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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총연, ‘2025 턴 투워드 부산’ 11/1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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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나라사랑기도총연합회(대표회장 나영수 목사/ 이하 전기총연)가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2025 턴 투워드 부산(THANK YOU UN! THANK YOU USA!)’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홍곡로에 위치한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이번 기념행사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음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은 매년 11월 11일,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가 있는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참전용사 추모의 날로, 전 세계가 동시에 부산을 향해 감사와 묵념을 드리는 의미 깊은 날이다.
행사 당일에는 유엔평화공원 헌화식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및 감사행사,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후원금 전달식 등이 진행된다. 전기총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교계 및 시민사회가 함께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기총연 대표회장 나영수 목사는 “유엔 참전 16개국의 숭고한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이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미래 세대에 자유의 소중함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고 소개했다.
<행사 문의: 010-2263-4794 / 010-2840-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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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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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횃불재단 ‘2025 횃불 디아스포라 리더십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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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복음화를 향한 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 유승현)의 디아스포라 리더십 프로젝트 ‘2025 횃불 디아스포라 리더십훈련’(Torch Diaspora Leadership Development, TDLD)이 본격 시작됐다.
유승현 원장의 리더십 아래 지난해 처음 시작된 TDLD는 디아스포라의 삶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흡하며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1월 3일 시작된 리더십 훈련에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9개 도시에서 사역하고 있는 고려인 및 현지인 사역자 5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1월 14까지 11박12일간 신학훈련과 영성 개발에 힘쓰며 한국교회와의 협력 관계를 맺어가게 된다.
박양우 목사 “개척자여, 두려워하지 말라”
첫날 횃불선교센터 드림홀에서는 디아스포라 리더십들을 반기는 환영식과 함께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신예찬 전도사(TTGU)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박정진 목사(횃불재단)가 기도하고, 박양우 목사(더 처치교회 협동)가 디모데후서 1장6~7절을 본문으로 ‘다시 불일 듯 하게’ 제하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서 한국을 방문한 중앙아시아 디아스포라 리더십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했다.
그는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순교를 앞두고, 복음을 지키고 전하는 사역을 디모데에게 계승하고자 절박한 마음으로 쓴 편지”라며 “세상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그게 무엇이든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때 세상이 알지 못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복음 사역에 나아갈 수 있게 하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 목사는 “여러분은 바울이 선교했던 아시아와 마게도냐처럼 참으로 척박한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제약들이 여러분 앞에 놓여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박해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고 들었다”며 “여러분은 중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개척자와 선구자들이다. 바울의 편지처럼 현지 상황이 어떠하던지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 성령이 주시는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으로 당당히 복음을 전하고 형제자매들을 섬기라”고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와 도시별로 참여자들의 소개가 이어졌으며, 초청에 대한 감사와 기대의 마음들이 전해졌다.
키르기스스탄팀은 “이 자리에 주 안에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인 시간이 너무나 특별하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통해 세상을 바꾸신다는 것은 진실로 사실이다. 여기 한 분 한 분 모든 분들이 너무나 소중하다”고 감격했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타지키스탄팀은 “이처럼 귀한 시간, 축복된 분위기가 너무나 소중하다”며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함께하게 될 모든 시간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승현 원장 “여러분 통해 열방이 복음으로 회복될 것”
횃불재단이 48년 동안 걸어온 길은 전 세계 디아스포라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대회를 통해 선포하는 달음질이었다. 이제 지난해부터 새롭게 맞이하고 있는 디아스포라 2기 사역은 걸음의 속도를 낮추고 그들의 일상과 삶의 현장으로 깊이 들어가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선교로 전환되고 있다. Torch Diaspora Leadership Development(TDLD) 횃불 디아스포라 리더십 훈련은 횃불재단의 2기 사역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승현 원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순종의 길을 걸어온 디아스포라 리더들을 환영하며 하나님이 행하실 새 일을 기대했다.
유 원장은 “TDLD의 시작은 사람의 계획이 아니었다. 그 출발은 현지에 세워진 8개의 중앙아시아 디아스포라 횃불회 리더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안에서 들려주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시작됐다”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셨고, 그사랑으로 우리는 주님께서 특별하게 조명해 주시는 중앙아시아의 형제자매들을 섬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러분이 이 곳에 오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TDLD는 한국교회의 영적 유산을 함께 배우고, 믿음의 시각을 넓히며, 각자의 현장과 이슬람권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지는 집중 훈련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리더들이 연결되고 협력하는 시대적 연합의 통로가 되어 주님이 주신 지상 대명령의 사명을 함께 완수해 가길 소망한다”고 바랐다.
유 원장은 “AI의 등장으로 세상이 급변하고 선교 패러다임도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하나님의부르심은 변하지 않는다”며 “여러분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새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하나님은 새 시대 새 리더를 향해 능력보다 정결한 마음을, 지식보다 순종의 태도를, 명예보다 섬김의 자세를 원하신다.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무릎 꿇는 사람,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을 부르신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주님의 군사다. 여러분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중동, 더 나아가 열방이 복음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남 에두아르드 목사(ACPK, 위로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남 목사는 “여러분과 만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감동이다. 여러분보다 아주 조금 먼저 한국에 도착했지만 환영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문화탐방을 함께하며 깊이 교제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11박12일간 이어지는 집중훈련과 탐방
TDLD는 이날 개회예배 이후 8일까지 경기도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집중 세미나가 진행된다. 정의호 목사(용인기쁨의교회)는 ‘사역자의 영성관리’에 대해, 박정진 목사(횃불재단)는 ‘디아스포라 선교’에 대해, 김윤희 교수(TTGU 전 총장)는 ‘일과 영성’에 대해, 임성모 교수는 ‘복음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박신일 목사는 ‘묵상’에 대해, 한홍 목사(새로운교회)는
‘기독교 에센스’에 대해, 임진혁 목사는 ‘기도와 영성’에 대해, 최성은 목사(미라클52교회)는 ‘복음과 제자도’에 대해, 유정모 교수(TTGU)는 ‘한국선교역사’에 대해, 김상진 목사는 ‘예배(경배와 찬양)’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14일까지 서울과 강릉, 포항, 부산, 거제, 분당 등 한국 선교 유적지를 탐방하게 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생명의 빛 예수마을, 경복궁, 통일전망대, 손양원 주기철 목사 기념관, 거제 고현교회, 할렐루야교회 등을 방문하게 된다.
횃불재단은 이번 TDLD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젊은 디아스포라 사역자들이 신앙의 뿌리를 강화하고, 각국의 교회와 사회 속에서 복음의 통로로 세워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TDLD 수료자들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섬기며 한민족을 넘어 열방을 섬기는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선교적 섭리에 동참하는 횃불재단의 역사적 사명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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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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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한국의 요한 칼빈 찾기 “나는 설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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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가 한국의 차세대 설교가를 찾는 ‘나는 설교자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19일 칼빈대 은천당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는 칼빈대를 포함해 총신대, 아신대, 대신대의 각 예선을 거친 정예 학생들이 최종 경합을 펼친다. 박상혁(칼빈대), 이호인(총신대), 김병재(대신대), 손장환(아신대) 등의 학생들은 개인의 승패 뿐 아니라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들 중 탄생할 대상에게는 무려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칼빈대 황건영 총장은 “지금 한국교회는 새로운 미래 앞에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방법이 필수적이다”며 “나는 설교자다 프로젝트는 젊은 설교자들의 탁월한 메시지와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해 다음세대에게 친숙한 방법으로 복으을 전파하려는 칼빈대의 사명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칼빈대는 본선 진출자들의 설교 내용르 감각적인 쇼츠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 디지티털 플랫폼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황 총장은 “본선에 진출한 네 학생은 이미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메시지를 준비했다. 이들의 설교가 쇼츠 영상으로 재탄생하여, 교회에 익숙하지 않은 다음 세대들에게도 '복음의 울림'을 전하게 되리라 확신한다”며 “칼빈대는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섬기는 지속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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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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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하미자 목사의 ‘5대 확신’(요일 5:11~12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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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확신은 신앙의 뿌리입니다. 5대 확신은
구원의 확신(요일 5:11-12-“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기도응답의 확신(요 16: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승리의 확신(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사죄의 확신(요일 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인도의 확신(잠 3:5-6-“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입니다.
5대 확신을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1. 구원의 확신: 구원에 대한 질문과 답을 풀어봅니다. 첫째, 어떻게 죄를 용서받을 수 있나요?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요 3:16) 영생은 무엇입니까?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 17:3) 둘째, 왜 구원받아야 하나요?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롬 3:23)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 예수님을 영접하면 됩니다.(요 1:12) 영접은 예수님 믿지 않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믿는 것입니다. 넷째,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나요?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됩니다.(계 3:20)
2. 기도응답의 확신: 쉬지 말고 기도하면 항상 기뻐할 수 있고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기쁨이 충만하면 기도응답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주 안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욥 33:26)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할 때 성령께서 친히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주십니다.(롬 8:26)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어야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1:24) 우리가 새벽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시 46:5b) 우리를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게 해주십니다.(시 90:14) 내가 다닐 길을 알려주십니다.(시 143:8) 새벽기도는 무기입니다.
3. 승리의 확신: 고린도전서 10장 13절 말씀은 내가 감당할 만한 시험만 주신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당하는 고난은 세상 사람들도 당하는 고난이며, 그 고난을 믿음으로 견뎌내면 승리한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충만해도 고난 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고난받는 까닭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가 당하는 시험은 우리의 믿음을 성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고난 당할 때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 힘써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위로를 통해 고난을 견디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고후 1:6)
4. 사죄의 확신: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우리가 회개하면 그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다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의 발로 밟으셔서 깊은 바다로 던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미 7:19) 우리가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입니다.(벧전 1:18-19) 그래서 주님의 보혈은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5. 인도의 확신: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앞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잠 20:24)
출애굽기 13장 17-22절을 보면, 하나님의 인도 방법은 가까운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안전하게 인도해주십니다.(17절) 믿음의 선배가 인도하게 하십니다.(19절) 앞서 인도하십니다.(21절) 하나님은 앞서 우리를 보호하시며 계획하시고 인도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영원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업어서 인도해주시고(출 19:4), 우리를 안아서 인도해주십니다.(신 1:31) 그렇게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시 48:14)
말세에 세 가지 악이 있는데, 방탕함, 술취함, 생활의 염려입니다.(눅 21:34) 그만큼 염려는 큰 죄악입니다. 신앙의 반대는 염려입니다.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25)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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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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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이집트 최대 장로교단과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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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권순웅 목사)는 최근 이집트 장로교단과 MOU를 체결하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이집트 장로교회에 확산키로 했다.
지난달 30일 이집트 장로교단 신학교인 ETSC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와 부회장 김영구 장로를 비롯해 이집트 장로교단 총회장 고하르 한나(Gohar Hanna) 목사와 사무총장 레팟 파시(Refat Fathy) 목사가 참석했다.
한장총과 이집트 장로교단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교류와 장로교회의 부흥을 위해 협력키로 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전도의 열매를 거두고 있는 샬롬부흥 세미나를 이집트 현지에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집트 교회의 부흥을 돕게 된다. 이집트 장로교단은 지난 2023년 7월 예장 합동총회(당시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권순웅 대표회장은 협약식에 이어 30일과 31일 1박 2일간 이집트 장로교단 신학교 ETSC에서 이집트 장로교단 산하의 목회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샬롬부흥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열띤 분위기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집트 장로교회의 부흥을 위해 목회자들이 진지하게 참여하는 가운데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세미나 주강사인 권순웅 목사는 주다산교회를 개척하여 샬롬부흥 목회의 목회 이론인 스파크 목회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부흥했다. 영어와 아랍어로 번역돼 사용된 책자 강의내용은 샬롬부흥 7-UP 세미나로서 개혁신학 목회적 적용, 예배, 소그룹, 제자양육, 전도, 다음세대, 리더십 개발을 강의하고, 주다산교회의 축복셀 전도와 가족셀을 통해 주다산교회의 목회방법을 전달했다.
권순웅 목사는 “이집트 장로교단은 1854년 설립, 중동지역에서 흔치 않은 정부가 공인한 교단으로서 산하 8개 노회, 25개 학교, 450개 교회가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선교사 비자문제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집트 장로교단은 신학적 정체성을 가지고 목회자 재교육과 교회 개척에 대한 비전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순웅 대표회장은 이번 이집트 방문 기간 중 10월 26일 주일에는 이집트 장로교단 증경총회장인 라디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알렉산드리아 아타라인교회를 방문해 ‘불안한 세상 넘어 복음의 소망’(골 1:13~23)이란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한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오는 18일(화)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이선 목사(봉담중앙교회)를 추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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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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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흙수저였기에 더 간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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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모처럼 명성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김삼환 목사님과 오찬을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에티오피아에 갔다 오신 지가 며칠밖에 안 됐기 때문에 제가 교회로 찾아가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교회로 갔습니다. 사실 제가 문재인 대통령 집권 시기에 국가조찬기도회 때 설교를 하면서 김삼환 목사님께서 설립하신 '에티오피아 MCM기독병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제가 월드비전과 함께 에티오피아에 봉사활동을 하러 가서 보니까 명성교회에서 600억원을 넘게 들여 엄청나게 큰 병원을 짓고 의과대학을 설립하여 아프리카를 섬기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향해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김삼환 목사님께서도 선교사들의 영향 때문에 그렇게 하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과 배석자 없이 단둘이 식사를 나눴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다가 “소목사, 소목사나 나나 한 가지 특징이 있어. 그게 뭔지 아는가? 우리는 모두 흙수저 출신이데이. 누가 뭐라 해도 흙수저래이. 나나 소목사나 금수저 출신이었다면 지금 이런 교회를 섬길 수가 없데이. 나는 소목사를 볼 때마다 너무나 나와 비슷하고 나를 닮은 것 같아서 너무나 자랑스럽다네.” “저도 목사님을 큰바위얼굴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제가 가락동에서 개척을 하고 분당으로 교회를 이전했을 때 명성교회 대형버스가 우리 교회 앞에서 교인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서 정차하고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제가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이 버스가 가득가득 차게 하여 주옵소서. 명성교회가 부흥해야 우리 교회도 부흥하고 우리 교회도 부흥해야 한국교회가 부흥합니다. 목사님, 저도 이런 정도의 마음 그릇을 갖고 있었던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목사님, 아직은 그림자를 밟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목사님 흉내라도 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김삼환 목사님도 흙수저로서 젊었을 때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모릅니다. 그분이 스펙이 화려한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지혜를 주시고 또 목회의 천재적 은사를 허락해 주셔서 사람이 모일 뿐만 아니라 그 어느 석박사도 생각하지 못하는 순간순간의 지혜를 터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르신의 장신대 동기 가운데 총회장이 6명인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분이 직접 그런 말씀은 안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김목사님의 후원을 받고 총회장이 되셨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목사님의 배웅을 받고 돌아오며 차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 역시도 얼마나 초라한 흙수저였는가. 흙수저였기 때문에 더욱 간절한 마음이 마음속에서 일렁거렸지 않았던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 성도들을 향한 간절함, 말씀에 대한 간절함, 또 목회에 대한 간절함이 얼마나 가득했는가...” ‘시크릿’이라고 하는 책에서 간절하게 원하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거죠. 저는 그 책을 보기도 전에 간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신학생 시절부터 그 간절한 마음을 채플에 쏟고, 무등산기도원에 쏟고, 또 가락동 시절에 그 지하 예배당에 쏟고, 그 간절함이 축적되고 또 무르익어서 부족하지만 오늘의 소목사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수요일 생전 처음으로 유송근 장로님과 함께 골프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연습한 지 한 달도 안 된 사람이 필드에 가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하기도 하고 감격하기도 했습니다. 필드에 가서 공을 치는데 왜 이렇게 간절한 마음이 생기는지요. “만약에 값비싼 시간을 내어서 와 가지고 공도 안 맞고 또 제가 원하는 만큼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는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다. 그리고 저녁예배 때 어떤 얼굴로 교인들을 볼 것인가...” 유장로님이 순간순간 코치도 하셨지만 저 역시 정말 간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것을 마치 목회인 것처럼, 또 저의 사역인 것처럼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주여”를 몇 번을 부르며 공을 치고 또 “생명나무”를 몇 번을 주문 외우듯 하면서 공을 쳤습니다. “하나님, 이 흙수저 출신 종이 드디어 골프장 필드까지 와서 잔디를 밟네요.” 저는 카트도 거의 타지 않고 잔디를 밟는 것도 너무 죄송해서 잔디를 뛰어갔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저의 간절한 마음이고 애절한 마음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옆에서 신프로님과 유송근장로님이 잘 코치를 해 주셔서 그렇지만, 저도 열과 성의를 다하고 어떻게 집중력을 발휘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록 완전 초짜였지만 공 한 타 한 타를 칠 때도 간절함을 넘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공을 쳤습니다. 그 결과 88타라는 믿기지 않을 점수가 나온 것입니다.
저는 돌아오면서 생각했습니다. “주님, 이제 여한도 없습니다. 더 이상 골프장 안 가도 됩니다. 이제 주님이 저에게 감동을 주실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나와서 88타점을 얻었으니 오늘 예배 마치고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그럴 때 제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 너는 끝까지 흙수저라는 사실을 잊지 말거라.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거라. 너의 간절함이 살아있을 때 너의 사역도 더욱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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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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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찰리커크 전한길 강사, 미 하와이서 구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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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찰리커크로 불리는 전한길 강사가 하와이(미국)를 찾아 한인들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백척간두의 절벽 앞에 내몰린 국가의 현실에 대한 매우 적나라한 증언이 이어졌는데, 국민은 물론 재외 동포들의 강력한 각성을 촉구했다.
한미애국동포연합(사무총장 허상기)은 지난 10월 26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센트럴 유니온교회에서 전한길 강사 초청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한미동맹 72주년 맞아 열린 이번 강연회는 한 독지가의 후원으로 열릴 수 있었다.
전한길 강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건국과 근대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에서 하와이 동포들에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다시 세우기 위한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전 강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치열했던 대한민국 건국과 그 속에 임한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 또한 자유를 열망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치열한 투쟁을 강의 속에 녹여냈다.
전 강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건국은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전 세계에서도 결코 유례없는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은 국민으로서 충분한 자부심과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한 한미애국동포연합 허상기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교사로서 철저한 역사적 팩트에 근거한 그의 강의는 이 시대의 위기를 정면으로 저격하고 있다"며 "그는 대한민국의 위기 앞에 보장된 안정대신 침묵을 깨고 스스로 고된 길을 자처했다. 우리 역시 나라를 위한 애국에 반드시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한길 강사는 미국의 청년 리더 찰리커크와 매우 닮아 있다"며 "찰리커크가 자유를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재도 지켜야 할 진리라고 했듯이 전 강사는 지금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찰리커크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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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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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는 혼합주의·배도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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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WEA서울총회가 열린 사랑의교회 현장에는 한국교회의 신앙적 양심을 지키고자 하는 1000여명의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이 모여 WEA 반대를 외쳤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는 지난 2013년 WCC부산총회 반대를 이끈 WCCWEA반대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다. 송춘길 목사와 순결한 믿음의 연대들은 지난 2013년에 그랬듯 다시금 도래한 한국교회의 위기 앞에 분연히 일어서 전 세계에 WEA의 진실을 폭로했다.
이 뿐 아니라, 이날 현장에는 올 한해 사랑의교회가 속한 예장합동 내에서 WEA서울총회 저지에 앞장섰던 WEA서울총회반대연합회(회장 맹연환 목사)와 김정환 목사(한기총 전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한단총 사무총장) 등 교계 연합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함께했다.
이날 반대집회는 한겨울 추위못지 않은 매서운 날씨에도 1000여명의 성도들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사명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예배와 찬양, 통성 기도가 울려 퍼진 현장은 어느새 WEA를 찾은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관심까지 끌며, 한국교회가 지닌 진짜 신학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선사했다.
맹연환 목사 "WEA는 카톨릭 안식교 이슬람과 비진리운동에 손잡아"
김정환 목사 "우리는 오늘 배도의 행위를 막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IMBS신앙공동체, 신앙의 양심 지키고자 현장 찾은 아이들
본 예배는 송춘길 목사가 직접 사회로 나선 가운데, 맹연환 목사가 대회의 개회를 선언했다. 지난 1년 가까이 WEA 반대운동에 매진해 온 맹 목사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로 운을 뗐다. 그는 "지난해 11월 WEA 개최소식을 듣고 오정현 목사를 만나 2시간 동안 이야기하고 그를 설득했지만, 결국 오늘 이 사태가 강행되고 말았다"며 "우리는 숱하게 팩트만을 이야기했지만, 저들은 우리가 거짓말을 한다고 호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다. 무려 5천만명이 피흘려 죽은 종교개혁이라는 엄청난 상처를 가진 우리 개혁교회가 카톨릭과 함께 할 수 없음에도, WEA는 카톨릭은 물론 안식교, 이슬람과 함께 잘못된 비진리운동을 하고 있다"며 "그렇기에 우리는 소리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반드시 지켜야 할 사명인 것이다"고 소리쳤다.
분위기는 곧바로 김정환 목사로 이어졌다. 김정환 목사 역시 WEA서울총회 개최가 결정된 이후, 한기총을 통해 반대운동에 크게 앞장서 온 인물이다.
김 목사는 "우리가 오늘 배도 행위를 막고자 한마음 한 뜻으로 이곳에 모였다. 한국교회의 온전한 신앙과 부흥을 염원하는 우리의 기도를 사단의무리가 훼방하고 있다"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으로 무장해 거룩한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특별히 이날 현장에는 IBMS신앙공동체 아이들이 순서를 맡아 관심을 끌었다.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가 이끄는 IMBS 아이들은 그간 국가와 교회적 이슈에서 오직 하나님의 정의로 올곧은 목소리를 내온 것으로 유명하다. 허나 그만큼 사회적인 탄압과 공격도 거세게 받아왔는데, 아이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이날 WEA 반대집회 현장에 나와 참석자들을 응원했다.
IMBS신앙공동체는 직접 준비와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박종은 목사 "성경에 중도는 없다. 오직 진리의 길만 택해야"
예배의 설교는 박종은 목사(광주겨자씨교회)가 맡았다. 박 목사를 하나님의 진리의 길 앞에 결코 불의, 거짓과의 타협은 있을 수 없다며, 한국교회가 WEA를 배격해야 할 분명한 이유를 전했다.
박 목사는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복음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이 곳 화려한 강남의 오염된 환경과 북녘 땅의 고통은 결국 복음을 가진 자를 짓밟는 억압이라는 칼로 다가오고 있다. 이들은 형태만 다를 뿐 결국 표적은 하나다"며 "초대교회 시절 그들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살가죽을 벗기고 화형에 처하고, 사자밥으로 믿음의 선배들을 던져 버렸다. 중세 카톨릭 시절 개혁의 선진들은 성경을 들었다는 이유로 처참히 죽임 당했다. 일제강점기 우리 한국교회의 신앙 선배들도 신사참배에 저항하며 복음을 지키기 위해 온갖 고문 끝에 순교의 피를 흘렸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역대 신앙의 선배들이 이토록 목숨 걸어 복음을 수호하려 했는지를 되물었다. '오직 진리' 결코 목숨과도 바꾸지 않고, 타협하지 않았던 진리를 지키고자 함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누군가는 한국교회를 향해 근본주의 혹은 자유주의의 극단적 대립을 이야기하며, 그 중간에 제3의 길을 가야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WEA의 길이라는 것이다"며 "정치에는 중도가 있을 수 있지만, 신앙에는 중도가 없다. 성경에는 단 한 번도 영적인 제3의 길이 있다고 우리에게 말한 적이 없다. 한국교회는 오늘 이 시간 다윗의 길을 택할지, 여로보암의 길을 택할지 분명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때 복음주의 교회를 자처했지만 종교 다원주의 물결 속 결국 성경비평, 인본주의, 동성애에 잠식된 영국교회를 반드시 유념할 것을 강조키도 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오늘날 마음껏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것은 결코 그냥 얻어진 자유가 아니다. 500년 전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잔혹하나 고문과 종교 재판으로 흘린 순교의 핏값이다"며 "이들의 피를 통해 오늘날 수많은 개혁교회가 서 있게 됐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선배들이 피로 지키고자 했던 그 진리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외쳤다.
고병찬 목사 “개혁교회의 신앙은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뿐”
강철민 목사 “WCC·로잔·WEA가 무너지고 한국교회가 다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길”
제3부 반대 규탄대회는 사)한국기독교교단총연합회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와 강철민 목사(리빌더처치)가 발언자로 나섰다. 한국교회 보수 신학을 대표하는 두 사람은 이날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진리 수호에 대한 도전을 심어줬다.
고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중세의 종교재판이 있었다면 우리 모두는 다 죽어야 된다. 우리가 신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며 "오늘 이 모임이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고 또 영광받을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1919년 9월 9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조선기독교연맹 제27회 총회에서 홍택기 총회장이 신사참배를 가결했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이었나? 지난 2013년 부산에서 WCC가 열렸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셨나? 2024년 5월에는 카톨릭과 신앙과직제를 일치하겠다고 했다"며 "그리고 드디어 오늘 WEA 서울총회를 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것을 과연 기뻐할 것인가? 지금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뿌리까지 흔들리는 고통을 겪고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개혁교회의 신앙은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의 신앙이다"며 "WEA총회를 하고 계시는 세계 지도자들에게 묻고 싶다. WEA가 과연 한국교회나 세계교회에 도움이 되는가? 오직 복음만 전할 때 교회가 산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왜 돌아가셨나? 성경은 우리에게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고 했다.
고 목사는 "목사님들 올바른 복음을 전해달라. 후배들이 정말 존경했던 순교의 피로 세운 작은교회, 지하교회들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밥을 굶어도 예수님만 전했던 그때로 돌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등장한 강철민 목사는 "다시 이 땅에 진리의 나팔이 울려 한국교회를 종교통합의 미혹으로 끌고 가는 WCC, 로잔, WEA가 스스로 무너지고 한국교회가 다시 거룩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고 기도했다.
이날 집회에 함께한 1000여명이 성도들은 'WEA 반대 10/27 대성회' 규탄선언문을 결의했다. 해당 선언문에는 "복음주의를 자처하는 교회가 맛을 잃은 소금이 되고, 기름없는 등장이 된 현실에 통분을 금할 길 없다"며 "WEA는 신복음주의 부패와 비성경적인 누룩들을 깨닫고 즉시 통회하며 철저히 회개하라"고 규탄했다.
‘10/27 대성회’ 단 1년 만에 ‘10/27 WEA서울총회’로 추락
이날 WEA서울총회와 반대집회가 맞부딪친 사랑의교회 현장이 매우 흥미로운 것은 바로 10월 27일이라는 날짜 때문이다. 10월 27일은 지난해 무려 20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반성경적 악법 퇴출을 위해 함께한 ‘10/27 대성회’가 열렸던 날이다. 한국교회 역사에 길이 남을 자랑이자, 전 세계에 전례없는 역사라 자부심을 높였던 바로 그 날이 정확히 1년이 지나 ‘WEA서울총회’로 나락을 향한 것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지난해 ‘10/27 대성회’의 주최도 오정현 목사였고, 올해 ‘WEA서울총회’의 주최도 바로 오정현 목사라는 사실이다. 정확히 1년 만에 극과 극으로 변해버린 현실의 중심에는 바로 오정현 목사라는 인물이 자리하고 있다.
‘10/27 대성회’는 200만명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만들어 낸 걸작이다. 아무도 그 영광을 망령되게 사용토록 허락한 적이 없지만, 오 목사는 자기 마음대로 ‘10/27’을 WEA에 갖다 붙였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지만, 그들 스스로는 미리 계획됐던 것인양 너무도 자연스럽게 ‘10/27 대성회’와 ‘WEA서울총회’를 한 몸처럼 연결시켰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날 WEA반대집회에 나온 1000여명 대다수가 지난해 ‘10/27 대성회’에 참석해 오 목사의 구호 아래, 반성경적 악법 퇴출에 목소리를 보탰었다는 사실이다. 이들에 있어 오 목사의 이러한 이중적 행태는 엄청난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한 성도는 “지난해 10/27 대성회에 참석코자 지방에서 직접 서울을 찾았다. 새벽 일찍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지키겠다며, 김밥을 먹으며 버스를 타고 서울에 와서 집회에 함께 했는데, 그게 결국 WEA서울총회를 위한 빌드업이었다는 것에 너무도 큰 배신감을 느낀다”며 “단언컨대 지난해 10/27대성회에 함께한 이들 중 그것이 WEA와 연관되어 있다고 했다면, 단 한명도 그 곳에 없었을 것이다. 저들은 오직 복음을 지키고자 하는 성도들의 순수한 신앙을 철저히 이용했다”고 비난했다.
송춘길 목사는 “이제 복음주의라는 WEA를 실체를 밝혀 한국교회로 하여금 더 이상 WEA 사상이 미혹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히려 이 자리에 WEA의 실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거짓 복음과 거짓 평화를 이 땅에서 완전히 몰아낼 때까지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고 강력히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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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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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구속사 저작권 다툼’ 가처분 결정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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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평강제일교회 분쟁의 주요 관심 중 하나인 구속사시리즈 제12권(상)의 저작권 다툼에 있어 일진일퇴(一進一退)의 판결을 내렸다.
일부 내용이 저작권을 침해 했다는 점을 인정해 유족의 손을 들어주는가 싶었지만 정작 이에 기반한 제재 요청을 대부분 기각하며, 실제적으로는 이 목사측에 오히려 힘을 준 모양새가 된 것인데, 무엇보다 이 목사측의 가장 관심이었던 구속사 설교 및 강의를 지속하는데 전혀 영향이 없게 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는 지난 10월 30일, 고 박윤식 원로목사의 유족들이 이승현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2025카합1036' 저작권침해금지가처분에 있어 유족측의 다수 신청 중 단 1개를 제외한 모두를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각자 부담토록 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발간된 구속사시리즈 제12권에 대한 저작권 시비로, 이승현 목사측과 유종훈 목사측(유족)은 각각 한 달의 시간을 두고, 12권을 발간하며 시작됐다.
법원은 먼저 본 판결에서 유종훈 목사가 발간한 구속사 제12권 내용에 대한 저작재산권이 유족에 있으며, 이 목사의 책이 일부 이와 동일 유사하다고 봤다.
눈여겨 볼 것은 법원이 정작 유족들의 신청을 대부분 기각했다는 점이다. 유족들은 이번 재판에서 이 목사를 상대로 책 전체의 인쇄 및 배포는 물론 인쇄 필름 폐기, 그리고 설교 및 강의자료 폐기까지 매우 강력한 제재를 요구했었다.
구체적으로 유족은 재판부에 주위적 청구로 1)인쇄, 제본, 제작, 복제, 배포, 대여, 공중 송신, 판매, 수출 또는 광고를 하지 말 것 2)제작에 사용된 인쇄용 지형 필름과 서적, 반제품, 광고선전물 폐기 3)설교 영상, 강의 자료, 디지털 자료 폐기 4)위 내용 위반시 1일당 500만원 지급 등을 신청했다.
또한 예비적 청구로 1)지적된 부분을 삭제하지 아니하고는 위 서적을 인쇄, 제본, 제작, 복제, 배포, 대여, 공중송신, 판매, 수출 또는 광고를 하지 말 것 2)설교 영상, 강의 자료, 디지털 자료 폐기 3)박윤식 목사의 성명이 표시된 부분을 폐기할 것 4)위 내용 위반시 1일당 500만원 지급을 추가했다.
허나 재판부는 주의적 청구는 모두 기각했고, 예비적 청구 중에서도 단 1번만을 제외한 모두를 기각했다. 사실상 제재를 거의 허락하지 않은 셈이다.
여기에 주위적 청구의 1번이 아닌 그 축소안이라 할 수 있는 예비적 청구의 1번을 인용한 것은 이 목사측 책이 일부만 삭제·수정된다면, 출판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어서 오히려 저작권 시비의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특히 이는 책 전체 중 약 30%를 차지하는 지적된 부분 외 나머지 내용은 이 목사의 저작권을 인정했다는 해석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법원의 판단은 책의 전체 분량 중 침해를 주장하는 분량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에 기인한다. 재판부는 책 전체 중 해당 내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이 목사의 것임을 고려해, "서적 전체의 배포 등이 금지되어야 한다는 신청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여기에 이 목사가 해당 책을 발간함으로 고 박윤식 목사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그럴 의도가 있다는 '저작인격권'을 침해지 않았다며, 박 목사의 성명이 표기된 부분을 폐기해달라는 신청도 기각했다.
결정적으로 설교 영상, 강의자료, 디지털 자료 폐기 신청을 기각했다는 점을 가장 눈여겨 볼만하다. 이는 이승현 목사와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가 해당 책에 근거한 강의, 세미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으로, 사실상 이번 재판의 가장 실제적 부분으로 꼽히는 부분이다.
이번 판결에 대해 교회 관계자는 “구속사는 저작권 시비를 떠나 생전 고 박윤식 목사님이 숱하게 말씀하신대로 어떤 모양으로든지 전 세계로 전파되어야 할 분명한 목적이 있다”며 “남은 우리에게는 오직 그 목적에만 집중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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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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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공고] 경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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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교회는 공동의회(2025년 10월 19일)를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장봉생 목사)과 서울강남노회(노회장 이재천 목사)를 탈퇴하기로 결의하였기에 이에 공고합니다.
김원삼 담임목사 외 성도일동
주후 202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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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