불사한 박원영 목사(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운영위원장)가 이번에는 헌법재판소를 순례하는 '여리고 함락 기도회'에 나섰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오직 기도 하나로 여리고의 굳건한 성벽을 무너뜨렸듯이 애국 국민들과 함께 기도로 불법과 불의를 무너뜨리겠다는 각오다. 지난주 123명의 전국 기독교인 삭발 릴레이를 시작한 박 목사는 이번주부터 매일 헌법재판소를 행진하는 '여리고 함락기도회'를 시작했다. 박 목사가 이끄는 여리고 기도단이 주목을 받는 것은 단순 기독교인 뿐 아니라 무종교인, 타종교인들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대한불교호국종, 천주교평신도모임(대수천) 등에 속한 불교도와 천주교도들이 박 목사와 함께 매일 기도하며 헌재 주변을 누비고 있다. 박 목사는 "여리고 함락기도회는 탄핵 정국이 펼쳐친 초기 국회의사당 주변을 도는 기도회로 시작됐다. 국회의원들이 먼저 계파나 이념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나라를 살리기 위한 선택을 해달라는 의도였다"며 "이제 탄핵 결정이 막판에 이른 상황에 총력을 다해 헌재에서 여리고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의 응답을 들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기독교인, 불교인, 천주교인이 함께하는 여리고 함락기도회는 그 특이한 구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기도단이 지나갈 때면 함께 손을 맞잡으며 서로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박원영 목사는 "우리가 기도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은 성경의 역사가 증명한다. 우리가 혹여 이 사태를 막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기도가 부족한 것이기에,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기도분량을 채우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깨어 기도하려 한다"며 "이 거룩한 사역에 진실과 공정을 원하는 국민들이 함께 해줬으면 한다. 여리고 함락기도회는 종교를 초월한 정의의 외침이다. 누구라도 좋다.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오늘(18일) 5시부터 진행되는 기도회에는 박원영 목사를 포함해 정광택 장로, 정성길 장로, 황학수 장로, 이한열 장로, 박수권 장로, 신용재 장로, 임주영 대표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응천스님, 성호스님,이계성 대표(대수천) 등의 타종교인과 이래진 대표, 박상학 대표(자유북한운동연합), 정부영 대표(트루스코리아), 전동석 회장(미국LANGO)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주녹자 목사, 김윤숙 목사, 박미자 목사 등이 순서를 맡는다. 본 기도회와 필리버스터에는 황교안 (전)총리, 김기현 의원.윤상현 의원, 권영진의원, 박대출 의원, 강승규 의원, 이인선 의원, 김석기 의원, 김민전 의원, 조배숙 의원, 박민석 (전)장관, 김행 (전)최고위원, 민경욱 (전)의원, 박대출 의원, 석동현 변호사, 배의철 변호사, 강선영 의원, 홍석준 (전)의원, 이장호 영화감독 등이 함께하고 있다. 박원영 목사는 "때가 마지막에 이른 만큼 삭발 릴레이와 여리고 기도회에 참여하는 분들이 매일같이 늘고 있다"며 "마지막 그 승리의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우리의 맡겨진 신앙과 애국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참여 문의: 문혜영 010.5223.8052, 오진아 010.2296.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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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부흥의 계절이 돌아온다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발족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77 민족복음화 대성회'가 오는 2017년 감격의 50주년을 앞두고 침체된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위한 본격 여정에 나섰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지난 3월 1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 사무총장 이의현 목사)의 발대식을 거행했다. 한국교회의 완전한 재각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대성회는 2027년 본 대회까지 앞으로 2년동안 전국을 하나로 결집하는 사전 작업에 몰두한다. 이 일을 위해서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외에도 전국17개광역시도연합회(공동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 김종우 목사)가 함께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교회의 최대 역사로 기록된 '77 민족복음화 대성회'를 기억하는 유수 인물들이 대거 함께했다. 민족복음화의 주역인 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 외에도 오범열 목사, 김종우 목사, 장순직 목사(합동 서북지역노회협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서기총 대표회장), 진등용 목사(예하성 전 총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전 총회장), 이욥 목사(기침 총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전 총회장), 권태진 목사(한기연 대표회장), 이철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 양병희 목사(동북아한민족협의회 대표회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예배의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이번 대성회가 분열된 한국사회를 하나로 묶는 대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이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가 완전히 사분오열됐다. 교단 수가 300여개에 이른다는 통계가 있다. 지난 77년에 모든 교단이 하나가 됐던 역사가 이번에 다시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탄핵정국을 맞으며 정치권을 비롯해 한국사회가 편가르기로 무너졌다. 교회만이 대통합을 이룰 수 있다. 성령운동 기도운동 회개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에 제2의 부흥운동이 일어나면 통합의 역사가 이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번 성회가 한반도 통일, 동성애 및 이념 대립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모든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7년까지 대성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한국사회를 통합하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태희 목사는 이번 대성회의 취지를 설명하며, 우리가 로마서 9장에 나온 바울 사도의 심정을 본받으면 민족복음화는 반드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목사는 "앞서 진행된 빌리그래함 전도집회와 엑스플로74가 해외 교회 주도로 진행된 집회였다면, 77 민족복음화대성회는 순수 한국교회 부흥사들이 주최한 역사였다"며 "나흘동안 진행된 성회에 참석한 성도 대부분 금식을 하며 밤낮으로 기도한 그 시간은 실로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2027 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는 모든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그리스도 안에서 한국교회를 살리는 거대한 사역이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전국 강사단을 꾸려, 회개운동 전도운동을 통해 다시 부흥의 거대한 역사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순서를 맡은 각 교단 지도자들이 쉽사리 회복되지 못하는 한국교회 상황에서 이번 대성회가 회복의 전환점이 되어줄 것을 기대했다. 특히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탄핵 정국 등으로 국가적 혼란이 극에 달한 때에, 상처받은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치유하는 대성회로 만들어 가기를 다짐했다. 발대식 이후 계획과 관련해 사무총장 이의현 목사는 "이번 대성회 준비는 본부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진다. 17개광역시도연합회가 각 지역교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본부는 전국을 순회하며 준비 기도회를 계획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문화 언론 국정지원 청소년 교육 통일 복지 공익사업 등의 전문 분야를 설정해 독립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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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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